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비밀·원리

질병과 은혜

바나바스 2017. 7. 2. 04:11

질병과 은혜

 

*지금까지 여러 가지 병에 걸려도 걸렸겠고 진행 되었을 테지만 허락지 아니하신 것은,

/ 우리가 감당치 못할 것을 이미 아시기에 애초부터 허락하지 않으셨거나,

/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이미 지나가게 하셨거나,

/ 병원균의 증식이 진행되다 멈추게 하셨거나,

/ 병소나 병흔 자체가 사라지게 하신 질병들이 한 둘이 아닐 것이다.

/ 그래서 이미 낫게 해 주신 질병들이 한 둘이 아닐것이다.  

/ 종합검진을 받아보면 병력, 병의 흔적들이 한 두가지가 아닐 것이다.


지금 병원에 있지 않고, 또 병이 없다는 것은 그분께서 우리가 병에 걸리는 것을 원치 않으시고

특별히 죄를 통한 사탄의 하수인의 궤계를 허락하시는 것을 제외 하고는, 질병이 걸리고 그 병이, 

그 병원균이 자라는 것을 막으신다.


내가 만약 지금껏 식생활을 엄청 신경(건강, 영양)을 써서 먹었다면,

그 신경(상식, 통념, 지식)쓴다는 것이 질병에서 지키시는 그분의 사랑보다, 그분의 은혜의 능력보다,

내 식생활에 대한 지식과 방볍을 더 의지하는 것으로 그분에게 판명되기 때문에,

은혜의 역사가 물리적으로 미치는 신앙과 믿음의 현실의 영역, 즉 은혜의 카테고리에서 벗어나게 되고,

벗어나면, 벗어나게되면 바로

악한자의 손, 사탄의 궤계에 의해 번식력의 힘의 근원지와 소재지를 지옥의 어둠의 세력에 둔 병균과 세균등의 증식으로 인한 질병을 사용하게 된다.

 

그렇기에 은혜는 믿음에 비례한다.

/ 그 은혜를 알고, 믿고,

/ 그 은혜을 받기 원하고 믿는 만큼,

/ 그 은혜가 작용, 작동되기에

/ 그 은혜를 받고 누리게 된다.


다른 사람이 나처럼 이렇게 

/ 과식하고,

/ 불규칙하게 식사하며,

/ 단속 없는 극한 금식과,

/ 짜고, 맵고, 뜨겁운 음식과

/ 자극적이며 향신료를 좋아하는 식사를 한다면, 미안하게도 그의 믿음이 나와 같지 않은 상태라면, 그는 벌써 입원하고, 아니 벌써 병 걸려 몇 번 죽었을 것이다. 그 건강을 지키시는 은혜를 믿음으로 남용 하다시피 한다 해도 그것은 고갈되지 않는다. 아멘.

 

*우리가 주로 먹는 음식들 안에도 다량을 먹으면 해로운 독성이 존재하고 발효한다독약과 극약의 정의를 생각해 보면 과하게 먹으면 그것이 좋은 것이라도 독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먹으라고 허락 하신 것은 감사히 부지런히 먹으면(갑자기 콩나물이 많이 생겨 일주일 내내 콩나물만 먹었던 콩나물 사건)된다

 

혼인을 금하고 식물을 폐하라 할 터이나 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딤전4:3~5)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먹거리가 우리에게 주신 건강의 축복이시기에 감사하게 받고, 즐겁게 먹으면 

몸과 육이 질병에 안 걸린다. 견강부회적인 나만의 해석인가?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16:18)

 

그 은혜가 특별은총이 되면, 심지어 독을 마셔도 해를 받지 않는다음식을 먹고 마실 때 그것이 아버지의 자녀 사랑이며, 먹이시기를 원하시는 그분의 마음으로, 그분의 사랑으로 받고, 그 음식을 예수님의 살과 피로 그래서 생명으로 받는다면, 특별 은총이 아니더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영양소로 변해서 은혜(무병장수)로 작용한다. 아멘.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6:53)

/ 인자의 살과 피로 믿고 먹으면 생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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