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최근에 인터넷으로 어떤 설교영상을 보다가 목사님이
주님 믿고도 삶에 어떠한 변화도 없다면 주님은 그
사람에게 무관심할 수 밖에 없다고 말씀하시던데
이 부분이 잘 이해가 안가서요. 변화가 없는 사람은
주님이 구원은 하시되 어떤 인간적 어려움에 처하거나
해도 그냥 내버려 두신다는 의미인가요?
(개신교 신앙에 관해 공격하거나 성경은 유대 판타지
소설 책이라는 식의 답변은 절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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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주님을 믿는것은 두가지 밖에 없습니다.
주님을
/ 머리로만
/ 지식적으로만
/ 사변적으로만
/ 삶에 주님을 이용하기 위한
/ 믿음을 위한 믿음으로만
믿는 믿음과
주님께
/ 죄 용서함을 받는 회개를 하고
/ 침례를 받아
/ 거듭나고
/ 하나님의 자녀로
/ 주님을 구원자로 믿고
/ 그야말로 삶의 주인으로 모셔서
/ 내주하신 성령과 함께
살아가는 믿음이 있습니다.
그런데
삶의 변화가 없다면
분명 전자의 믿음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즉 구원받지 못하는 가짜 믿음 이라는 것입니다.
주님이 그사람에게 무관심한것이 아니라
성령이 없기에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지 못하는 삶을
주님이 무관심해진 것 같이 보인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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