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비밀·원리

즉문 즉답 1 (착한사람을 지옥에?)

바나바스 2018. 10. 2. 20:15

 

-질문-

많은 기독인들은 하나님이 믿지 않는 사람들을 착하게 살았어도 

죽은 뒤 지옥에 보내 뜨거운 불 속에서 영원히 벌을 받게 한다고 주장합니다.

사람을 사랑하시고 선하신 하나님께서 악하게 산 사람도 아닌 

착하게 산 사람을 당신을 안 믿은 죄 하나로 지옥에 보내 영벌을 받게 할까요?

 

사랑의 하나님이 죄 많은 사람이라도 징역 몇 년을 살게 하는 판사처럼 

몇 년간 동안만 지옥에서 보내게 하나요아니면 하찮은 죄나 큰 죄를 지은 자나 

차별없이 지옥에서 영원히 벌받게 하나요?

(내세는 없다성경은 거짓이라는 식의 답변은 정중히 사양함.)

성경 구절에 근거한 답변은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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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그렇습니다.

저도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사람을 사랑하시고 선하신 하나님께서 악하게 산 사람도 아닌

착하게 산 사람을 당신을 안 믿은 죄 하나로 지옥에 보내 영벌을 받게 할까요?"

사실 이부분은 하나님의 마음을 아셔야 답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꿈인 에덴동산을 부서트린 사탄이

하나님은 너~무 미운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녀들에게 본의 아닌 오해를 받게 한 것입니다.

즉 하나님과 자녀들 사이를 디아블로스 시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당신의 많은 자녀들이

왜 천사를 만들고 그 천사의 타락을 허용했느냐~!

그것은 사탄의 존재를 만든것이나 다름없지 않느냐~!

그래서 왜 사탄으로 하여금 죄를 짓게 했냐~!

왜 선악과를 만들어 유혹받게 했냐.... !!


그래서

인간 창조를 후회 하셨다는 말씀도 두 번 하셨습니다.

다 없에 버리고 새로 만들까도 생각 하셨었습니다.

그분에겐 "없어져라있으라~" 말씀만 하시면 되는

것이기에 어렵지 않으시기에 말입니다.


그러나

그래서 타락해서 죄인(불순종)

죄인이어서 영원히 거룩한 하나님과

함께 하지못하고 사탄과 함께 죽을 자녀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또 여기셔서


하나님

당신 스스로 자녀들의 죄를 짊어지고

당신 스스로 십자가에 오르시고

당신 스스로 자녀들의 죄 값을 치르셨다는 것입니다.

이보다 더한 사랑과 배려가 어디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을 그분은 이렇게 표현 하십니다.

롬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그래서

그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의

용서와 은혜와 사랑을 믿을 수 있도록 상황과 환경과 조건을

완전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다면그 주시는 것이 그분의 뜻이고

목표였다면 얼마나 많이 주시고 또 주시고 또 주셨겠습니까?

어떤 방해나 어떤 상황에도 그분은 우리를 사랑하시므로

우리가 믿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십자가의 사랑으로 최선을 다 하셨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그 하나님이 미워하고 스스로 나의 원수라고 말씀하시는

사탄을 따라 사는 우리가 얼마나 그분에게 안타까움이시겠습니다.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구원의 사랑을 믿기만 하면 되는데 말입니다.


문제는 그분의 스스로 가지고 계신 공의 입니다.

그 거룩의 공의 말입니다.

하나님의 원수를 닮아가고그들을 따라 더러운 행동을 하며,

죄를 재미있어 하는 자녀들을...


하나님은 그렇더라도 구원하시고 천국에서 같이 살기를 원하시는데

거룩하신 하나님과 더러운 죄인이 함께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같이 있기를 원하시지만 더러운 것과 함께 할수있는 분이

아닙니다.

만약 그 공의를 깨고 함께 있고자 하신다면

천국은 이 세상의 연장이지 천국이 아니게 됩니다.


죄에는 경중이 있습니다.

하찮은 죄나 큰 죄를 지은 자나 차별없이 지옥에서 영원히 벌 받게 하시지 않습니다.

무저갱에도 깊이가 있고계단이 있고영역이 있습니다.

같은 죄를 지은 사람들은 같은 장소에 있게 됩니다.


착하고 선하게 자기의로 사는 사람들의 그 의는

하나님이 이땅에 죄인으로 죽으러 오셨다는 진리 앞에는

그 십자가의 무게 앞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의 죽음의 순간(개인의 종말의 시간)

구원자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를지 누가 압니까?

착하고 선하게 사는 것은 그 죽음의 순간에 그분의 이름을 부를

가능성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바로처럼 여러번의 기회를 강팍하지 대하지 않기에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