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비밀·원리

하나님과 단절 1

바나바스 2017. 7. 2. 05:05

하나님과의  단절

 

*하나님과 단절... ~  글로 쓰기조차 끔찍한 그것은 모든 악중에 최악이다. 

예수님이 마시기 힘드셔서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라고 기도하신 

그 잔은 '죄인이 되어 하나님과 단절되는 고통의 잔' 이었다. 

로마병사의 채찍이나 십자가의 고통을 말하는 것이 아니셨다.

그것은 아버지와 하나셨던 그분에게는 마시기 힘든 '절대 고통' 의 잔이셨다. 


그건 그렇고 

하나님과 멀어진 자,

하나님을 떠난 자,

하나님과 단절된 자,

하나님과 분리된 자들은


1.죄로 인해 하나님과 멀어진 자들로

/ 인생을 "죽기 아니면 까물어치기" 로 산다.

/ 그들은 "무식하면 용감 이라도 해야 한다" 라며 자위하며 산다.

/ 죽어도 Go, 못먹어도 Go . 라며 교만과 강퍅 그리고 패역과 강포, 무지와 무식으로 살아가게 된다.


2.하나님을 대적하고 떠난 자들은 세상과 인생을 "될 대로 되겠지" 하며 산다.


3.하나님의 영과 단절된 자들은 간에 붙고 쓸개에 붙는 기회주의자들이 된다.

잔머리 굴리며 사는 어리석은 자들이 된다.


4.하나님의 영과 분리된 자들이기에 이미 분리가 작정 되어진 것처럼 보이는 자로 산다.

메스컴이나 뉴스 사회면을 메우고 장식하는 사건들의 주인공들... 안타까운 영혼들... 


단절은 최악이지만, 그래서 단절은 아니지만, 이외로 하나님과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이 많다. 

죄가 쌓이고 만연 되면서 거룩한 하나님과 점점 멀어져 간다.


*어떤 문제든 그것이 문제라고 생각되고, 작건 크건 실제적으로 삶에 문제가 된다면, 그 문제가 되는 만큼 하나님과의 관계와 사이에 어떤 형태로든 간격(gab)이 있다. 예를 들어 부부가 서로 사랑하여 하나가 되지 못한다면, 딱 그 못하는 만큼 사랑과 하나 됨에 문제가 있으며, 하나님과 그 간격만큼 멀어져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가까워졌다고 느껴지고, 실제로 가까워지면 딱 그 가까워지는 만큼 아내와, 남편과 가까워지고 서로 사랑스러워지고 감사해진다.  하나님과 가까우면 아내와도 가깝고 하나님과 멀어지면 아내와도 멀어진다. 

 

*단기선교를 갔다 오거나, 금식 기도원을 갔다 오거나해서 그분과 깊은 교제를 한 후나 또는 임재의 은혜가 있는 예배를 드리고 나서 다시 만나게 된 아내나, 옆에 있는 남편은 평소와는 달리 더 고맙고 감사하게 느껴지고 소중하게 느껴진다.  당신의 아내와 남편 그리고 가족과의 관계가 푸른 신호등인가?  감사하게도 그렇다면 당신의 믿음과 신앙, 하나님의 관계가 역시 푸른 신호등이라고 봐야 한다. 당신의 신앙과 믿음이 성장할 수록 아내나 남편과의 관계가 좋아지며, 긍휼함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서로 아끼고 사랑하게 된다. 서로가 아깝고 귀해진다. 그로인해 모든 관계의 문제가 해결된다.

 

*당신의 배우자는 어떤가?  자녀는 어떤가?  이웃은? 혹시 미운가?  

안타깝게도 보기 싫어 같이 살기 힘든가?  혹 죽이고 싶은 짐승이나 원수같지는 않겠지만...

당신은 지금 누구와 어떤 관계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가?

아니면 도저히 풀 수 없을 것 같은 어떤 재정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는가?


지금 당장 골방으로 들어가라, 기도원에 가라

하나님께 나아가라그분의 얼굴을 구하라.

모든 문제는 그분과 멀어짐으로 발생하고 또 멀어진 만큼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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