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책망

우연과 필연 3 (우연을 필연으로 바꾸시는)

바나바스 2018. 1. 23. 14:11

그래 좋다. 


당신에게 일어나는 일은

/ 당신이 실수하고,

/ 당신이 잘 못하고,

/ 당신이 잃어 버리고, 

/ 당신이 잊어 버리고,

/ 당신이 오바하고,

/ 당신이 스트레스 받고, 

/ 당신이 슬퍼하고,

/ 당신이 기뻐하고,

/ 당신이 화내고,

/ 당신이 어떤 행동을 했든 


/ 그것을 당신이 의지적으로 선택했든,

/ 남의 선택으로 원치않게 당신에게 던져졌든, 

/ 악한 영의 더러운 손이 당신에게 닿았든,

/ 어떤 육적, 영적 이유와 원인에 의해서였든, 

/ 어떤 피조물의 존재와 그 형이 상, 하학적인 이유와 원인에 의해서였든


/ 빚어지고,

/ 발생하고,

/ 만나고,

/ 부딪히고,

/ 충돌한다. 하더라도


그것을, 그 일을 그냥 

/ 놔 두시거나, 

/ 못 본체 하시거나,

/ 외면 하시거나, 

/ 눈감아 주지 아니하시고,  


전능하신 당신의 아버지께서 당신의

/ 육신의 정결과,  

/ 마음의 성결과, 

/ 영혼의 거룩과, 

/ 성품의 성숙과,

/ 하늘의 상급과, 

/ 거할 처소와,

/ 받을 면류관을 위해 


/ 하나라도, 

/ 작더라도,

/ 가치 없더라도(말 다툼, 여드름, 화, 변비 등)


/ 낭비하지 아니하시고, 

/ 허비하지 아니하시고, 

/ 내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 남기시지 아니하시고,

사용하시기에 그것은 어쩔수 없이 당신에게 필연이 되고야 만다.

(그렇게 하실 필요까진 없으신것 같은데 당신이 그분을 너무 생각안하니까...)


그일은 결코 당신에게 일어나지 않아도 될 일은 아니었다는 것이다.

/ 감기 걸렸는가?

/ 변비 걸렸는가?

/ 암에 걸렸는가?

/ 사건 사고를 만났는가?

/ 부도와 파산을 만났는가?

/ 아픔과 상처를 받았는가?

/ 누가 죽었는가?

/ 만나기 싫은 그를 만났는가?

/ 스트레스를 받았는가?


/ 당장은... 아니 

/ 조금 시간이 지난 다음에도... 아니

/ 아무리 보고 또 봐도 ... 


분명 

/ 재수없고, 

/ 더럽고, 

/ 아니꼬운 일로 당신의 갈 길을 막고 있는데


그것이 

/ 시간이 조금 지난 후, 

/ 시간이 많이 지난 후,

/ 시간이 한참 지난 후,

/ 몇 년이 지난 후,

/ 다 잊어버린 옛날 이야기가 된 후... 


지금 그것들이, 하나님이 당신의 거룩과 성숙에 필요하시기에 주신 사랑과 축복과 은혜임을 당신이 알게 

된다면, 아는것 만이라도 당신에겐 축복이 아니겠는가?


그렇다.

/ 당신의 인생에 일어나지 않았어야 할 일은 없었었다.

/ 당신의 인생에 우연은 없었었다.

/ 당신의 인생은 필연으로 점철 되엇었었다.

/ 지난날 그렇게 힘들고 아팠던 그 일도 내겐 필요했었고 필연이되어 버렸었었다.


왜냐하면 

/ 당신을 죽기까지 사랑하신 하나님이 

/ 악한것을 선하게 바꾸어 자녀인 당신에게 부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

/ 십자가에서 당신대신 죄인 되셔서 죽은 예수님이

/ 당신하고 영원히 함께하시기 위해 당신안에 머무르고 계시는 성령님이  

당신을 사랑하는 당신 아버지이시기 때문이다.


당신이 이유를 알수 없어 우연이라 여겼던 많은 일들은 모두 필연이었었다. 

당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필연으로 기어코 바꾸시는 

그 당신의 아버지 때문에...

그 사랑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