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비밀·원리

복음을 가리고 속이고 혼미케하는 마귀

바나바스 2017. 6. 29. 04:03

복음과 마귀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눈을 어둡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고후4:4)

/ 복음을 전할 때 마귀와 귀신이 사람들의 마음을 눈을 가려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보지 못하게 한다. 눈이 가려진 사람도 죄가 있어서 문제이지만 눈을 어둡게 하고 눈을 가리는 귀신도 문제다. 복음을 전하기 직전, 또는 전하면서 성령을 힘입어 대상자들 안에 있는 귀신들을 쫓아내거나, 마귀가 복음을 앗아 가버리기 전에 마귀를 묶어 꼼짝 못하게 하는 대적기도를 꼭 병행해야 한다.

 

길 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가서 그들이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 (8:12)

누구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려진 자요 (13:19)

Those who hear the message about the Kingdom but do not understand it are like the seeds that fell along the path. The Evil one comes and snatches away what was sown in them. 

(Mt13:19 GNT)

/ 복음을 듣고도 깨닫지 못하는 것은 사탄이 마음에 뿌려진 말씀을 빼앗기 때문(Snatches away)이라고 했다. 그 마귀(Evil)가 빼앗는다고 했다. 복음을 듣고 깨닫게 되는 것은 혼적 의지다. 즉 개인의 자유선택 

의지이다. 그러나 혼도 깨달으려 하지 않고(깨닫는 선택을 하지 않고), 마귀도 그 복음이 마음에 심겨지지 못하게 빼앗는다.  복음을 못 받는 것은 서로 50%씩 과실(果實過失)을 나눠 갖는다.

 

/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러 가지 결핍된 환경가운데 성장하고 자랐다.

자원결핍 가난과 궁핍 똥고집 귀신이 

용납결핍 거절감 결핍 분노 귀신이

애정결핍 스킨쉽 결핍 음란 귀신이

사랑결핍 안정감 결핍 불순종 마귀(귀신)이 들어온다.

이런 자들에게 복음의 씨가 뿌려진다는 것은 길가에 뿌려진 씨와 같게 되고, 그 복음의 씨가 마음에 심겨지기 전에 구원을 얻지 못하게 마귀가 빼앗아 간다.

 

사탄, 마귀는 복음이 선포되어져서 사람들이 들을 때

/ 그들이 듣지 못하게,

/ 그들이 깨닫지 못하게,

/ 그들이 믿지 못하게,

/ 그들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복음의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아 간다.

~ 주님.

 

돌 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으로 말미암아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13:20,21)

/ 거룩한 말씀이 혼을 싼 그의 더러운 영의 영역에 부딪힐 때 환란이나 박해로 다가 온다

혼과 육의 사이의 영역이, 그 지역이 왜 무엇 때문에 더럽혀져 있는가? 더러운 영들 때문이다.

 

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

하지 못하는 자요 (13:22)

/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이 어디서 왔는가?

\ 바로적 인격과

\ 광야적 환경과

\ 가나안적 풍습과 규례는

누가 조성시키고 만들었는가? 사탄, 마귀, 귀신이 아니었던가? 그들은 그것을 사용해서 사람들을 세상의 염려와 재물로 유혹하고 있으니 먼저 그들을 결박하고, 내 쫓아야한다.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13:23)

/ 그 영토적 귀신, 마귀들을 다 몰아내어 말씀의 복음의 씨가 뿌려지자 마자 깨닫고 결실하는 자들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13:24)

/ 천국은 바른 복음이 최소한 가리는 마귀가 없는 깨끗해진 영혼에 부어 계시 되어지는 것이다.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13:25)

/ 원수가 우리의 육체를 오용하고, 우리의 영혼을 속여서 자기들의 거처를 만든다.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13:26)

/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를 닮기에는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있는지를 보여주신다

우리에게 육체를 주신 이유는 우리의 혼의 상태가 어떠한가에 대해서 보여주는 것이다.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이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13:27,28)

/ 우리안에 가라지 즉 변질, 왜곡된 것은 다 원수 마귀에게서 나왔다.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13:29,30)

/ 너희들 힘으로 하지 말라. 알곡이 다칠 수 있다. 하나님의 한 영혼에 대한 시간 즉 추수 때에 성령께서 성령의 힘으로 추수하는 자들을 통해서 잘 골라서 분리 하신다.

 

그러니... 그들에게서

복음을 빼앗아 먹어 버리는 마귀를 대적하고 내 쫓아라 ~!


'영적비밀·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령의 첫번째 사역은 용서  (0) 2017.06.29
복종은 권위의 표  (0) 2017.06.29
병원균의 소재지는  (0) 2017.06.29
변증론적 믿음?  (0) 2017.06.29
나의 사명(대적)의 크기는?  (0) 2017.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