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예배·선교

사랑하는 아들 재현아~

바나바스 2017. 6. 29. 04:06

사랑하는 재현아~

 

네가 보내 준 내용을 볼 때, 그리고 개관적으로나 너의 몽학선생의 입장에서 볼 때, 지금은 그분을 더 알아가기 위해 그분과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우리는 생각만큼 우리는 그분에 대해서 잘 모른단다.

우리를 사랑하는 분, 우리가 사랑해야 할 그분을 우린 잘 모른단다. ~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4:6)

 

*다른 사람을 전달자로 통해서 주시는 메시지(설교)보다 직접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

/ 레마화 시키시는 성령

/ 말씀을 조명하시는 성령

/ 말씀을 지은이가 풀어서 설명하시는 말씀

을 더 비중을 두어야 하고, 직접 말씀을 받을 수 있도록 가르치고 훈련 시켜야 한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4:4)

 

*어떤 관계나 일이 그분과의 교제나 사귐에 직, 간접적으로 방해가 되면 그것은 혹 좋아 보여도 좋지 않은 것이다. "좋은 것들은 가장 좋은 것에 나쁜 것이다." 맄 조이너가 말했지 아마...

 

*주님의 임재 즉 내주하신 성령께서 주신 감동이 너의 혼, 육을 통해 드러나심은

/ 훈련하고,

/ 연습한다고 되는 게 아니고,

\ 그분이 주체시고

\ 그분의 마음이니까,

/ 그분과 친해진다는 것,

/ 그 자체가 성령충만이고 임재다.

성령충만과 임재는 그분과의 친밀함이다.

 

*성령께서 너에게, 너를 통해 무엇을 하시기를 원하시는지

1.지금 십자가(회개)로 이끄시는지,

2.지혜와 계시(비밀)의 영을 부으시는지,

3.임재하시길 원하시는지(함께 있기를)

4.남에게 선포할 말씀(대언의 영으로 나타나시는지)을 너의 입에 두시는지,

5.다른 사람을 돕고 섬기라고 하시는지, (그 사람이 도움이 필요)


네가 그분께 민감하면 (친하면)

그런 미션들과 오다의 시퀜스가 주어 질 거고,

너는 그것에 따라 순종하며 움직이면 될 거고,

더 나아가 그분의 충만함으로 하나가 될 거고,

네가 하는 생각과 말과 행동은 다

/ 그분이 너를 사로 잡으셔서

/ 그분의 사랑에 사로잡힘을 당해서(captivated^^ )

/ 그분의 강권적 사랑에 의해서

하는 것들이기에

너는 우리는 모른다.

어떤 역사들이 일어날지 너를 통해서... 짐작만 할 뿐...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 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고후5:14)

 

그래 기도하자.

그래 그분의 은혜를 구하자.


감사하신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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