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책망

예정론에 대한 이해의 예

바나바스 2018. 3. 2. 12:49


저 진짜 진지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자매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자매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거 같습니다. 진짜 그래서요. 그 자매가 나중에 죽어서 하나님 심판 받아서 지옥불에 들어갈거라고 생각하니깐요. 진짜 심장이 찢어질거같이 너무 심하게 아픕니다. 진짜 제가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 죽는것보다 더 심하게 아픕니다. 제가 이때까지 살아온 그 어떠한 아픔도 진짜 이정도 까지 아픈적이 없었습니다. 진짜요. 너무 마음이 아파요. 그녀가 불신자인것에 대하여 너무 마음이 아픔니다. 그녀가 이방인여자라는것에 대하여 너무 마음이 아픔니다. 그녀가 영적으로 죽어있다는것에 대하여 너무 마음이 아픔니다. 그녀가 영적으로 죽은자라는것에 대하여 너무 심하게 마음이 아픔니다그녀가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을 받을거라고 생각하니깐 너무 마음이 아픔니다성경을 읽다가요. 이방여인은 지금은 좋은것 같이 보이나 그녀의 두발은 곧장 죽음 무덤으로 향한다. 독처럼 달콤하고 양날의 검같이 같다라는 구절을 읽게 되었습니다. 진짜 이 구절을 읽고 심장이 찢어질듯이 너무 아픔니다. 저는 그녀랑 연애를 하지않는다고 슬픈게 아닙니다. 썸 안탄다고 슬픈게 아닙니다. 결혼안한다고 슬픈게 아닙니다. 그냥 제가 정말로 아까고 소중하게 여기는 좋아하는 자매가 구원못받고 지옥간다고 생각하니깐 진짜 슬프고 마음이 아픈걸 넘어서서 돌아버릴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너무 우울합니다. 잘못하면 우울증까지 갈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녀를 전도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전도하기전에 열심히 기도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언젠가는 꼭 복음을 전할거라고 마음을 먹었는데요. 그런데요. 그녀가 복음을 거부하고 교회 안간다고 하면 어떻하죠??? 그녀한테 욕먹으면 어떻하죠? 그녀한테 복음을 전했다가 저한테 말도 안걸면 어떻하죠? 그러면 저는 진짜 심하게 상처를 받을거 같습니다. ㅠㅠ 그래서 그 무서움때문에 아얘 자꾸 복음을 그녀한테 못전하고 있어요.  게다가 복음을 전할려고 하니깐 환경도 답도 없구요. ㅠㅠ 진짜 완전히 아얘 모르는 사이라서... 복음을 전할방법이 나오지가 않아요... 아 그렇다고 아얘 방법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 방법도 진짜 힘든 방법이라서

 

그래서 지금은

맨날 기도만 하고 있어요. 그녀한테 믿음 달라고..

아무튼 그녀가 지옥간다고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픔니다.

그런데요. 그래서 이 문제를 놓고 사람들이랑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어 본적이 있어요...

 

사람들한테 저의 고민을 전부 토로했어요. 그 자매가 지옥에 간다는것에 대해서 너무 마음이 아팠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저는 어떤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요. 그만 충격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진짜 그 사람의 말을 듣고요. 심하게 좌절이 되구요. 정말감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고 답답하고 갑갑해서 도저히 하도 안되서 이렇게 네이버 지식인에 도움을 청합니다.

 

그 사람은 저한테 이렇게 말을 하더라구요.

예정론이라고 하나님은 창세전에 구원받을 사람을 이미 다 예정해 놓으셨는데 니가 그 자매를 놓고 열심히 기도한다고 해도 그 자매가 구원받는다 라는 보장은 없다 라는것을 알아두어야 한다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 자매를 창세전에 구원하시기로 예정해놓으셨는지 하지 않으셨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니가 그자매를 놓고 열심히 기도를 할때에 두가지 경우가 올것이다.

 

만약에 하나님께서 그 자매를 창세전에 구원하시기로 예정해놓으셨으면 열심히 기도하면 그 자매는 하나님을 믿을것이다. 하지만 니가 그자매를 놓고 열심히 기도를 할때에 만약에 하나님께서 그 자매를 창세전에 구원하시기로 예정이 없으면 아무리 열심히 기도하고 헌신하고 미친듯이 전도해서 절대로 그 자매는 하나님을 믿지 않을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점 명심해서 불신자는 영적으로 대적을 하는 사이다. 믿지 않는자와 멍에를 같이하지 마라.


이런식으로 저한테 말을 하는 겁니다. 진짜 예요? 진짜 단도 직입적으로 물을께요. 제가 그 자매를 놓고 아무리 열심히 기도해도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그 자매를 택하지 않았으면 아무리 열심히 그 자매를 놓고 부르짖어 기도해도 절대로 그 자매는 하나님 영접하지 않고 무조건 지옥가나요??????????????????????????????????????????????????????????

여러분 저 진짜 진지합니다. 진짜 지금 기분이 정말로 별로입니다. 지금 거의 맨탈 나갔습니다.

저한테 욕설이나 비방글을 약간 삼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천천히 잘 읽어보세요.

내용을 보니 그 자매가 불신으로 지옥 간다는 것이 그렇게 안타깝다니, 다른 불신자가 주위에 친구를 포함해 그렇게 많을 텐데 다른 사람은 안 안타깝고 그 자매만 안타까우신 거는 아니 시겠지요^^

좋습니다. 일단 그것이 영혼사랑이라 칩시다.


당신이 그렇게 영혼 사랑하는 마음이 어디서 온 것입니까? 당신의 어떤 동기라면 그것은 당신의 에 지나지 않습니다. 내용 중에 그것을 극구 부인하는 내용이 있어 좋습니다. 그것도 하나님에게서 나온 라고 칩시다


그럼 그분의 의는 이미 지옥 보낼 사람을 안타깝게, 안타깝게 여겨서 당신의 마음이 아프고 고통을 주는 헛수고 시키는 란 얘깁니까? 말이 되는 얘깁니까?

 

백번 양보해서

하나님의 뜻은 모든 영혼이 구원받는 것입니다. 그럼 그분의 뜻이 모든 영혼이 구원받는 것이어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모든 영혼을 구원하실 텐데 뭣 하러 복음 정하고 전도하고 중보하고 난리를 떱니까?

하나님이 한 입에서 두 말씀을 하셨나요? 선택 유기예정론에 빠진 사람들의 말을 믿지 마세요.

 

돌아와서

예수님이 하늘에서 다 이루어진 것처럼 땅에서도 이루어 져야 한 영혼이 구원받습니다

그것은 그 자매를 위해 중보의 양을 채우는 것입니다.

그다음 미션이 복음을 전하라 하시면 복음을 전하십시오. 당신의 복음이 강했으면 합니다만 성령께서 보충해 주실 것입니다. 만약 그래도 그 자매가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당신이 구원의 통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그 자매의 구원의 은혜의 대접에 당신의 기도만큼 채워진 것이니 기뻐 하시구요.

만약 그 자매가 구원을 못 얻는다면, 그 자매에게 채워졌던 당신의 기도의 향은 당신의 대접을 채울 것이며 당신에게 은혜로 부어집니다.

 

참고로 한두 내용 첨부합니다.

잘 읽어보시면 하나님의 마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blog.daum.net/barnabas1/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