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문 즉답 15 (외국에 가면 예민해지나요?)

-질문-

외국에 가면 날카로워지고 예민해지나요?

여행이든 일이든 외국에 가면 지나치게 예민해지고 날카로워지네요.

일종의 불안 증세인가요

이번에 단체 여행중에 겪었던 제 모습에 당황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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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외국에 가면

소위 '객기' 가 생깁니다.

즉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집에서 가져야 하는 윤리와 도덕은 일탈의 감정으로 덮여 집니다.

그리고 언제 객사 할지도 모르니 약간의 긴장과 불안감도 있습니다.

결국 예민 해지고 날카로워 집니다. 

어떤 사람은 화장실도 못 가기도 합니다.

전쟁터에서 강간이 많이 일어나는 것과 비슷합니다.

언제 죽을지 모르니 종족 보존이라는 짐승의 본능을 드러냅니다.

당신안에 숨어있던 다른 악한 인격이 그 틈을타고 당신을 곤경에 빠트리고 

지신이 더러운 존제의 인간이라고 생각하게 끔 더러운 짓을 밀어부쳐 하게 합니다.

그 더러운 영이 

당신의 허락(자제)도 

없이 튀어나온 것입니다.

악한 존재들이 우리안에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일곱귀신 (일곱족속) 참조하세요

http://blog.daum.net/barnabas1/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