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가 대언인가 대언적 사역인가?

설교에 그분의 임재지수는?

 

1. 설교가

그분의 열정인가 / 당신의 인기유지인가

그분의 사랑인가 / 다른 목적의 책임과 의무인가

그분의 긍휼인가 / 영적교만과 우월 의식인가

그분의 안타까움인가 / 자신의 의로움인가

영적 아비인가 / 일만 선생인가

하나님의 공의와 심판인가 / "우리는 다 죄인이니 괜찮아~ 별 문제 없어" 인가?

십자가(보혈)의 의 인가 / 자기 의의 긍정의 힘, 적극, 충성 봉사인가

그분의 공의인가 / "그분은 사랑이시기에 지옥을 만드셨을리 없어" 인가

그분의 자비와 엄위인가 / 그분의 사랑과 은혜의 남용인가(남용 될 만큼 크지만)

진정한 십자가의 복음인가 / 왜곡된 복음, 다른 복음인가 다른 예수, 다른 영인가

성령의 지혜와 계시인가 / 세상지식과 성경교리, 말씀중심인가.

성령의 감동하심인가 / 적어온 대로, 준비한 대로인가

성령의 대언인가 / 자기 해석인가, 자기 얘기인가, 자기 간증인가

성령의 기름부음인가 / 자기 도취적 열정인가

신본주의 설교인가 / 인본주의 설교인가

성령의 감격과 감동이 있는가 / 메너리즘(기도에 말에 말 끝을 올리거나 늘어트림) 

                                        나태함이 베인 늘어짐인가

말씀만 대언 하는가/ 예화(다른 사람 얘기, 다른 사람 경험)를 많이 사용 하는가

말씀안의 예인가 / 세상철학과 초등학문인가

성령의 주장하심인가 / 설교학, 웅변술(언변, 스킬)의 훈련인가... 등등

2. 설교에

그분의 열정은 어느 정도녹아 있는가?

그분의 양을 향한 사랑과 자비는 어느 정도 부어져 있는가?

그분의 긍휼은 어느 정도 들어있는가?

그분의 안타까운 마음이 얼마나 베어 있는가?

그분의 영적 아비의 마음은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가?

하나님의 공의와 엄위가 어느 정도 뼈대를 이루고 있는가?

예수님의 십자가(보혈)의 의가 얼마나 주장되어 있는가?

그분의 심판과 지옥이 들어가 있는가?

진정한 십자가의 복음이 주 근간을 이루고 있는가?

성령의 지혜와 계시로 인한 대언인가 대언적 인가?

성령의 감동하심이 구절, 구절마다 베어 있는가?

모든 것의 중심에 하나님이 존재하는 신본주의 설교인가?

말씀에 대한 깊은 계시인가?

 

3. 설교는

/ 열정지수,

/ 사랑지수,

/ 긍휼지수,

/ 토로지수,

/ 공의지수,

/ 보혈지수,

/ 심판지수,

/ 복음지수,

/ 대언지수,

/ 감동지수,

/ 신본지수,

/ 말씀지수 등 12지수가 있다. 

각항 10점 만점으로 120점 만점에 

/ 100이상이면 대언사역이고 

/ 80~100이면 대언적 사역이고, 

/ 60~80이면 예언 사역이고, 

/ 0~50이면 그냥 평범한 설교사역이다. 

아니 불순종, 불법이다. 뭐 이렇게 파악해 본다는 것조차 그분의 방법은 아니지만... 

하도 강단에서 하나님의 심장이 부어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보니 이렇게 분석까지 하게 되었다.

 

당신은 어디에, 

얼마의 분량으로 어느 쪽에 있고, 

어느 쪽으로 치우쳐 있는지 성령께 채점 확인 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