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비밀·원리

삼층천?

바나바스 2017. 6. 29. 04:19

삼층천?

 

*주님은 왜 나를 삼층천에 데려가시지 않는가? 영의 세계가 실제이고, 세상은 임시 가짜 가공의 무대일 

뿐이기에 나는 그 실제의 세계를 가고 싶었다. 주님은 "내가 너를 수십 번 데려 왔었는데..." 하시겠지만^^


*한 동안 삼층천에 데려가 달라는 것이 기도제목이었던 때가 있었다. 삼층천은 갔다 와야 누구에게 자랑도 하고 일단은 믿는자로 어떤 귀한 과정을 거친 쓰이받는 종이 되지 않을까 하는 영적 교만과 우월감의 추구와 욕심에 의해 열심히 기도했었다. 결국 지금까지 못 갔지만... ㅋ~   

 

*천국에는 세 가지 부류의 집단이 존재한다.

1.천사 그룹과,

2.이미 육신이 죽어 천국에 와 있는 예배그룹과,

3.천국으로 인도되어(이끌려), 예수님을 만나 사명을 받고 다시 지상으로 내려 와야 하는 그룹이 있다

사도바울, 사도요한, 등등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저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책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22:8~9)


*천사가 요한을 꾸짖으며, 그들(천사)도 형제와 다름없는 종들이니 그들에게 경배할 필요 없고, 오직 주님만 경배하라고 한 일 요한도 주님을 만나고 온 성인들 중의 하나이며, 사도바울은 셋째 하늘의 경험을 얘기했다.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 년 전에 그가 세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고후12:1~4)


*그분의 목적과 필요에 의해서 그 사람의 어떠함에 관계없이 삼층천, 천국으로 부르신다.

그러니 거룩하기에 믿음이 좋기에 또는 어떤 자격으로 초대받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어떠함에 관계없이 

완전히 그분의 뜻대로 그분의 방법으로 부르시는 것일 뿐이다.


*오히려 믿음이 없어서 문제 있는 사람들을 불러서 일생 일대의 경험을 하게 하셔서 쓰시거나 실족하지 않게도 하시기에 당신을 삼층천에 데리고 가지 않으신 그분의 더 깊고 크신 부르심의 은혜를 기억하라

사도바울은 삼층천을 갔다오지 않은(못한) 나보다 믿음이 부족해 사역자로 쓰임을 받게 될 그분의 은혜로 삼층천에 갔다왔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