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대언?
⇨ 인본주의 설교
*대한민국에 목사와 전도사가 십만이고, 전 세계적으로 주의 종의 숫자는 수백만 명이 있다.
모두들 다양하게 사역들을 하지만 이들이 평가를 받는 중요한 것은 설교다. 그 설교가
⇨ 성령의 대언의 기름부음이냐,
⇨ 성경말씀 그대로인 예언이냐,
⇨ 성경을 풀어서 강해하는 예언적 설교냐,
⇨ 자기의 말과 예화, 그리고 자신의 간증과 얘기이냐
⇨ 영적 아비가 아니고 일만 선생의 가르침에 지나지 않느냐이다.
*어떤 설교든 결국 두 가지 중에 하나다.
영적 메시지냐? / 육적 이야기냐?
하나님 얘기냐? / 자기 얘기냐?
성령의 말씀이냐? / 세상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얘기냐?
성령께서 풀이하시는 거냐? / 신학적으로 해석한 거냐? 즉
신본주의냐? / 인본주의냐?
*세상얘기인 화학조미료를 늘 먹던 회중이 그것이 빠지면 맛이 없다고들 한다. 그러나 메시지가 쎄다. 지옥이니 심판이니 그런 부담되는 얘기는 그만해라. 라는 말을 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말씀을 전하는 자는 누가 어느 부분에서 말씀을 받는지, 받지 않은지를 알 수 있다. 설교자들은 대언의 영이 자신에게 임했는지, 없는지도 알 수 있다. 설교는 영의 양식을 공급하시는 성령의 대언이 되어야 한다. ★설교자들은
/ 왜 대언의 영을 받지 못하는지를,
/ 왜 예언의 영을 받지 못하는지를,
/ 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받지 못하는지를,
/ 왜 어떤 기름부음조차 없는지를
⇨ 성령께 단디~^^ 물어봐야 한다.
혹
/ 신학귀신, 교리귀신에게 잡혀있는 것은 아닌지...
/ 혼합된 동기와 목적, 그리고 그것을 가리는 죄로 인해 교만의 영, 미혹의 영에 잡혀 있는 것은 아닌지...
/ 설마 거듭나지 않았는지는 않은지...
/ 그래서 그들에게 성령의 열매가 있는지...
육적인 설교는, 말은 맞고 성경에 다 있는 말이고, 그럴듯하지만 듣는 사람이
/ 답답하고,
/ 불편하고.
/ 공허하다.
/ 가슴이 뚫리지 않는다.
\ 말씀보다 예화가 더 많다.
\ 자기 얘기, 세상얘기, 정치얘기
\ ‘동키호테’적 자기 간증이 많다.
*육적 메시지(인본주의, 번영신학, 기복신앙)만 2~30년 전한 사람들이나, 들은 사람은 영적인 메시지를 들으면 거부한다. 먼저 먹던 음식이 아니어서, 입맛이 전혀 다르기에 힘들어 한다. 거기서 못 나온다. 영과 혼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는 말씀이 선포되면 역시 힘들어 하고 거기서 못 나온다.
그들은 외식하는 바리새인처럼
1.사단의 유혹인 이권과 기득권을 누리다 보니
2.편리함과 안락함과 쾌적함 때문에
3.쓰레기 음식(junk food)에 길 들여져서 나오려 하지 않는다.
당신은 지금 당신의 교회의 메시지에 만족하는가?
그것에 대해 당신 안에 있는 성령께서 어떤 말씀을 하시는가?
아무 말씀도 안하시는가?
오~ 성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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