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문 즉답 10 (플랫어스 flat earth - 지구가 평면인가요?)

-질문-

요사이 '플랫어스' 라고 많이 떠들던데 지구가 평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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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그러게요.

당신은 이런 뉴스나 메세지를 접할 때, 어떻게 판단합니까?

지금까지 우리가 배워오고 믿어 온 사실이 거짓이었다고, 

사실이 아니었다고 한다면 모두 다 황당해 할 것입니다.

그러나 황당해 하더라도 그것에 빠져 있을 수 없고 

안 믿든지 믿든지, 아니면 모르는 채로 있던지 하면 되는데 

우리가 우리의 지식욕과 지적 우월감의 욕심이 우리를 가만히 놔두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주장하는것, 반대론자들이 주장하는 것을 비교하고 분석하고 

그들의 영상과 이론을 작은 머리로 따라가며 판별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했는데도 결국 50%밖에 확률이 없다는 것입니다.

나중에 정말 진실이 밝혀지면 또 속은것에 대해서 황당해 해야 할 것입니다.

문제는 그런 음모론이나 이론과 법칙을 발견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영적으로 민감하다는 것입니다.

죄가 있어 악한영에 민감하거나 빙의 받으면, 진실을 왜곡 호도하고, 

십자가 보혈로 정결하여 성령에 민감하면 진실과 진리를 드러낸다는 것입니다.

즉 우리에게서 나오는 지식과 논리는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직접 우주선을 타고 공중으로 날아봐야 둥근지 평평한지 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안 날아 올라보고, 못봤으니 "진실이 아니다." 라고 하기에도 뭣 합니다.

결국 지혜와 계시의 영의 분별의 도우심과 감동이 없으면 불가하다는 얘깁니다.

지혜와 계시의 영이신 성령과 친하지 않으면 모른다는 것입니다.

저는 '플랫어쓰' 뉴스를 들었을때 바로 성령꼐서 "거짓말이다" 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어느 기독교 유튜버들이 그런 주장을 하면서 점점 

긴가 민가 해졌습니다. 그래서 다시 성령께 물었더니 재차 "거짓이다" 라는 말씀과 

감동을 듣고 받았습니다.

제가 얘기하고자 하는것은 이 마지막 때에 많은 가짜뉴스와 기짜 정보와 

이론과 학설이 난무한다 해도 성령하나님의 분별의 영을 꼭 붙들면 

이런 음모론과 가짜 뉴스에서 자유하실수 있다는 것입니다.

작금 언론의 타락으로 가짜뉴스로 인해서 나라가 이꼬라지 난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이픕니다.  국민이 가짜뉴스(탄핵)에 속은 죄로 개, 돼지가 된 것입니다.

위정자와 정부뿐만 아니라 그에 속한 나라와 국민도 

토사구팽을 맞이 할 것이기에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