명상과 묵상 (좌뇌와 우뇌)

『뇌 하나님의 설계의 비밀』 중에서  티머시R. 제닝스 지음

좌뇌와 우뇌의 불균형은 명상이고 

좌뇌와 우뇌의 균형은 묵상이다.

자의든 타의든 의도적이든 비의도적이든 좌뇌를 억제시키면 

어떤 정신적 황홀감, 도취감, 열반을 맛볼 수 있다.

죄뇌의 작동을 멈추고 우뇌의 의식으로 들어가면 우주와의 

합일을 이루며 우주의 생명력을 느낄수 있다고 한다. 

명상은 알파파와 세타파의 빈도를 증가시키고 베타파를 억제한다.

그래서 시각화를 증진시키는 도파민이라는 뇌 화학물질의 분비량이

늘어나고 우뇌가 지배적으로 활동하게되어 사람의 의식 전체가 

몽환적(夢歡的)으로 바뀐다.

이렇게되면 사람이 자의식을 잃고 우주와의 합일을 느끼고 심상이 더 

강해지고 시간과 공간에 대한 의식이 저하된다.

증거에 기초해 진실을 분별하는 능력도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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