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예배·선교

그분은 이원론자 (간주하다)

바나바스 2017. 6. 29. 01:47

그분은 이원론자? (간주하다.)

 

*우리는 삶의 모든 것을 대할 때 이것 아니면 저것, 도 아니면 개 등의 대립되는 원리로

설명하고 해석하려하는 이원론적인 입장에서 생각하고 판단할 때가 많다.

 

*최순실이란 이름에 트라우마가 생길만큼 나라와 국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이런 상황도 분별력(성령의 지혜와 계시) 없는 이원론적인 판단으로 인해 자칫 진실과 본질을 잃어버릴 수가 있다.

 

*그러나 성경은

~ 처럼,

~ 와 동일시하고,

~ 와 다름없이,

~ 로 간주하고,

~ 여기신다.

라는 그분의 입장, 그분의 뜻(절대 선)을 다림줄과 기준으로한 말씀들로 채워져 있다.

 

*순서 없이 기억나는 대로 적어보면...

1.마음이 현실이라 말씀하시며 마음으로 간음 했으면, 이미 육으로 간음한 것이나 다름없다 하신다.

2.부모를 공경하지 않는 것을 하나님을 공경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하신다.

3.다른 사람의 죄나 부족함을 알게 되면 그것이 네 죄로 동일시 여기고 회개하라 하신다.

4.이웃을 사랑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과 같다고 말씀하신다.

5.우리를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자로 여기며 우리도 그렇게 여기라 하신다.

6.걱정과 근심 그리고 두려워하는 것은 당신(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믿음이 없는 것과 같다고 말씀 하신다.

7.기쁘게 살아가지 않는 것은 생명을 주신 하나님 당신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여기신다.

8.일을 많이 해서 하나님께 인정받고, 신앙적 정체성을 찾으려는 사람들에게 그것은 '너의 의', '너의 영광'

이라 말씀하신다.

9.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는 것은 당신과 친하지 않기 때문이라 말씀하신다.

아니 당신과 거리를 두게하는 죄가 있다고 말씀하신다.

10.사람을 두려워하는 것은 정작 두려워해야 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라 간주하신다.

11.'의' 하고는 전혀 아닌 우리들이지만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신다고 하신다.

12.성령께 의지하지 않으면 자신을 의지한 것으로 간주하신다.

13.보기에 우리는 게달의 장막 같이 검고 투박하지만 그분은 우리를 아름답다고 하신다.

14.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세상을 사랑한다고 간주하신다.

15.돈을 사랑하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다고 여기신다.

16.하나님보다 더 기대는 것이 있으면 그것을 우상이라고 간주하시고

"너는 우상 숭배 하고 있다." 라고 말씀 하신다.

17.어떤 물건이든 어떤 생각이든 어떤 일이든 어떤 선하게 보이는 것도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을 빼앗거나 방해하는 것이 있으면 그것을 악이라고 하신다.

18.그리고 아무리 악해 보이는 일 일지라도 그 일을 사용하시기 위해 허락 하시면 그것은 우리에게 선이라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의 모든 일들을 결코 낭비하지 아니하시고 십자가의 고난과 희생의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하심의 은혜를 계시하시는 데 철저히 사용하시고 계신다.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5:20)

 

*사단은 우리의 똑똑하고 싶어 하는 교만의 지식을 사용해서 우리를 이원론의 커튼으로 우리의 눈을 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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