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비밀·원리

나의 사명(대적)의 크기는?

바나바스 2017. 6. 29. 03:26

나의 대적의 크기는

 

/ 나의 사명의 크기에 비례 한다.

/ 내가 거대한 적을 만났다면 나의 사명은 그 적의 크기만큼 거대하다.

/ 나의 수준을 높이시기 위해서 적의 작은 공격부터 허용하신다. 시작하신다.

/ 그 대적의 크기는 내가 이룩할 승리의 크기를 선행 지표로 알려주는 것이다.

 

*나는 약속, 비젼, , 언약을 받았는가? 어떤 상황이던지 그 사명을 꼭 붙들어라. 그 과정은 늘 마귀와 맞닥뜨리게 된다. 대적 하만은 마귀다. 마귀로 생각해야 한다. "암 덩어리가 점점 커질 수도 있다." "너는 결국 죽고 말거야..." 라고 마귀가 떠들어 댄다.


*암이든지 마귀든지 큰 대적이 다가오는 것은 내 존재감과 믿음을 그만큼 크게 증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약해 빠진 식탐의 영들과 같은 조무래기 대적과의 만남과 싸움을 다행으로 여기거나 즐거워 할 일은 결코 아니다. '위험 VS 상급' 이다위험(Risk) 부담이 크면 클수록 내가 받는 상급의 양도 늘어나는 것이다.

 

/ 예수님이 광야에서 루시퍼를 만나셨듯이

/ 에스더가 하만을 상대하듯이 "죽으면 죽으리라"

/ 다니엘이 여호와의 전쟁으로 사자 굴에 던져졌듯이

/ 다윗이 골리앗을 상대하듯이

다윗 앞에 골리앗을 불러 오셨다. 골리앗 앞에 다윗이 불려 나간 것이 아니다. 다윗을 영적 전쟁을 통해 달련하시기 위해 골리앗을 세우셨다.

 

*하나님은 나에게 맞는 적당한 크기의 대적을 준비하신다. 하나님은 될 수 있으면 우리에게 쎈 대적을 골라서 보내 주시기를 원하신다. 우리가 좀 더 빨리 거룩하게 성숙되고 준비되어지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나의 외적크기에 대적을 맞추시지 않는다. 나의 사명의 크기에 맞는 대적을 세우신다. 하나님이 나를 높이시려고 내가 상대할 대적의 권세를 높이시기 시작하신다. 나를 먼저 높이시지 않는다.

 

*만약 골리앗이 거인이 아니었다면 다윗은 절대 왕이 되지 못했다. 결코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될 수 없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약한 대적을 만나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다내가 맞부딪히는 대적의 크기가 나를 얼마나 크게 세우실지를 결정한다.

 

*나에게 꿈과 비젼과 야망이 있는가? 그러면서 난장이 싸이즈의 대적을 만나기를 원하는가?

나의 사명의 크기는 내가 지금 치러나가고 있는 전쟁의 크기에 비례한다.

나의 대적은 종교의 영인가? 식탐의 영인가? ㅋㅋㅋ

 

*피 튀기는 전쟁을 많이 치르면 치를수록, 아주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나를 높이시기 위해 그 만큼의 대적과 환란을 보내신다. 작은 싸움부터 왕의 전쟁의 싸움까지 이기는 법을 숙지해 나가야 한다. 나의 대적이 '왕의 대적' 이 되면, 나의 전쟁은 '왕의 전쟁' 이 된다.

 

*다윗은 골리앗과의 전쟁이 자기의 전쟁이 아님을 깨달았다. 그래서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니" 라고 말했다.

 

강한 대적을 만나게 해 달라고 기도해 보지 않겠는가?

왜 두려운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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