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비밀·원리

복종은 권위의 표

바나바스 2017. 6. 29. 04:04

복종, 권위의 표

 

*권위와 권력과 권세에 의한 부당한 처사와 학대 그리고 그에 따른 반란으로 많은 사람들이 복종하는 문제로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 그렇지만 복종은 성경 전체를 통한 하나님의 명령임에 틀림이 없다. 사도바울은 특히 지도자, 배우자, 그리고 그리스도의 몸 안에 서로에 대해 복종할 것을 많이 말하고 있다. 복종으로 부터 오는 영적 덮개를 갖지 못한 채 살아가며, 또 사역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사도적 직임과 임무 바울은 성령님과 교회의 지도자들로부터 위임받은(인정받은)사도였다는 것이다. 그는 권위(예수님의, 성령님의)아래 있었다. 우리는 우리가 복종하는 만큼만의 권위, 권세, 능력(기도의 힘과 능력)이 우리에게 주어진다는 것이다. 백부장은 권위아래 있는 사람으로 권위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었다. 하나님은 군대(국방, 병역의 의무)를 사용하셔서 강제적이고 터무니없는 비인격적인 제도의 시스템을 사용하셔서 불순종하고 교육받지 못한 청소년들에게 복종을 가르치신다.

 

*사도와 선지자는 교회의 기초를 세우도록 부르심을 받은 특별한 직분이다. 사도와 선지자의 터 위에... 

성령과 말씀위에...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2:20)

 

*두려움에서

복종으로, 복종에서

순복으로, 순복에서

순종으로, 순종에서

존경으로, 존경에서

경외로 경외에서

공경으로 공경위에

친밀함으로 친밀함에서

하나 됨 의 자리까지 나아가야 한다.

주님은 우리를 죄의 종에서 의의 종으로 나아가게 하신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다스리는 지도자로 위임받은 사람이다. 그는 다른 사람과는 다르고 더 

큰 영적인 영역에서의 영향력을 갖도록 권세를 위임을 받은 것이다. 우리가 사도적 지도자에게 복종하며 

그들의 사역을 돕도록 부르심을 받았을 때, 우리는 그들의 권위를 갖고 함께 사역해 나갈 수 있다. 이것이 기본적인 수준의 영적 덮게이다.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 타고 구브로에 가서 (13:2~4)

/ 예언자였고,

/ 설교자였고,

/ 가르치는 자 였던

바울과 바나바가 교회와 같이 금식 기도 후 선교로 파송 되었는데 

그 후에 그를 사도라 지금의 선교사라 불렀다.


*우리가

/ 기도하고,

/ 가르치고,

/ 예언하고,

/ 복음을 전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사역할 때 우리는 ★★성령님이 권위와 능력의 공급의 원천★★임을 안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 성령 하나님과 함께 동역하도록 부름을 받았다.


/ 그분이 한일은 그분이 한일이고,

/ 내가 한일은 내가 한일이다. 그런데

\ 자기가 자기 맘대로 혼자 해놓고,

\ 또는 그분이 도와 주셔서 함께 하고는

/ 내가 잘했지 않았냐고,

/ 은근히 자기 능력을 나타낸다. 또는

\ 모두 당신이 다 했다고,

\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 주하! (주님이 하셨습니다. - 순회 선교단) 그러면서 억지 겸손을 떤다

차라리 그냥 도구에 불과 했다고 하라. ~

그분이 "네가 나와 함께 한 것" 이라면 "아멘!" 하며, 그런 줄 알라.


*우리는 성령의

/ 하수인이

/ 종이

/ 일꾼이

/ 방관자가 아니다. 엄연한 동역자이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것 중 하나는 우리가 천사들에게 임무를 부여할 수 있는 지위에 있다는 것이다.

천사들은 하나님의 말씀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교회는 이 땅 위에서 하나님의 말씀의 소리를 선포한다.

천사들이 실제로 그들의 임무를 우리 성도들의 기도와 예언을 통해 받는다는 것이다.

우리가 천사들에게 일일이 무엇을 하라고 지시할 필요는 없다.

우리는 그저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예언을 선포하면 된다. 그러면

천사들이 주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다.

만약 우리가 주님의 권위 아래 있다면 우리는 천사들에게 임무를 지시하고, 부여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수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는 성령께 늘 불감하며, 늘 불순종 한다.


성령의 권위아래 있으려 하지 않는다.

복종의 표가 없다.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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