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고와 위로

미리아신 자 (찝찝한 승리??)

바나바스 2018. 1. 9. 23:31

찝찝한 승리?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 사랑(그 자체)

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요일4:16)

사랑이 주는 것, 사랑으로 사는 자는 하나님이 주는 것으로 사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하나님의 사랑의 속성은

하나님은 자기의 이익,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신다.

하나님은 이기적이신 분이 아니시다.

그분은 그분의 유익만을 위하여 우리와 함께 지내시거나 교제하시지 않으신다.

그분은 오히려 우리의 유익을 엄청 챙기신다.

그분이야 말로 그분이신 사랑을 몸소 본을 보이시는 분이시다.

말씀을, 예언을 주실 때 그분만의 유익이 아니다.

엄청난 우리의 유익이 포함되어 있다 .

 

*하나님의 뜻이 아닌, 반대되는 당신 자신의 뜻을 행하는 데도, 하나님이 기꺼이 기뻐하실 수 있는 것은 

당신이 아버지와 자녀 또는 친구와의 우정의 관계 이기에 가능한 것이다.

 

내 부친 다윗이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더니 (왕상8:17)

 

*전을 건축하고 싶어 한 것은 다윗의 마음이었고 다윗의 선택이었다. 하나님은 다윗이 당신의 성전을 건축하는 것은 하나님의 생각과 원하심이 아니었다. 하나님을 위하여 무엇인가를 하고 싶어 했던 것이 바로 다윗의 마음이었다주목할 것은 다윗이 하나님의 뜻을 쫒아 행한 것이 아니라 그 자신의 생각과 의지를 좆아 행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것을 기뻐 하셨다. 왜냐하면 다윗의 그 마음이 바로 하나님과의 깊은 우정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 ★결국 다윗의 우정은 하지 않으면 안되는 순종을 초월한다. 우정은 순종을 초월한다.

⇨ ★요나가 다시스로 도망 갈수 있었던 것은, 폭풍우 속에서도 배 밑에서 잘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과의 우정에 기인한다.

 

*하나님은 심지어 당신에게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할 수 있는 특권을 주셨다.


20:21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0:22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20:23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성령을 받으면 평강이 주어지고, 다른 사람을 쉽게 용서할 수 있게 된다. 성령의 능력으로...

 

*당신이 어떤 사람에 대한 죄를 용서치 않고, 그대로 둔다면 그 결과가 어떨지 한번 생각해보라. 하지만 주님은 그러 중대한 결정까지도 당신을 믿고 맡기신 것이다.

/ 용서하고 안하고는 중대한 문제다. 그분에겐 더 더욱, 그런데 그러한 중대한 결정권을 당신에게 주셨다. 성령의 능력으로...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친밀함의 친구관계)를 정립한다면 무엇이든지 주님 앞에 구할 수 있다.

 

*우리는 그동안 성경을 종의 마음으로 바라보는 데 너무 익숙해져 있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우리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을 가지는 것은 하나님이 싫어하실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것을 좋아 하신다는 사실 자체를 생각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게 생각 할 두뇌를 주신 것은 바로 하나님의 계획과 생각이셨다.

 

/ 이유를 물어 볼 수 없을 만큼,

/ 의견을 제시 할 수 없을 만큼,

/ 불순종은 생각조차 할수 없을 만큼

< 그분과의 관계가

\ 주종관계,

\ 상하관계,

\ 상사와 부하의

\ 명령 하복관계로 경직되어 있다면 작은 가려짐이 아니다.

 

/ 저는 이렇게 하고 싶은데요?

/ 꼭 해야만 하나요?

/ 언제 해야 되나요?

라는 불순종하고 불경건한 것 같은 질문조차도 그분께 당신이 안 해서 문제지, 그 분은 그런 질문조차도 

기다리고 계신다. 그런 질문조차도 안하는 것이야 말로 그분과 경직되고 왜곡된 관계인 것이다.

질문의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질문한다는 그 자체를 좋아하신다. 사랑하는 자녀가 뭘 질문하면 기쁘듯이...

 

*당신이 당신 아버지 하나님과의 우정관계를 이루는 데에

/ 구조나,

/ 공식이나,

/ 원리나,

/ 원칙은 없다.


\ 그러한 관계가 무엇인지,

\ 어떻게 해야 하는지,

\ 어떤 것인지,

우리가 이해에만 너무 집착하기 때문이다.

/ 진정한 우정은,

/ 진정한 사랑은,

\ 단순한 마음 즉

\ 다른 동기가 섞이지 않은 마음이 중요하다.

즉 ★순전한 사랑의 마음을 드리는 것이다.

 

*당신의 이 세상에서의

/ 어떤 역할이 이미 주어졌고,

/ 또 상당 진행 되었다면, 그리고

\ 그분이 온전히 다 하신 것이고,

\ 앞으로도 다하실 것이라면,

★★그 과정에서 몸부림치지 말고 어떤 상황에서 든지

/ 그분께 모든 것 다 드리며,

/ 사랑, 열정믿음, 친밀함을 올려 드리는 것의 더 이상의 관계는 사실상 없다.

 

*당신은 어린 양의 혼인잔치에 초대 받았다그것도 손님으로서가 아니라 신부로서...

이것은 중매결혼이 아니며,

이것은 연애결혼이 아니며, 그렇다고

신랑이 머리가 텅빈 바보 하녀와 결혼하고 싶어 하는 그런 결혼은 더더욱 아니다.

안타깝게도 교회는 머리가 텅 빈 바보하녀와 같이 보인다. (탄핵, 세월호, 구원파, WCC)

 

*사람은 누구나 다 어떤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오늘날 교회 안에서 율법주의와 행위를 통해 사람들이 그 욕망을 드러내고 있다아버지의 사랑을 얻기 위해서 당신이 할수 있는 행위라고는 아무것도 없다. 그분이 당신을 이미 사랑하셔서 당신이 뭔가라도 행위를 해야 하는것이 사랑을 얻을수 있는것 처럼, 받는 것처럼 비춰진 것일 뿐이다. 그저 단순히 '우리 자신이 되는 것'  만으로도 우리는 그분 앞에 너무나 소중하고 영광스러운 존재인 것이다.

 

정상적이고 건강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는 누구나 그들의 부모가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고 보호하며 자신을 위하여 무엇이든 기꺼이 한다는 것을 잘 안다. 자신이 부모(하나님의)의 사랑을 얻기 위하여 무엇(기도, 예배, 찬양, 선행선교, 나눔 등)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자신이 잉태되기 전부터 이미 부모는 자신을(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 하셨기에)사랑했다는 것을 알기(믿기)때문이다.

/ 그렇게 사랑해야 참된 예배자가 될 수 있다.

 

*하나님은 시간 개념 밖에 존재 하신다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분은 밤과 낮을 창조하셨을 뿐만 아니라 시간도 창조하신 것이다. 그러니 영적인 세계는 시간의 개념 밖에 존재하기에 하나님은 그 시간의 어느 곳에든 계실 수 있다. 그분은 미래에 무엇이 일어 날지를 너무나 잘 알고 계신다. 왜냐하면 그분이 이미 그곳에 계셨었기 때문이다. 그분의 성경이야기는 다 그분에겐 지난 이야기들이다.

그렇지만 그 모든 것을 다 아시는 능력과 권세를 내려 놓으시고. 당신이 창조한 자녀들의 시간 속으로, 육체 속으로 들어 오셨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와 함께 있으시려고, 영원히 임마누엘 하시려고...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셨을 때 그분은 음부에 내려 가셔서 마귀에게 잡혀있던 모든 자들(당신을 포함)을 구원하셨다.

 

4:7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 예수님 오시기전 예수님을 몰라서 예수 믿지 않아, 아니 예수 믿지 못해 음부에 갖혀 있는 자들에게도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다.

4:8 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힌 자(마귀에게)를 사로잡고(이끌고, 구원 하시고)사람들에게 선물(예수님께서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사람을 구원 시키는, 구원의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68:18 주께서 높은 곳으로 오르시며 사로잡은 자를 끌고 선물을 인간에게서 또는 패역자 중에서 받으시니 여호와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려 하심이로다


4:9 올라가셨다 하였은즉 땅 아랫 곳으로 내리셨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4:10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케 하려 하심이니라

 

*그분은 3일 동안 시간 지대를 초월하여 무시간 지대를 갔다 오신 것이다누가복음 16장에 거지 나사로의 이야기를 통해서 음부라는 곳이 예수께서 피 흘려 우리를 대속하시기 전에 죽은 사람들을 가두어 놓고 있는 처소임을 알 수 있다. 두 장소가 깊은 구덩이로 분리되어 있다.

/ 한쪽은 음부로 지옥에 가기를 기다리는 장소요,

/ 다른 한쪽은 아브라함의 품으로 의인을 위한 장소이다.

음부는 영원한 장소이기 때문에 시간의 개념 밖에 존재하는 곳이다.

 

당신도 과거에 그곳에 갇혀있던 자들중 하나였다. 예수께서 음부로 내려가셔서 그곳에 갇혀 있던 자들을 데리고 하늘에 오르셨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그분과 함께 오른 자들이 되었던 것이다. 당신은 음부에 갇혀 있던 자였다.

 

*또 그분의 시간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당신은 지금 하늘에서 이미 그리스도와 함께 보좌에 앉아 있다는 것이다. 바로 지금 말이다지금 당신의 육체가 비록 이 땅 위에 존재하고 있지만, 하나님은 지금 무시간 지대에서 당신에게 말씀하고 계신 것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당신에게 말씀하실 때 그것이 마치 이미 일어난 것처럼 말씀하신다. 왜냐하면 그분의 시간대에서는 이미 일어난 것이기 때문이다. 그분에게는 모든 것이 과거다. 성경의 내용들이 모두 과거형이다. 요한계시록이나 예언서 조차도...

 

*빛은 1초에 30km의 속도로 움직인다. 수천 광년, 수만 광년 떨어진 별들에서 오는 빛은 이미 죽은 별들로 부터 온 과거의 메시지일 뿐이다밤 하늘을 볼때, 당신은 과거를 보고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오늘

/ 당신이 보고있는 일들이,

/ 당신이 겪고있는 일들이,

/ 당신이 만나고 있는 사람이,

/ 당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실제로는 수천 년 전에 벌어졌던 일 이었다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 당신을 

그 별이 존재하던 오래전의 과거로 돌아간 듯 만들어 준다

 

*하나님은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기로 작정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이미 당신의(미리 아신 자)미래로 가셔서 당신이 더욱 영화롭게 되도록 모든 환경을 조성, 조정하셨다.  Almighty~~!

 

바로 그것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미 그분의 마음속에 당신의 영화로운 마지막 상태를 염두에 두고 당신을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당신이 아름답게 만든 피조물의 완성품을 보시고 "너는 참으로 놀랍구나"  라고 말씀하신다.

그렇게 하시고는 그분 자신도 놀라셨다.

 

*미리아신 자들이란 하나님은 당신이 어떻게 될 것을 미리 아시고 

태어나기도 전에 작업을 하신 자들이다.

 

그분은 당신이 어떠한 모습이 되어야 하는지를 아셨는데, 이미 그분의 세계에서는 모든 것들이 벌어졌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당신이 그분을 선택할 지를 이미 아셨기 때문에 그분이 먼저 당신을 택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을 너무나도 잘 알고 계셨기 때문에, 당신이 그분을 선택할지 조차 알기도 전에 이미 당신을 선택하신 것이다.

 

*당신은 하나님 안에서 엄청난 기업을 물려 받았다. 그러나 과연 그분의 영광스러운 기업이 바로 당신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당신은 그분의 영광이다.

★당신은 그분의 영광스런 존재이며

★당신은 그분의 기업이다.

★당신은 그분의 상급이며,

★당신은 그분의 면류관이다.

 

1:18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 그분의 영광스런 기업인 내가 얼마나 풍성한지를 아는가?

1:19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성령의 능력의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 이 구절이 약속하고 있는 것이 바로 당신을 위한 것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당신이 그분의 영광스러운 기업이 되게 하셨다. 당신은 그분의 영광을 위해 창조되었다. 아멘.

 

사단이 에덴의 육체를 통해 들어와 공격 했기에하나님도 당신의 육체만을 통해 사탄을 공격하시기로 결정(사탄을 이용)하시고, 그 일에 당신을 토벌 꾼(사단과 싸워 이기고 몰아내는 토벌꾼)으로 사용하심으로 당신을 그분의 승리에 동참케 하셨다그래서 당신은 그분의 영광스런 기업(전사)이 된다. 당신의 존재가 없으면 그분은 심심하시다 아니 불행하시다. 당신이 움직이지 않으면 안된다.


기도부터 행함까지 당신이

움직이는 것으로 당신의 상급을 첵크 하신다.

⇨ 당신에게 주실 상급의 일거양득을 취하신다.

자녀를 통해 전쟁도 이기시고, 당신의 믿음도 기록하신다.


만약 

/ 당신이 그렇지 않으면, 

/ 당신이 움직이지 않으면, 

/ 당신이 싸우지 않으면,
/ 당신이 승리하지 못하면...  
그분은 찝찝한 승리를 하실 수 밖에 없으시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