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비밀·원리

즉문 즉답 19 (저주받은 무화과나무?)

바나바스 2018. 10. 7. 11:19


-질문-

저주받은 무화과나무?
예수님이 열매 없는 무화나물 저주 하신일이 있습니다.
성경은 무화과 때가 아직 아닌지라 잎만 무성 했는데
때가 안 돼서 열매가 없는 것이 당연한데 예수님은 왜
무화과 나무를 저주 했습니까? 

이는 무엇 말해 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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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예수님(하나님)은 당신이 만드신 모든 피조물에 대한 

권리(주권)와 능력과 파워(Divine power)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이 그것의 주인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그때 배가 고프셨든, 제자들을 가르치려 하셨든,

그 말을 하시기 위해 일부러 상황을 만들어 가셨든

어떤 목적으로 무화과 나무에 가까이 가셨든 간에

그것의 주인이 오면 그것은 뭐가 되었든 주인에게 엎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해야겠다 결심하시고 "천지야 있어라" 

하고 말씀하시자, 바로 천지가 만들어져 하나님 앞에 

있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데 그의 의미는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대로, 생각하고 싶으신대로 이루시는 능력입니다. 

내 앞에 00가 있어라고 하시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무화가 나무는 때가 되지 않았든 어리든 열매를 내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지금 열매를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 입니다.

교회를 열심히 다니며 충성 봉사하는 잎만 무성한 

무화과 나무들입니다.


그러나 주인인 예수그리스도을 만나면 엎드려야 합니다.

그러나 불순종의 아들들이 역사하는 영에 아직 종이되어 

순종 안합니다. 아니 복종 안합니다. 아니 굴복도 안합니다.

당신은 잎만 무성하고 열매가 없는 무화가 나무는 아닌지요?

성령께서 3~40년 동안 그렇게 십자가를 보여 주셨는데도.... 


여기에 많은 안티들 보세요.

그들은 아예 부정하고 오히려 저주 합니다.

그들에게 예수님의 저주가 부어진다면

그건 나도 모릅니다.


성경에서 나무는 항상 사람을 상징합니다.

http://blog.daum.net/barnabas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