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고와 위로

친구라 하였노니...(논쟁을 즐기심)

바나바스 2018. 1. 9. 22:47

⇨ 너희를 친구라 하였나니...


*많은 사람들이

1.잘못된 부모의 역할모델 / 바로적 인격 권위에 대한 원망, 상처로 인한 불 공경.

2.잘못된 교육과 환경 / 광야적 환경 가난, 소외, 각박, 세상적인 인본주의적인 공교육.

3.잘못된 입력 / 가나안적 풍습과 규례 상식, 통념, 관념과 세상 666시스템 등에 의하여 입은 온갖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그래서 다 왜곡되어 있다. 그러나 이 모든것을 성령께서 다 펴신다. 평지가 될 것이다.

 

*당신이 왕같이 행동하기 시작할 때, 당신 인생에서 산과 같은 문제들은 단지 당신의 인격을 나타내기 위하여, 당신이 왕 다운, 자녀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자로 성숙 되어지기 위하여 디뎌야할 디딤돌에 지나지 않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작정해 놓으신 모든것을 당신의 현실에 가져오게 하는 은혜는 때때로 다름 아닌 인생을 변화 시키는 한마디의 예언의 메시지를 통해서 온다.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고 싶으신 것을 대신 얘기해 주는 대언자를 통해 주시는 말씀이기에 인생을 변화시키고도 남을 수 있다.

 

*하나님 그분의 신실하심과 선하심, 그리고 사랑하심을 당신에게 입증하실 수 있는 기회를 그분께 드려야만 한다. 당신은 당신안에 그분으로 인한 위대함을 서로 발견해 주어야 한다.

 

*하나님은 희생보다 순종을 더 좋아 하신다희생은 자칫 자기의가 되기 쉬우나 순종은 그냥 단순히 신뢰하고 따르면 되기 때문이다자기가 생각한 희생의 어떤 계획(선교)보다 그분께 단순히 "예" 하며 순종하는 것이 낫다. 번제보다 순종이, 제사보다 순종이 낫다. 나아가선 순종보다 대화(기도)가 더 낫지만...

 

*당신이 존귀함을 받을 때 그분이 영광을 받으신다.

/ 당신이 비천하게,

/ 독특성이 무너지고, 

/ 획일화 되고,

/ 모듈화 되고,

/ 비천에 처해진 것 처럼 보여 진다면,

\ 세월호같은 사건이나,

\ 촟불 탄핵 사건이나,

\ 비참하게 행동하는 많은 영혼들을 그분은 많이?  안타까워 하신다. 힘들어 하신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라고 할 때 보다 "내가 주님의 힘으로 했습니다." 라고 할 때 더 영광을 받으신다.

그럼 "내가 주님과 함께 했습니다" 는 어떤가?

 

*그분의 아들과 딸들이

/ 존귀함을 받을 때와

/ 독특함이 인정될 때, 그리고

/ 그분이 주신 권위 안에서 행할 때, 하나님 그분의 위대하심이 더욱 빛난다.

 

*은하계의 주인인 하나님과 친구가 된다는 사실은 당신의 자존감을 극대화 시켜주기에 너무나 충분하지 

않은가?

종은 두려움에서 주인을 섬기지만,

친구는, 아들은 사랑으로 아버지를 섬긴다.

자발적인 마음은 종과 주인의 관계에서 친구의 관계로 나아가기 위한 전제조건 이다.

 

*아브라함은 마치 자유롭게 하나님과 실랑이를 벌이듯이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그것은 하나님께서 그의 의견을 존중하실 것이라는 믿음에서였다중요한 것은 그가 하나님께 질문 했다는 사실이며, 더욱 기이한 것은 피조물인 인간이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감히 따지듯 질문 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제가 볼때 하나님의 그 생각에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은데요?" ㅋ~~

 

인간이 하나님과 감히 논쟁을 벌였다는 것이다그것은 친구로써의 관계가 먼저 설정 되었기 때문에 가능하다. 하나님의 전능성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목적이 당신과의 교제이시기에

/ 그 경거망동이나 무례함이 문제가 아니고 

/ 그 일이 잘못 처리되거나, 그분의 뜻에 맞고 안 맞고 가 문제가 아니라

그분은 단지 당신의 의견과 제안(대화, 교제)을 기다리고 계시는 것이다

그러니 그분과 대화하며 생각의 꼬리를 자르지 않고 물고 늘어져야 한다?

 

: 기도의 진정한 목적은 무엇인가? 기도의 기능적인 부분만을 강조하고 추구한다면 기도의 진정한 목적인 그분과의 대화 교제, 대화 사귐은 제자리다. (* 기도의 목적 참조)

 

*당신은 그분과 친하지 않다고, 두렵다고 느끼지만 그분은 당신을 친구의 자리까지로 부르셨다그런 반문과 논쟁의 상황을 미리 아시고, 일부러 그런 상황으로 설정하시고 인도하셔서 아브라함과의 논쟁(친밀함)을 즐기셨다. 그분은 당신과  논쟁을 즐기신다. 왜?  당신과 함께 대화 하시기를 원하므로...

 

*당신의 수준에 맞게 낮추시고, 당신에게 맞는 어떤 의문을 갖게 하셔서 거기에 대해 당신의 반응과 의견을 보시기를 원하시고 제안 받으시기를 원하신다.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요15:15)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 이 없으시리라 

(암3:7)

 

*역시 모세도

/ 진노 하시나이까?,

/ 하게 하려 하시나이까?,

/ 화를 내리지 마소서!,

/ 기억 하소서!,

/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지 아니하셨습니까?...

/ So 왜 성내십니꺼,

/ 왜 그렇게 하시나이까?,

/ 왜 화내시니껴,

/ 기억하지요,

/ 화를 내면 안되죠~~...명령조??

그분의 목적은 백성에게 화내시는 것이 아니고 대화교제(모세와) 하시기를 원하셨다.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사 말씀하신 화를 그 백성에게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출32:14)

 

*하나님을 

/ 몰라서 그분께 항변하거나, 아니면 

/ 친해서 항변, 반분, 질문, 제의 할 수 있다. 둘 중에 하나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말씀하실 때

항상 당신이 그분의 뜻이고, 그분의 편인 옳고 정확하게 선택하기를 원하시겠지만 때때로

그렇지 않아도 그분에게는 전혀 문제가 없다.

그것은 지금까지 사실상 당신의 선택으로 그렇게, 또는 이렇게 되어져 온 것이기에

➎당신이 지금 존재하고 있고,

그분의 은혜로 살아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은혜로...

 

하나님이 당신안에 계시는 것은

②하나님의 눈 높이를 당신의 수준까지 낮추시며

③숨을 참으실 것을 각오 하시고,

화조 같은 당신안에 머리를 넣으셨다.

그분은 

   / 그분의 능력을 제한 하시면서, 

   / 고통을 참으시며, 

   / 당신의 눈높이에 스스로 낮아지시면서 까지 

⑥당신과 친밀한 관계를 갖기 원하신다.

친밀함을 위한 것이라면 당신이

/ 갖춰야 할,

/ 닮아야 할,

그분의 다른 것(성결, 거룩, 엄위, 심판, 능력)

/ 기준(다림줄)을 희생 하시고,

/ 지불 하시고,

/ 낮추(기준선, 다림줄)시기까지 하신다.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들과 친한 관계를 맺기 위해 스스로 그분의 능력을 제한(눈높이를 낮추

)시키신다.

 

아들인 당신의 눈높이의 수준으로

/ 생각하고

/ 가르치시고

/ 결정 하신다.

안타깝게도 열 아들 다 그들의 수준이 너무 낮다. 쩝  그분의 또 다른 놀라우신 은혜다.


*하나님은 분명 당신의 지혜와 지식을 초월하는 분이지만 그분의 능력을 최대한 제한 하신채 친구인 당신의 조언을 기꺼이 받아들일 여지를 항상 남겨 두신 분이다안타까운 것은 교회가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에 관한한 한 가지 관점만을 가지고 바라 본다는 사실이다순종은 지나치게 강조하면서도 그분과 우정의 관계는 전혀 강조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순종이라도 한다면, 그분의 말씀을 잘 듣기라도 한다면, 그분은 당신에게 우정에 대해서도 말씀하실 텐데 말이다.

당신은 아버지와 친한 아들관계인가?  친한 친구관계인가?

 

*순종을, 복종을 지나치게 강조한 결과 당신과 하나님과의 관계는 마치

/ 로봇이나,

/ 전사나,

/ 직업군인이나,

/ 기도하는 유닛 같이

\ 거래적이고,

\ 계산되어진,

\ 경직된 관계처럼 보인다


하나님은 종이 아니라, 거래가 아니라 친구를 원하신다늘 대화 하며 기뻐하는 친구관계를 원하신다.

에녹과 엘리야와 아브라함과 모세가 가졌던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의 비결은?  

/ 늘 동행했다.

/ 늘 대화했다.

/ 늘 친밀했다.

그들은 전능자의 비밀계획 가운데 들어갈 수 있었다

 

*당신은 그분이 주시는 축복이나 그분이 행하시는 일 보다도 그분 자신을 더 원해야 한다

세상의 어떤 것보다도 예수님을 더 사랑하는 사람은 진정한 우정의 기쁨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때때로 하나님께서 예언의 말씀을 주실 때, 그분은 그 예언을 통해 당신의 운명을 인도하시고

결정 지으시는 것 보다 더욱

/ 당신의 마음의 상태,

/ 당신의 믿음의 상태를 첵크, 시험, 테스트하신다는 사실이다.

 

/ 말씀을 주실 때,

/ 어떤 일을 허락하실 때,

/ 제의를 하실 때,

이미 그분께서 결정지으신 당신의 내일이나 미래 또는 운명을 말씀하시는 것(그것은 어떠해도 그분에게는 별 문제가 되지 않으시기에이기 보다는, 그분이 허락하신 상황에 대한 당신의 생각, 마음, 사랑, 믿음 등의 반응을 보시기 위해서일 경우가 거의다다. (*예언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 참조)

 

그분의 미쁘심을, 신실하심을 믿음으로 인해 '아멘' 으로 받는지 아니면,

/ 의심함으로,

/ 두려워하고,

/ 망설이고,

/ 힘들어 하는지...

⇨ 당신이 반문하면 더 좋아 하신다 당신에게 주신 예언에 대한 당신의 반응을 첵크 하신다.

 

*하나님께서 아가보의 맞는 예언을 통해서바울의 믿음과 마음의 결단이 어떠한가를 보시길 원하셨다.

아가보에게 바울에 대한 예언을 주어서 바울이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테스트 하셨다. 만약 아가보의 예언대로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않았더라도 사실 그분께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그분은 단지 바울의 믿음의 반응을 보신 것이다. 그의 믿음의 결단을 보시기를 원하셨다.

이미 그에게 주신 사명의 사수함을 바울에게서 보셨다.

 

*하나님에 대해 갖고 있는

/ 잘못된 개념이나,

/ 잘못된 교육, 그로 인한

/ 하나님을 오해하게 만드는것 등으로

/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때로는 주님께서 당신에게 직접 말씀하시는 저의를 깨닫지 못하도록 만들기도 한다.  하나님께서 예언의 

말씀을 주실 때, 그분은 당신이 그것을 맹종하기 보다는 오히려 그 예언에 대하여 하나님과 상호작용을

서로 대화하기를 더 원하신다.

 

*그러니까 예언의 목적은 친밀한 대화이다.  아니 삶의 목적은 그분과의 친밀함이다.

당신이 하나님을 찾게해서, 구하게 해서 당신과의 대화와 친밀함으로 인도하시는 것이 그분의 목적이다.

 

그러니 단지 우리에게 맹목적 순종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다. 당연히 그분의 뜻이 아닌것인 데도 박집사의

퍼밑 문제를 비화시켜 그를 위해 중보 하나 안하나를 보시는 것이다. 그것에 대한 마음의 상태와 변화를 보신다. 자칫 사단의 오더를 받을 수도 있지만 그런 것들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의 반응을 시험하시고 첵크 하신다. ...

 

*좋은 친구관계는 서로의 뜻과 방법을 고집하지 않는다. 사랑은 자기의 뜻과 고집과 유익을 구치 않는다.


사랑은(하나님은)

/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 성내지 아니하며

/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고전13:5)


하나님은 

/ 자기의 유익만을 구하지 아니하며...

/ 자기의 뜻을 구하지 아니하며...

/ 자기의 뜻을 고집하지 아니하며...

/ 자신만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