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비밀·원리

추구와 열망 - 우는 아이 젖줘라

바나바스 2017. 7. 2. 04:54

우는 아이 젖 줘라

 

추구, 열망하라.


나는 네가 내 마음 을 아는 정도까지만 너에게 나의 초자연적인 지식을 맡길 수 있다. 내가 나의 교회에 나누어 준 성령의 은사들은 다가 올 시대에 능력들에 대한 작은 증표일 뿐이다. 나는 너희를 다가올 시대의 사자들의 자격으로 불렀다. 그러므로 너희는 그 능력들을 알아야만 한다. 너희는 은사를 간절히 사모해야 한다. 왜냐하면 주어진 은사들은 나의 한 부분이며 나는 너희가 나와 같이 될 수 있도록, 그것들을 너희에게 주었기 때문이다. 네가 나의 생각과 나의 길과 나의 목적을 알려고 한 것은 잘한 일이다. 그러나 너는 더욱 간절히 나의 마음을 알 수 있도록 사모 해야만 한다. 네가 나의 마음을 알 때에야 비로소 네 마음의 눈이 열리게 될 것이다. 그러면 너는 내가 보는 것 같이 볼 수 있을 것이요 내가 하는 것 또한 너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예수님의 생각과 길, 그리고 목적을 알려고 하는 것은 잘한 일이다. 그러나 나의 마음을 알 수 있도록 사모하라.

 

"아버지의 예수님의 마음을 계시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마음을 알기를 원합니다."

/ 갈보리 십자가와 겟세마네 기도가 계시되어 지는 만큼,

/ 예수님의 마음이, 심장이 계시 되어지는 만큼,

/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이 계시되어 지는 만큼 초자연적인 지식을, 능력을 받을 수 있다.

 

나는 네게 그것을 이루라고 요구하고 있지 않다. 나는 단지 네가 내안에 거할 것(동행, 친밀, 내주)만을 요구하고 있다.

/ 뭘 이루려 하지 마라 그냥 내안에 거하라. 너는 계속

/ 다른 사람들에 의하여,

/ 다른 사람을 봄으로,

/ 또 네 자신을 바라봄으로

/ 너 자신을 비교, 측정, 드러내서는 안 된다.

/ 너는 언제나 목표(주님)를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미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네가 "나만을 바라보면" 너는 언제나 다른 방법으로 달성할 수 있는 것을 훨씬 더 능가해 갈 것이다. 나만 바라보고 기대하라, 나의 기름부음이 있을 것이다. 엠마오로 내려가는 두 제자의 눈이 열렸던 것은 그들이 내가 떡을 떼는 것(주님 보기를 간절히 원함)을 보았을 때였다.

 

네가 바울의 편지나 다른 누구의 편지를 읽을 때라도 너는 내 음성을 들어야 한다. 오직 너희가 나로부터 직접 떡을 받을 때 너희 마음의 눈이 열리게 될 것 이다. 그 속에 담겨있는 나를 보고 나의 음성을 찾아라. 다른 사람들보다 나의 기름부음과 능력을 더 많이 받으려고(이것도 욕심) 내게 오는 사람들에게 또 다른 함정(자신을 바라보게 되는 함정)이 있다. 그들은 자주 자신들을 바라봄으로써 마음이 산란해지고 있다.

/ 함정 자신을 바라보는 기회가 많이 주어지고, 다른 사람들이 그런 기회를 만들어 주기도 한다.

 

나의 종들은 나를 볼 수 있기 위하여 소경이 되어야 한다. 자신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자신을 못 볼 만큼, 자기 자신에 대해 철저히 소경이 되어야 한다. 내가 바울에게 나의 교회를 핍박하도록 허용하였던 것은 나의 은혜 때문이었다. 그가 나의 빛을 보았을 때, 그는 자신의 이성이, 그가 섬긴다고 주장하는 바로 그 진리와 정면으로 충돌하도록 자기를 이끌어 왔던 것을 깨달았다. 너의 이성적 논리는 항상 그렇게 할 것이다. 바울의 이성적 논리가 교회를 핍박한 것처럼, 나의 우리의 이성적 논리는 항상 그분의 뜻과는 다른 길로 가게 한다.

 

진리를 뒤로한 채 세상에 도취되어 살아가는 것조차도 하나님의 은혜다. 그러다 엄청난 능력과의 만남(다메섹 사건)이 있게 된다. 그 자체가 능력 받음이요 그것이 크므로 더 큰 위험에 처한다.

/ 엄청난 충격 삶을 뒤흔드는 대 격변 ⇨ 위험과 핍박

 

너는 흙으로 만들어진 그릇이다. 그것은 네가 세상에 있을 동안의 너의 상태다. 만일 네 마음의 눈으로 본다면 너는 나를 땅에서도 여기서와 같이 분명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 너는 지금까지 내게 가까웠던 그 누구보다도 나와 가까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상으로 더 가까이 있을 수도 있다. 너도 바울보다 나와 더 가까이 있을 수 있다 진정으로 열망하는 만큼. 나는 누구라도 진정으로 열망하는 만큼 (순수목적) 나와 가까이 있을 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 놓았다

바로 바울이 그랬던 것같이, 네가 나와 더 가까워지기를 열망한다면 그렇게 할 수 있다. 몇 사람들은 이것을 원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그것을 너무 원하기에, 나와 그들 간의 방해하는 어떤 것(가족, 비즈니스, 환경 등)도 버리고, 그들 자신을 완전히 나와 긴밀한 관계로 빠지기를 원할 것이다. 그리하면 그들은 그들이 찾는 것을 얻게 될 것이다.

/ 결과 즉 그분의 선하신 인도하심의 은혜가 우리의 동기나 실행 과정을 정당화 시켜 주지는 않는다. 결과 즉 그분의 은혜가 우리의 잘못된 동기나 과정을 덮으실 뿐이지 그것이 잘된 선택과 실행이었다고 정당화 시켜 주지는 않는다.

 

네가 추구하는 것이 네가 여기서 나와 동행 할 수 있는 것과 같이 거기서도 동행하는 것이라면, 나는 여기서와 같이 거기서도 너와 가까이 있을 것이다. 네가 나를 찾으면 나를 발견할 것이다. 네가 나에게 가까이 나아오면 내가 너에게 가까이 갈 것이다. 나의 열망은 바로 원수들의 목전에서 너를 위하여 상을 차리는 것이다. 이것은 비단 나의 지도자들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나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을 위한 나의 열망이다. 우리가 얼마나 더 가까워 질 것인지는 내가(예수님) 아니라 바로 네가(우리가)결정한다.

나는 나를 찾는 자들에게 발견될 것이다.


/ 나의 모든 선택과 그 결정, 악하고 선한, 잘 잘못 등은 아버지께서 다 선한 것으로 인도 하시니까 그 결과가 다 좋게 은혜 로 끝날 수밖에 없고, 그것을 자녀인 우리가 볼 때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다하신 것과 같이 이해되지만 그것의 시작은 단지 나의 선택과 나의 결단에 의한 것이다. 그분께서 기다리셨다. 그분이 아니라 바로 내가 결정한다.

 

너는 이제 심판대를 보았기 때문에 너의 모든 판단들이 나의 판단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너는 오직 나와 일치하여 걷고 내 영의 기름부음을 찾을 때만 나의 판단을 가질 것이다. 이것은 매일 얻을 수도 있고 또한 잃을 수도 있다. 나는 네게 많은 꿈과 환상과 지혜를 주었다. 왜냐하면 네가 계속 그것들을 간구하였기 때문이다. 나는 나의 자녀들에게 그들이 요청하는 좋은 선물들을 주기를 좋아한다.

/ 하나님의 움직이심을 보고자하는 한결같은 열정 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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