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비밀·원리

영분별 3 - 나사로 / 신적성품

바나바스 2018. 7. 10. 11:02


4: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
/ 속사람의 영의 상태는 반드시 육체의 얼굴표정 으로 표현된다. 또 행동이 없으면 잘 모른다
얼굴 표정,
눈 빛,
말 투 또는 
손놀림이나 
몸동작이 
속사람의 영의 상태를 나타내고 표현한다.

*육체가 존재하는 이유는 영의 모습을 드러
내어서, 자신이 자신을 분별 하거나, 또한 남 (천사, 사탄)에게 분별 되어지기 위해서 덮는 보자기와 담는 그릇같이 존재한다육체는 영을 이땅에서 보호하기 위한 옷과 같은 것으로, 프로텍트 물질로 사용하셨다.

롬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 치 못 할지니라

*하나님의 신적 성품이 모든 피조물들에 표현 되어있다.  
만물은 하나님의 얼굴이며 마음이다만물을 보면 하나님의 영의 모습인
/ 창조 능력과 
/ 신성과 
/ 성품의
/ 다양함을 볼 수 있고정확히 분별해 보면 그분을 
모든 피조물에서 볼수 있고, 만날 수 있다.

*그런데 놀랍게도 
★★★하나님의 신적 성품을 똑같이 그대로 반영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가 사람이다.
그런데 사탄의 그 더러운 지정의의 인격인
/ 성깔과 
/ 더러움과 
/ 궤휼도 
그대로 들어낼 수 있는 존재도 안타깝게도 역시 사람이다. ~

, 눈빛, 생각, 손발의 동작 등은 영들을 분별하는 가장 기초적인 것이다
/ 쓰는 용어
/ 말하는 말투
/ 표현하는 방식,
등을 통해 그 사람의 영을 읽을 수 있다. 특히 손으로 행하는 일들은 특별하다. 예를들어 
\ 글을 쓴다
\ 제품을 만든다
\ 악기를 연주한다
\ 그림을 그린다
\ 집을 짓는다
등 모든 것에 그의 영이 베어 들어간다. 특히 
/ 여자들 화장하는 것
/ 머리 염색하는 것
/ 문신
/ 성형수술
/ 옷차림 등

*영혼의 내적 상태가 외적으로 드러난 상태를 
/ 읽지 못하고
/ 보지 못하고,
/ 파악하지 못하면 
그를 도와 줄 수 없다
그래서 우리 지도자들은 영분별이 필요하다.

*존재론적인 측면에서 볼 때 사람은 영과 육이 있고, 기능적인 측면에서 볼 때 영, , 육의 삼분법으로 

볼수 있다.

*영의 작동기능을 혼 이라 부른다
혼의 작동이 
/ 지식(생각
/ 정서(감정
/ 의지(의지)
의 활동이다.

고전15:44 
/ 육의 몸(육체 육의 형체)으로 심고 
/ 신령한 몸(영적인 몸 영체 영의 형체)으로 다시 사나니 
/ 육의 몸(육의 형체)이 있은즉 또 
/ 신령한 몸(영의 형체)이 있느니라

*내 육이 형체 (육체 = 육의 형체 = 겉 사람)를 가지고 있는것 처럼 내 영도 

형체(영체 = 영의 형체 = 속사람)가 있다
보이지는 않지만 내 속에서 
/ 생각하고,
/ 느끼고
/ 숨 쉬는 
실체가 있다
이 실존을 "속사람" 이라 부른다
이 속사람의 영도 형체를 갖고 있다.

*마태17장의 변화산 사건에서 나타난 모세와 엘리야는 육체가 아니고 영체다. 영체지만 눈, , 귀가 있다, 말도 한다. 속사람의 영도 영의 형체를 갖고 있다

16장의 부자 나사로 비유에서 계시하셨다. 나사로도 부자도 죽어서 영체가 되었다. 그러나 
/ 서로 볼 수 있는 눈
/ 소리칠수 있는 입
/ 서늘함을 느끼는 혀
/ 뜨거운 감각을 느끼는 손가락이 있다
/ 저 세상 생각까지도 다 할 수 있다
육체만 벗었을 뿐이지 영체는 그전과 똑같이 살아있다. 육체를 입었을 때와 똑 같은 조건과 상황이다.

*겉 사람(육체가)이 존재하는 이유는 속사람의 영이 생각하고 느끼는 것을 밖으로 표현되어지기 위해서 육체가 존재한다

*속사람의 영을 담은 그릇이 육체다. 우리의 속
사람 위에 육체가 포개어져있다. 우리의 영체는 우리의 육체에 그대로, 똑같은 형체로 포개어져 있다. 육체를 보면 영체가 보인다. 지금 보이는 육체의 모습이 영체의 모습이다.

사실 속사람의 영이 
/ 실체이고
/ 실제이고 
/ 중요 하기에 
세상계, 물질계에서는 영을 담을 그릇인 육체가 필요하게 된 것이다.

보자기, 주머니와 같은 육체의 그릇이다. 그래서 속에 있는 모양이 그대로 드러난다. 지금 내 모습 이대로가 내 영이고 이대로 죽으면 내 이 모습대로 픽스된다.

*육체에도 중심부가 있고 그것을 심장이라 하는 이유는 육체의 모든 기관이 중요하지만 심장이 멎으면 다 멎기 때문이다. 그래서 혼이 심장에 있다고도 한다. 속사람의 영의 중심부는 마음(heart)이다. 이 마음은 일종의 영적 기관이다.

*우리는 보통 영체를 그냥 단순히 영이라 부르고, 형체를 가지지 않은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 같은 존재라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의 영체는 숨 쉬는 존재로써 지, , 의란 인격을 가지고 있으며 동시에 우리의 육체의 형체 그대로, 속사람이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전체를 가지고 있는 영이다.

속사람(영체)의 핵심기관은 마음이다. 그래서 

마음을 지켜야하고
마음을 분별해야 한다
마음은 속사람 영의 핵심 본부다
속사람의 영의 마음에서 모든 영적인 것을 모든 기관에게 공급한다
마음이 더럽고 힘들면, 영이 더러워지고 힘들어 진다
육체도 따라 힘들어진다
육체도 속사람의 상태를 그대로 반영한다.

모름지기 사람이란 그 속으로 생각하는 것에 따라 그 사람의 됨됨이도 드러나는 법 아니냐? 그가 너더러 `이것 좀 들어 보게, 이것 좀 마셔 보게, 참 맛깔스런 것일세' 하고 친절하게 대해 주어도 속으로는 딴 생각을 품고 그러는 것이다. (23:7)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4:23)

*마음이란 기관에서 지, , 의 가 작동 한다. 이것이 혼의 기능이다. 영은 속사람 전체를 말하는 것이고 혼은 마음속인 영 중심부의 작동 기능을 말한다

그래서 그 중심기관인 마음을 지켜야한다. 마음은 자기 존재의 핵심 본부이자 기관이다
그 마음은 생각이라는 출입구를 가지고 있다. 생각은 지, , 의의 혼적 작동이다. 숨결이, 내적자아인 영이 그 속에서 지, , 의라는 기능 작동을 하는 것을 혼이라 부른다.

*그러므로 영과 혼은 분리될 수가 없다. 영의 기능 작동 측면에서 볼 때 영과 혼과 육으로 표현할 수 있다. 그러나 영과 혼은 분리될 수가 없다.

*이 혼, 즉 우리의 지, , 의가 누구와 함께 하는가, 함께 먹는가에 따라서 결정적 영향을 받는다.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
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 종현이가 귀신에게 문을열고, 귀신이 종현이에게 들어가 귀신은 종현이와 더불어 먹고

종현이는 귀신과 더불어 먹는다.

*사람이 하나님의 생기를 받을 때 지, , 의란 선물을 받았다
★★혼의 지정의 즉 자유의지를 가지고 스스로 움직이도록 만들어 졌다. 하나님의 지정의(성령) 와 나의 지정의()가 함께 할 때는 우리의 혼은 거룩하게 된다. 그분께 아름다움이 된다. 그러나 나의 혼적기능이 마귀와 함께하면 
/ 타락하고,
/ 변질되고
/ 부서진다.

*영 분별시 이 사람의 영이, 마음 중심이, 지정의가 누구와 한편 되어 있는지, 어디가 발로인지 분별하는것이 영분별의 기초이다. 이 사람의 마음이 그분께 속해있나, 세상에 속해있나.

/ 옛 사람,
/ 옛 자아
/ 병든 자아
라는 것은 과거에 내혼의 지정의가 마귀와 결탁 하였던 것들이며, 그 죄의 존재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 이미 처형해 주셨다.
\ 이미 죽여 주셨다
\ 이미 용서해 주셨다.
옛 사람의 지정의는 이미 십자가에서 죽었다. 이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

/ 나의 지정의가
/ 나의 마음이
/ 내 혼이 
하나님의 지정의와 하나가 되는 것이 새 사람 되는 것이다.
성령께서 하나로 만들어 주셨다.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
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성령)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 성령으로써는 몸의 행실 즉 죄를 죽일 수 있다.

*육을 죽여라 그러지 못해 마귀의 지정의와 한편이 되면 
/ 마귀의 도구
/ 하수인, 아니 
/ 마귀 자체가 되어 버린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한 자가 되기 때문이다

/ 종현이가 육의 욕구(상처, 미움, 욕심, 욕구, 음란 등)를 죽이지

이기지 못할 뿐더러 용서의 죄 씻음의 십자가 보혈을 구하지 않는다

*자아 파쇄 마귀의 지정의와 함께 했던 것
들인 옛 감정, 옛 의지, 고통, 아픔, 상처 등 모든 것이었던 우리의 옛자아가 십자가에서 죽었다. 그런데 
그런 생각이 자꾸 떠오르고 힘들게 되는 것은 마귀가 주는 것이다. 그때마다 
나의 옛 자아는 그리스도와 죽었다
이제는 내 안에 부활의 그리스도이신 성령께서 사시는 것이다." 라는 자기 십자가의 믿음을 지켜야 한다. 내 영이 그리스도(성령)와 하나가 되어 사는 것(원래상태 대로)이다. 그러니
"그것은 이미 십자가에서 처형 되었다라고 사탄에게 선포해야한다.
그것은 내가 아니다라고 선포해야한다.

7:17 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 내가 아니라 죄, 사단, 마귀, 귀신이다.

롬7:20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 내가 아니라 내속에 거하는 죄다.

* 내가 분명 아니라 내 속에 거하는 죄다, 사마귀다. “그것은 내가 아니고 내 속에 거하는 죄다라고 해야 한다. 우리 속 사람에서는 그런 더러운 것이 나오지 않는다. 마귀가 생각을 쏜 것이다. 아직 네가 죽지 않았다고 마귀가 속이는 것이다.

★★★예수님이 십자가로 죽이셨다는데
~! ~~!! ~~~!!! 
마귀가 
/ 너가 아직 죽지 않았다고
/ 너는 죽는 중이라고
/ 너는 성화되는 중이라고
/ 니가 노력해서 거룩해져야 한다고
속이는 말에 솔깃 넘어 가는가? 미쳤는가?

*영이신 하나님이 어떻게 내 안에 오시는가? 영이신 하나님은 
/ 생각으로
/ 감정으로
/ 의지를 타고 오신다
즉 혼에게 말씀하신다. 생각나게 하신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
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14:26)

그러므로 너희가 이것을 알고 이미 있는 진리에 서 있으나 내가 항상 너희에게 생각나게 하려 하노라 (벧후1:12)

*영이 물질계 안으로 들어오는 것은 하나님의 영이(말씀이)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타고 지성, 감성과 우리의 결단을 타고 오신다. 마귀의 생각, 감정, 의지를 받아들이면 지옥이 우리 속으로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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