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빌2:3)
/ 어차피 우리는 다 똑같다. 하나님이 나를 사용하시면 내가 높게 되고, 그를 사용하시면 그가 높게 될 뿐이다. 하나님이 높이시면, 그 누구도 아주 쉽게, 그 누구보다 높게 된다.
⇨ 하나님이 조용기 목사님을
/ 사용하셨기에 그분이 높아지고, 높아 졌었고 (복음 전도자로 귀하게 사용)
/ 그분의 시간이 되어 (오래 참으신 불 순종)
/ 그만 사용하시면, (내어 두시면)
/ 그는 원래의 그로 돌아가기에 (기름부음이 소멸되고)
/ 그분이 낮은 곳에 처하게 된다. (악한 자의 손이 닿는다.)
존경 할 일도, 그렇다고 경멸 할 일도 아니다. 다만 성령 하나님의 주관하심이다.
*내게서 나온 그 어떤 것도 내 것이 아니고
1.성령께서 내게 주신 것이라면,
2.내게 허락한 것이라면,
3.성령의 필요에 의해서 나를 사용하시고, 그러다보니
4.자연적으로 높아진 것이라면, 그분에 의해 높아진 것이기에
/ 그런 내가 나를 남보다 낫다고 여길 수 없고,
/ 그것으로 우쭐대거나 교만해 질 수 없다.
/ 성령으로부터 나온 성령의 소유물(분별력)을 가지고 자기 영광을 취(사취)하면 안 된다.
/ 그것은, 그 분별력은 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①다른 사람이 높아지지 않는 것은
②성령께서 안주신 것(그의 선택을 인정하심) 이므로,
③그래서 무지한(모르는) 것이므로
④그를 무시하거나 멍청하다고 말할 수 없다.
⑤낫게 여기고 안 여기고를 떠나서
⑥다른 사람이 높아지는 것에 대한 시기와 질투,
⑦또는 무지한 사람들에게 무시와 또는 경멸을 가질 수 없다.
*신학을 하고 목사가 되어 가르치는 자리에 있는 자들이 넘기 힘든, 그래서 빈번히 넘어지는 기본 계명^^이 되는 셈이다. 그것은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이 사랑하는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만 넘을 수 있는 기본 문(Gate)이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당신은 예수님을 사랑하는가?
당신은 교인들을 당신보다 진정 낫게 여기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는가?
영혼으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