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비밀·원리

변증론적 믿음?

바나바스 2017. 6. 29. 03:59

변증론적 믿음?

 

*믿음에 변증론적 설명과 이해가 필요한가?

합리적인 사고는 믿음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나? 합리적인 믿음은 별 문제가 없는가?

합리적인 사고로 인한 지적인 동의와 이해는 결코 믿음의 행위가 아니며, 믿음을 정당화 시키지 않는다

다만 믿음이 자라나면서 필요한 요소들로 작용할 뿐이다. 그런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 합리적인 사고,

/ 논리적인 사고,

/ 세상적인 사고,

/ 상식적이고 통념적인 사고

즉 사탄이 세상 공교육과 시스템을 사용해서 속이고 지배해온 것들을 배제하고, 지양하고

\ 성령 안에서,

\ 성령이 주신,

\ 성령의 대행과 대언을 해야 한다.

 

*합리적인 사고가 믿음과는 어떤 관계가 있나. 합리적인 사고에 의한 믿음이란 변증론적으로 이해되어지고 분석 되어지는 합리성을 바탕으로 하여 이해와 긍정의 도움으로 인해서 생긴 믿음으로 영적인 일과는 전혀 상반되는 믿음이 될 수밖에 없다. 즉 머리의 지식적인 동의에 머물러 있는 믿음아닌 믿음인 것이다


*영적인 것은 물리적, 자연적, 과학적으로 해석 할 수 없기에, 영의 법칙, 은혜의 법 앞에 실존하는 과학의 멱살을 끌어다가 무릎을 꿇여야 한다사실 물질의 세상, 세계는 그림자이며, 가짜(홀로그램)이고, 실제는 진짜인 영의 세계에 속해있다.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1:3)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벧후 3:12)

/ 그분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유를 붙들고 계시기에 그분의 말씀 한마디이면, 가짜인 보이는 육의 세계는 원자 하나까지도 풀어지고 녹아지고 증발한다.

 

*많은 사람들이 창조과학이니 성서과학이니 하면서 성경속의 현상과 기적을 과학적인 사고로 연구하고 과학적인 법칙으로 접근하고 있으나, 설사 어느 부분은 바른 해답은 얻을 수 있을지라도 그 지식이 나온 곳이 세상이기에 영적 실체를 변론할 수 없고, 믿음을 갖게 하지는 못한다. 즉 변증론적으로 해석 되어지는 것에 지적인 동의와 이해에 의해서 생기는 믿음은 언젠가 펑크나는 부풀어 오른 타이어와 같다.


*당신이

/ 따귀를 맞아야 아픔을 느끼는 사람,

/ 과학적 이해를 해야만 믿는 사람,

/ 도마처럼 눈으로 봐야만 믿는 사람,

/ 경험을 해야만 믿는 사람,

/ 확인해야만 믿는 사람들의 믿음을 갖는 그런 안타까운 사람이 아니기를 저자는 소원한다.

그 과학적, 합리적 지식은 단지 믿음의 영적 삶을 살기 전에 거쳐야하는 몽학선생의 커리큘럼의 가치와 비중 정도만 될 것 같다. 머리에 있는 지적인 동의가 가슴에 감격으로 내려오고, 그 감격의 믿음이 배에 내려와 머물러 거룩한 배짱을 가진 담대한 예배자가 되기를 바란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8:14~15)

 

*세상의 모든 형이 상, 하 학적 현상들은 지식과 지성의 힘으로는 풀어지지 않는다오직 그분과의 대화인 기도로 인한 성령의 계시로 

/ 깨달아지고

/ 믿어지고

/ 해석되어지고

/ 다뤄져야 한다


*당신은 아는가? '세월호' 사건이 왜 일어났는지, '최순실 게이트' 가 왜 일어났는지. 당신은 혹시 세상에 일들을 될 대로 되겠지 라며 방임의 세상을 살고 있는가?  우리 그리스도인에겐 우연은 없다. 모든 것이 다 필연이다. 세상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자부하는 당신에게 늘 질문하고 있다. 그리고 당신은 그 질문에 답해야 한다. 당신은 세상에 대한 해답이 되어야 한다.


*지금 성령께서는 당신의 질문을 기다리신다. "성령님 세월호 사건이 왜 일어 났습니까"

그분은 신령한 젖을 사모하고, 기대하고, 세상에 대해 고민하는 자들을 지금도 기다리신다.


찾아라, 구하라, 두두려라 ~!

무엇을?

성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