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책망

네가 무슨영에 속해 있는지 모르고 있구나...

바나바스 2018. 1. 19. 16:35

당신은 어떤영에 속해있나?


5:1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왕래하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며 (복음을 전하는 자)진리를(사랑과 자비)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


*주님의 신실한 자녀들의 자비를 구하는 중보로 인하여 지금까지 한국교회와 조국이 용서함을 받은 횟수가 몇번이나 된다고 생각하는가?  멸망당할 뻔한 일이, 멸망 당하지 않은 횟수가, 셀수도 없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만약 그런 기도가 없었다면, 우리나라는, 당신은, 나는 지금 존재하고 있지도 않았을 것이다.

 

*수많은 역시 하나님의 예언자들이 멸망의 말씀을 선포함과 동시에 세계 역사상 가장 큰 중보들이 가시적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각 무형교회와 작은 제단에서 얼마나 많은 자비와 긍휼을 구하고 있다는 것은 결코 우연의 일치가 아니다. 70년대 부흥의 물결과 기도의 부흥같은 가시적인 현상은 나타나지 않더라도 주님은 각 사람에게 그 사람에게 맞는 중보의 분량과 동일시 회개기도의 분량을 그의 상급과 처소를 위해서 내려주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당신이 알아야 할 또 하나의 사실은 비록 하나님께서 중보자들을 일으키기 위해서 심판의 말씀을 사용하신다고 할지라도 그분의 마음은 언제나 우리를 향한 사랑으로 자비를 향하고 있다는 것이다하나님은 결코 악인(의인이 아닌 자의 죽음이라 할지라도)의 죽음을 기뻐하지 않으신다.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어찌 악인의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서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 (겔18:23)

 

*당신은 롯 시대에 천사들이 롯의 가족을 고모라에서 이끌어냈듯이 당신을 세상으로부터 공중으로 올릴 때까지 나라와 민족(동일시 회개 기도로 부르심을 받은 자)그리고 가족의 휴거와 구원을 위해서 부르짖어야 한다.


*교회에 존재하는 두 가지 근본 문제는 하나님께서 결국

흠도 없고,

점도 없고,

주름도 없는

신부를 얻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믿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교회는 흠과 점과 주름(죄와 허물과 약함)이 있어도 막연히 휴거될 줄을 아는 많은 성도들이 잘못된 휴거와 구원의 핵심기준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그것이 그들의 신앙관과 사역(삶 - 복음전함)을 왜곡시키고 있다. 알지만 그 핵심기준은 하나님나라와 그분의 의와 뜻이다.

 

*또한 잘못된 중보기도의 한 가지 형태는,

재난이 겸손을 불러오고,

겸손이 회개를 불러 오며그것이

결국 구원으로 이어진다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중보기도의 필요성과 힘이 약화되는 결과를 초래 했다이 잘못된 색안경은 당신이 구원을 위한 기도는 중단해야 하며대신 인내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만들것이다.

 

하나님이 지금 그들과 당신을 연단하고 계신다는 믿음의 가치관을 가졌기에 당신이 그동안 얼마나 많은 경우 사단으로 하여금 당신의 삶에 환란과 고통을 가져오도록 허락했는지 모른다.  그러나 대부분의 치유와 회복은 결코 환란으로부터 시작되지 않았다. 그리고 그 환란과 재난이 대체로 회개가 아닌 원망인 반대의 결과를 낳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마지막 한이레의 시작점인 지금은 연단이든, 환란이든, 재난이든 받는 자들의 회개와 원망의 어떤 선택에 관계없이 사탄의 스스로 분쟁함을 서서히 유기하시다가 카이로스의 타임에 휴거로 그분의 백성들을 홀연히 공중으로 끌어 올리시고, 바로 그들이 스스로 분쟁(7년 대환란 시작 - 러시아(사탄)와 미국(사탄)의 세계 삼차 핵전쟁)하도록 확실히 내버려 두실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하나님과 원수 사이에는 당신의 사랑하는 영혼들이 있다는 것이다. 지금의 상황으로 봐서는 그분의 구원기준이 낮아질 것만같은 위험한 상황이지만 그것은 내 생각이고, 그분은 그분의 구원의 기준을 낮추실 분이 절대 아니시기에 그분은 구원할 자를 반드시 구원하실 것이다. 그분은 그분이 시작하신 그분의 구원사역의 섭리와 경륜을 완성하실 것이다.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질 지어다~!" 

"아멘~!" 


16:41 이튿날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모세와 아론에게 원망하여 가로되 너희가 여호와의 백성을 죽였도다 하고

지진이나 재난은 회개를 가져오지 않고하나님에 대한 원망을 가져온다.

 

16:11 아픈것과 종기로 인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훼방하고 저희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더라

 

*세상의 타락으로 인해 발생되는 많은 악한 행태들은 사랑의 하나님에 대한 의구심을 갖게 하기도 한다

물론 하나님은 선(그분의 뜻)을 위하여서는 나쁜 상황들 일지라도 언제든지 변화 시키실 수 있으며, 당신의 악한 선택을 사용하실 수도 있으시며, 심지어 사탄의 강력한 선택도 사용하신다. 종종 그렇게 하신다그러니 그렇게 하시거나, 그렇게 하지 않으신다 할지라도 여전히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당신을 기어코 회개로 인도 하시고 구원하신다.

 

2:4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케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뇨


제자 야고보와 요한이 이를 보고 가로되, 주여 우리가 불을 명하여 하늘로 좇아내려 저희를 멸하라 하기를 원하시나이까 예수께서 돌아보시며 꾸짖으시고 너는 네가 무슨 영에 속해있는지 (많은 교회들이 지금 자기

가 무슨 영에 속해 있는지 모르고 있다.) 모르고 있구나. (눅9:54,55)


나는 예수님을 배신한(WCC) 많은 조국교회와 불순종한 대형교회가 그 빛과 소금의 역활을 못함으로 인한 나라와 민족의 타락과 범죄에 대해서 주님이 빨리 전쟁으로 심판해 주시기를 원했다. 전쟁을 기다렸다. 자기유도적 영감에 빠져 사탄의 인셉션으로 전쟁의 날짜까지 계시받는 교만의 올무를 드러내기도 했다. 

지금도 변함없지만 그때는 조국교회와 같이 죽겠다는 각오였다. 


주여~ 

/ 불을 명하여 저희를 멸하옵소서... 

/ 좌파정부와 종북을 김정은이와 함께 멸하여 주소서... 

/ 그들의 죄에 대해 처절히 후회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 고통스런 죽음을 맞이하게 해 달라고 

그렇게 기도하지는 않았지만 내 마음은 원하고 있었다. 그건 기도가 아니었으면 하지만...


아~ 이런 나는 어떤 영에 속했는가?  혹 적그리스도의 영에 속한것은 아닐까? 

아~ 내게 사랑이 없구나. 

영혼 사랑이...  

분의 사랑이...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사랑이 없는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요일4:1) 

 

*우리는 사랑의 빛으로 시험해 보아 영들을 분별할 수 있다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전혀 없다(심판징계형벌시험 등 어떤 것이라도)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우리는 도대체 어떤 영이 심판의 예언을 하도록 충동했는지 궁금해 하는 우리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이러한 심판의 예언을 통해 세상이 받아들이는 계시가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은 사람을 형벌할 기회를 엿 보시는 분노의 하나님으로 믿도록 만든다는 사실은 슬픈 일이다.

 

*낙태를 예로들면 사람들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모르거나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들의 아기를 죽이고 있는 것이다하나님은 우리 인간이 잘못하는 것에 대해 오로지 한 가지 방법으로 밖에는 대처하지 못하시는 일차원적인 존재란 말인가?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세상에 나타내는 방법을 보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소개하기 보단 오히려 의붓아버지를 마지못해 나타내는 인상을 종종 받게 된다당신의 사랑 없음이 당신 딸로 하여금 낙태를 하도록 만든 주된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우리의 아바 아버지는 세상의 죄에 대해 슬퍼하신다하나님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주는 무자비하고 파괴적인 일들을 볼 때마다 우리는 사랑을 나눠 주시려는 아버지의 마음을 깊이 기억해야만 한다. 당신은 세상에게 당신의 아버지를 의붓 아버지로 소개하고 있지는 않는가?  온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우신 존재와의 깊은 사랑의 관계를 이야기하는것이 어려운가? 아니면 힘든가? 


*바울은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넘친다고 말 했다이 말대로 죄의 정도가 은혜의 깊이를 결정 짓는다면 당신은, 나는, 우리는 엄청난 하나님의 은혜 아래에 놓여있는 것이 틀림없다.  

죄가 만연한 이 마지막 날들에...

 

오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