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예배·선교

공평하신 하나님(외모)

바나바스 2017. 6. 29. 02:52

공평하신 하나님(외모)

 

대부분의 여자들은 다시 태어나도 여자로 태어나고 싶어 한다. 단 예쁜 얼굴과 몸매가 날씬하게...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unfortunately) 하나님은 소위 얼굴 못난 많은 여자들의 잠재의식 중에 "하나님이 불공평 하시다" 는 오해와 그들의 숨은 원망과 상처로 인해 안쓰러워 하신다.

서로 원하지 않은 것이지만. 그것도 엄밀히 따지면 우리(부모의 외모를 포함)의 선택이기에 하나님께 사실 뭐라 할 수가 없다.

 

하나님의 공평하심이 설득, 설명되어 이해되어 지기엔 뭐 들어야 할 이론^^ 이 많다.

동양의 속담에도 "가인박명' 이라고 외모가 뛰어나면 거기에 따른 톡톡히 대가를 치러야 했다. 클레오파트라 나, 루 살로메, 황진이의 저주는 그녀들이 아름답기에 치러야 할 위험(악한자의 손)을 함께 갖고 태어났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요즘에도 동서를 막론하고 메스컴에 사탄의 휘둘림으로 귀신의 놀이터 역활을 한 여자들 중에 미모가 뛰어난 소위 세속적인 외모의 여자들이 많다. 특히 그들은 성형을 함으로써 그 세속적 가치를 극대화 시키면서 까지 이성과 동성들의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의 자아 숭배와 우상숭배에 자기도 빠지고 남도 빠지게 유혹하고 도움을 주게 될 것이고, 그 이유로 혹독한 대가를 치러야 했고, 또 치를 것인데 결국은 하나님이 그렇지 않은 여자들에게 공평하신 분으로 판명되어 지시곤 한다.

 

물론 사람에 따라 미의 기준이 다른데 그것은 모든 사람이 다 짝을 잘 만나 작은 교회의 태동을 쉽게 하시기 위한 또 하나의 그분의 배려이시기도 하다. 혹은 특출한 외모에도 불구하고, 드러나는 길(연예계나 화류계)이 아니고 일반적인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은 자기의 외모에 대한 프라이드와 자랑을 내려 놓았기에 악한자의 손이 닿지 않은 것, 아니 덜 닿은것 이라고도 볼 수 있다.

 

얼굴이 예쁘니 하나님께 감사하시오,

얼굴이 안 예쁘니 하나님께 감사하시오^^ 라고 하면 이해를 할런지...


우리는 주관적, 객관적, 제 삼자 적, 잘났건 못났건 누구나 공평하신 하나님께 감사해야한다.

유혹 당하더라도, 악한자의 손이 닿더라도 심지어 강간 당하더라도 느~을씬 섹시하고 다리가 좌~악 빠져 짧은치마 입고, 궁뎅이 샬랑거리고... ㅋㅋㅋ 

경건한 자의 아내인 경건한 아내^^는 치마입고 싶은데 다리가 못나서 못 입는다나 ㅋ~

길거리 남자들을 성폭행하며 유혹하고 다니는 것은 유혹당하고 싶다는 말이 아닌가

악한자의 손이 치마 밑으로 뻗쳐 오는데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여자들이여... 하나님은 공평하시다

그러니 당신의 숨은 원망에 대해 그분께 용서를 구하라.


공평하신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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