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많은 기독인들은 하나님이 믿지 않는 사람들을 착하게 살았어도
죽은 뒤 지옥에 보내 뜨거운 불 속에서 영원히 벌을 받게 한다고 주장합니다.
사람을 사랑하시고 선하신 하나님께서 악하게 산 사람도 아닌
착하게 산 사람을 당신을 안 믿은 죄 하나로 지옥에 보내 영벌을 받게 할까요?
사랑의 하나님이 죄 많은 사람이라도 징역 몇 년을 살게 하는 판사처럼
몇 년간 동안만 지옥에서 보내게 하나요? 아니면 하찮은 죄나 큰 죄를 지은 자나
차별없이 지옥에서 영원히 벌받게 하나요?
(내세는 없다, 성경은 거짓이라는 식의 답변은 정중히 사양함.)
성경 구절에 근거한 답변은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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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그렇습니다.
저도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사람을 사랑하시고 선하신 하나님께서 악하게 산 사람도 아닌
착하게 산 사람을 당신을 안 믿은 죄 하나로 지옥에 보내 영벌을 받게 할까요?"
사실 이부분은 하나님의 마음을 아셔야 답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꿈인 에덴동산을 부서트린 사탄이
하나님은 너~무 미운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녀들에게 본의 아닌 오해를 받게 한 것입니다.
즉 하나님과 자녀들 사이를 디아블로스 시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당신의 많은 자녀들이
왜 천사를 만들고 그 천사의 타락을 허용했느냐~!
그것은 사탄의 존재를 만든것이나 다름없지 않느냐~!
그래서 왜 사탄으로 하여금 죄를 짓게 했냐~!
왜 선악과를 만들어 유혹받게 했냐.... !!
그래서
인간 창조를 후회 하셨다는 말씀도 두 번 하셨습니다.
다 없에 버리고 새로 만들까도 생각 하셨었습니다.
그분에겐 "없어져라, 있으라~" 말씀만 하시면 되는
것이기에 어렵지 않으시기에 말입니다.
그러나
그래서 타락해서 죄인(불순종)된
죄인이어서 영원히 거룩한 하나님과
함께 하지못하고 사탄과 함께 죽을 자녀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또 여기셔서
하나님
당신 스스로 자녀들의 죄를 짊어지고
당신 스스로 십자가에 오르시고
당신 스스로 자녀들의 죄 값을 치르셨다는 것입니다.
이보다 더한 사랑과 배려가 어디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을 그분은 이렇게 표현 하십니다.
롬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그래서
그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의
용서와 은혜와 사랑을 믿을 수 있도록 상황과 환경과 조건을
완전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다면, 그 주시는 것이 그분의 뜻이고
목표였다면 얼마나 많이 주시고 또 주시고 또 주셨겠습니까?
어떤 방해나 어떤 상황에도 그분은 우리를 사랑하시므로
우리가 믿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십자가의 사랑으로 최선을 다 하셨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그 하나님이 미워하고 스스로 나의 원수라고 말씀하시는
사탄을 따라 사는 우리가 얼마나 그분에게 안타까움이시겠습니다.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구원의 사랑을 믿기만 하면 되는데 말입니다.
문제는 그분의 스스로 가지고 계신 공의 입니다.
그 거룩의 공의 말입니다.
하나님의 원수를 닮아가고, 그들을 따라 더러운 행동을 하며,
죄를 재미있어 하는 자녀들을...
하나님은 그렇더라도 구원하시고 천국에서 같이 살기를 원하시는데
거룩하신 하나님과 더러운 죄인이 함께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같이 있기를 원하시지만 더러운 것과 함께 할수있는 분이
아닙니다.
만약 그 공의를 깨고 함께 있고자 하신다면
천국은 이 세상의 연장이지 천국이 아니게 됩니다.
죄에는 경중이 있습니다.
하찮은 죄나 큰 죄를 지은 자나 차별없이 지옥에서 영원히 벌 받게 하시지 않습니다.
무저갱에도 깊이가 있고, 계단이 있고, 영역이 있습니다.
같은 죄를 지은 사람들은 같은 장소에 있게 됩니다.
착하고 선하게 자기의로 사는 사람들의 그 의는
하나님이 이땅에 죄인으로 죽으러 오셨다는 진리 앞에는
그 십자가의 무게 앞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의 죽음의 순간(개인의 종말의 시간)에
구원자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를지 누가 압니까?
착하고 선하게 사는 것은 그 죽음의 순간에 그분의 이름을 부를
가능성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바로처럼 여러번의 기회를 강팍하지 대하지 않기에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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