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세례와 거룩

'불 세례' 는 

내주하신 성령이 우리의 육체를 통해서 나타나는 것이라고 앞(물세례, 성령세례, 불세례)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성령의 중요한 속성 중 하나는 거룩의 파워인데 그 거룩의 파워는 성경에서 항상 '불' 로 나타났으며 그 불은 또한 더러운 것, 악한 것, 어두운 것, 약한 것 등을 태우는 속성(자연적 - 그분의 어떤 의도가 아닌 성품, 속성)이 있다고도 했습니다.

성령세례로 성령이 들어오시면 성령께서 당신의 보좌인 혼에 좌정하며 계시는 데,  그분의 거룩의 불과 파워로 주위에 있는 모든 죄와 더러운것과 악한것을 태우는 일을 하시는 것이 불세례 라고 봤습니다.

문제는 

앞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의 허락이 있고서야 또 그 허락을 여러번 받으시고야 행 하시는 청소인가? 

아니면 그분의 자의적 의도로, 또는 거룩의 속성으로 주위에 더러운 것들을 태우시는 것인가인 것입니다. 

또 그것은 우리의 어떤 구함으로 죄가 태워지는가? 아니면 성령의 필요와 시간에 따라 죄가 태워지는가 

입니다.

우리가 성령세례를 받고 또 

죄를 태우고, 죽이고, 씻는 불 세례를 받으면

요16:8 그가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우리안에 있는 

1. 죄가 용서가 되는 정도가 아니라 죄가 다 태워져서 그야말로 

2. 의롭다 하시어 의인이 즉 거룩한 자가되고, 

3. 죄에서 완전히 멀어진자로 죄(죄의 종)에서 자유 할 수 있고,

4. 죄(마귀, 귀신)의 유혹(죄가 없기에)조차도 받을 수 없는 자가 되고

5. 율법을 다 이루는 자 즉 그야말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자가 되며

6. 성령과 동행하는 즉 마음이 하나가되는 성령충만한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성령의 뜨거운 불 심판으로서가 가치 없는 것을 태워 버리시며, 

당신혼의 보좌를 진리와 거룩으로 유지하도록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불세례는 거룩을 이뤄나가는 데에 필수라 할수 있겠습니다.

우리의 

찾고 구하고 두두림이든, 

회개로 구함이든,

그분의 강권적인 은혜(역사)이든

불세례로 거룩을 이루어 성령충만을 유지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