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예배·선교

산아제한

바나바스 2017. 6. 29. 04:17

산아제한

 

*사탄이 정부 정책 입안자들을 사주해 "둘만 낳아 잘 기르자" 라고 하다가 "둘도 많다 하나면 족하다" 고 얘기하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보는 사람마다 아들 낳으려고 딸을 둘이나 낳았냐고 하는 소리에 불편은 했었지만, 지금은 주시는 대로 다 못 받은(영혼)불 순종이 아쉽고 후회된다. 그때 경건하지 못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또 경건히 자식교육을 시키진 못했지만, 그 하늘의 선물을 놓친 것은 진정 후회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자녀는 하나님이 다 키우시던데... 더 낳을 걸... 진작 알려 주시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으시는 축복 중 가장 큰 것은 

/ '죄사함을 받는 것 - 죄가 가리워지는 것' 

/ '영혼을 받는 것 - 자녀, 아이를 낳는 것' 

/ '쓰임 받는 것 - 거룩하게 만들어지며 성령과 동역자가 됨'

경건하지 못한 무리는 자식을 낳지 못할 것이며 뇌물을 받는 자의 장막은 불탈 것이라 (15:34)

 

너희는 `왜 그러십니까?' 하고 묻는다. 너희에게 죄가 하나 더 있기 때문이다. 주님은 그 죄를 아신다. 주님은 남편들에게서 억울하게 쫓겨난 여인들의 옹호자이시다. 여러 해 동안 너희 남편들에게 정조를 잘 지킨 아내들을 버리고 떠나며, 너희도 본래 아끼고 보호해 주겠다고 약속한 아내들을 쫓아 보내었으니 너희의 이혼은 사기와 배반이다.  나와 맺은 계약의 정신이 조금만 남아 있어도 그런 짓을 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나님의 계약을 지키는 사람은 하나님의 백성에 소속된 자녀들을 두기 원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정욕을 조심하여라! 그리고 각자 젊어서 결혼한 첫 아내를 내쫓지 말아라! (2:14~15 )

/ 조강지처를 버리지 마라. 왜 너와 너의 자녀가 저주를 받기 때문이다.


*주님은 그나마 경건한 가정을 통해서 자녀들을 많이 보내신다. 그래서 그런지 목사, 선교사 가정에 자녀들이 많은 편이다. 특히 선교사 같은 경우에 오지나 외지에 선교가서, 자녀 키우기가 쉽지 않지만 지나고 나면 그분이 다 잘 키우신다. Don't worry 그분이 직접 키우신다.

 

*하나님은 정부건, 개인이건 미리 앞일을 예측(사술 - 우상숭배 - 자아숭배)하지 마라고 했는데, 개 코도 모르면서, 어 어떻게 키워, 무슨 돈으로 키워... 우리가 어떤 계획을 세우면 그것이 죄 된 선택이 아니라면 비록 불신앙과 두려움과 욕심에 의한 잘못 된 선택과 계획이든 간에 선하게 인도하시고 축복하실 터인데, 그래서 "내가 축복 할 테니 생육하고 번성하라" 고 하셨는데...

 

*두 영혼 즉 남자와 여자의 사랑에 의한 성관계의(육체적으로 치우쳤던 어쨋든)행위의 증표로 인해 주어지는 영혼은 우리가 받는 축복 중에 제일 큰 축복이다. 열둘 낳은 목사가정은 좀 그렇지만^^ 아내의 고통

사역자로서의 부담, 성도들의 부담, 피임을 할 줄 모르는 무지까지 포함해서 상황이 만만치 않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단순히 순종한 것이다. 만약 그 순종에 문제가 있다면 태를 닫으시든지 아니면 중절이나 유산의 선택과 계획을 내어버려 두시면 된다.


그러나 그분에게는 "노 프라부~움"이시다. 특히 세상을 다스리는 권세를 가진 우리는 그분의 계획에 순종과 결단의 용기를 가져야한다.

 

*경건한 가정에 경건한 자녀를 보내셔서 그분의 나라완성을 속히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을 망가트리려 하는 사마귀의 획책이다.

/ 사탄의 속임 - 정사와 권세가 정부를 속임

/ 우리들의 장단 - 나의 계획들, 우상숭배. 사술

/ 예측과 계획들 - 산아중절 제한, 피임, 낙태

/ 하나님의 경륜(방법) - 자녀들을 일으키실 것

/ 인정, 더 낳을걸, 후회, 불순종 - 회개

/ 그분의 몫(영혼을 보내신) - 그분이 키우신다.


더 낳을 걸... 

아~ 후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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