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비밀·원리

김성수목사 자살?

바나바스 2017. 8. 17. 10:47

자살하면 반드시 지옥간다.


나는 처음 그의 설교를 접했을 때,  그 내용은 둘째 치고, 하나님의 책망이 신경질적으로 선포 되어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그 내용중에 한국교회가 비록 죄가 많고 타락 했지만 하나님의 입장을 넘어서는 질책과 질타를 퍼부어 대고 있었다.  사실 죄와 타락도 한국교회의 선택이라 하겠지만 한국교회 자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아니었지 않는가?  한국교회도 사탄(거짓 아비)에게 속임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종교의 영 1, 2, 3 참조)


그리고 설교를 들으며 내용에서 느껴지는 것은 "나는 이렇게 열심히 기도하고, 공부하고, 노력해서 이런 많은 지식과 계시를 받았는데 너희들은 왜 그러고 있냐" 라는 식의 신경질적인 목소리와 말투로 양들을 질타하는 모습들이 내내 아쉬웠다. 쉽고 단순한 복음을 깊다는 명분으로 어렵게 설명하고, 어떤 원리를 모르면 구원에 이를 수 없다는 식의 변증론적이고 영지주의적인 복음으로 지식을 추구하는 지적 우월주의자들을 만족 시키는 것 같았다. 


그리고 우리는 전적으로 타락한 존재이기에 우리가 할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그냥 그분의 구원의 선택의 은혜를 기다려야 한다는 예지 예정론을 가르치고 있었다. 

(*예정교리 2 - 선택과 유기의 예정? 참조)(*예정론은 엉터리 거짓교리 참조)

그에게 부어진 계시는 양들의 희생을 사용하신 그분의 은혜인데도... (*잃어버린 한마리 양 참조)


나는 그후로 그의 설교를 일부러 보지 않았다. 나에게는 불편했다. 목사와 성경교사의 가르치고 싶어하는 교만을 사용하셔서 양들에게 꼴을 먹이실 수 밖에 없으셨던 하나님이 안스러웠다.  물론 그분에게 나의 그런 안스러움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만^^ 


그러던 중 그의 죽음의 소식이 들려왔다. 자살일지도 모른다. 자살이다. 공황장애, 우울증?, 어떤병으로 죽었다. 등등과 함께 나는 단번에 고민하지 않고 그의 죽음이 자살이며, 깨어진 그릇임을 알았다. 그것은 내안에 성령께서 지식으로 말씀하신 것이라고 확신(착각?)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구했다. 앞서 말했지만 그가 받은 지식과 지혜와 하나님의 마음은 성령께서 그에게 친히 주신 것이다. 잘 아는 그는 그것을 자기에게서 나온 것이라 착각했고, 그것이 자신을 위해 주신 것인지도 모르는데, 그것을 가르치려만 드니까 결국에는 교만해 졌다. (*우울증, 조울증, 자살의 영, 살인의 영 참조)  


사람들은 김 목사가 단순히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알고 있었다.

취재 결과 김성수 목사는 자살한 것으로 드러났다. 자택에서 목을 맸다. 수년째 심각한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겪고 있었고 이전에도 몇 차례 자살을 기도한 적이 있었다. 유족들과 교회를 운영하는 팀장들은 김 목사가 자살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교인들에게 알리지 않았고 대외적으로는 심장마비로 발표했다. 김 목사의 아내는 최근 <뉴스앤조이>와의 통화에서도 계속 심장마비사라고 주장했다.

서울서머나교회 한 팀장은 김 목사의 사인을 굳이 밝힐 필요가 없었다며 일부러 감출 의도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또 김 목사가 자살한 사실이, 그를 통해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훼손하지 않는다고 했다. 유족들도 같은 입장이었다. 다만 약한 자를 배려하라는 바울의 말처럼, 혹시나 믿음이 약한 사람들이 시험에 들까 봐 김 목사의 사인을 심장마비로 발표한 것이라고 했다.



나의 주관적 판단을 성령의 핑게로 맞다고 주장하고 싶지는 않다. 어떤 기사나 보도를 믿고, 안 믿고 간에 

분명한것은 그가 자살 했다면, 자살한 것이 사실 이라면, 그는 지옥갔다. 라는 것은 양보 할 수 없는 나의 신앙의 경계선이다. (*우리가 멍충인가? 참조)   


한가지 예를 든다면 그가  "가계에 내려오는 저주가 있다구요? 저주는 없습니다. 미친소리 하지 마세요" 

라고 하니까 어떤 인터넷 사역자가 "자기 딸이 불치병에 걸려 고통받고 있다면 그의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겠냐" 며 영적 세계의 어떤 속성에 대해서 모르는 얘기라고 하며 서로 질타하는 것을 보았다.

사실 나도 우리 종현이의 귀신들림을 통해서 100% 체험 했기에 그의 단정짖는 말이 역시 불편했다.

(*가계에 흐르는 저주 참조 - 세대의 영, 친밀의 영, 가족의 영)


죄로 인한 저주가 최소한 3~4대 까지 있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예수님의 보혈로 끊어야 한다고 가르쳐야 하는데, 미친 소리라고 십자가에서 모든 저주를 이미 다 끊었다고 하니 우리보고 끊으라 하신 저주를 끊지 못한 그가 받은 저주는 당연한것이 아닌가?  (*저주와 축복 1, 2 참조)


출34:7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리라 그러나 벌을 면제하지는 아니하고 아버지의 악행을 자손 삼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안타깝게도 나의 이런 이유가 꼭 아니더라도 그는 하나님의 거룩의 성품을 훼손했으며,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이 되지 않는 범위를 넘어섰으며, 급기야는 더러운 우울의 영, 자살의 영이 접수해 버린 것이다. 하나님은 허락하셨고, 그 영은 목표를 달성했던 것이다. 다시한번 주지 하지만 자살했다 라는 사실은

자살의 영의 역사임을 부인 할 수가 없다. 시드기야에게 거짓의 영이 들어와서 완벽하게 속인것처럼... 


만약에 나에게 어떤 죄로 인한 하나님의 이유로 '자살의 영'(자살을 유도, 조종, 압박)이 들어온다면, 

아니 그분이 허락하신다면 특별한 케이스인

/ 욥의 경우나, 

/ 그를 위한 중보의 양이 채워 졌거나  

/ 그의 구원의 대접이 채워진 경우를 제외하고는 나라도, 아니 누구라도 자살하고야 말 것이다.  


물론 "그의 죄와 잘못으로 자살의 영이 들어와서 자살했다" 라는 등식은 나도 원치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의 세계는 늘 우리의 이해를 뛰어넘는 원리와 속성을 가진다. 그가 지옥갔든 천국갔든, 나의 분별이 잘못 되었든에 관계없이 그의 죽음의 시간은 완벽했으며, 그것은 그에게도, 그를 취한 하나님에게도 또 악한 영에게도 가장 완전하고 완벽한 시간이기에 그의 죽음을 그분은 당신의 영광을 위해서 사용하셨다.
무조건. (*그분의 완전하심, 선하심 참조)

    

내가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에야 이글을 쓰는 이유는 아직도 인터넷에 '서울 서머나교회' 란 채널을 통하여 그의 설교가 많이 올라와 있으며, 유튜브에 "황순기 목사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를 지나가다 봤는데 잘못 된 가르침을 하는 '먹사' 이기에 그냥 놔 두고 볼수 없어 몇번 댓글을 달곤 했다. 한번은 어떤 분이 

"김성수 목사가 자살해서 지옥갔다는데 맞냐고" 물어 온 데에 대한 답변이 하도 어이가 없어서 이곳을 통해서 그 목사의 엉터리 가르침을 듣지 마시기를 말씀드리기 위해서이다.       


그는 "자살해도 천국 간다" 며 "그렇다면 예수님도 자살한게 아니냐" 고 말도 안되는 휘황한 얘기를 하고, 가롯유다의 자살(미션 완성)을 미화시키지 않나, 완전히 마귀의 소리를 토해대고 있었다. 

구독자가 8,000 이고, 한 편당 조회수가 1만회에서 2만이나되니 그 교묘히 속이는 더러운 영의 영향력이 우려가 된다. 도시락 싸들고 따라다니며 말릴 수도 없고...  (*나와 함께 울어줄수 있겠니? 참조)


가만히 보니까 기성교단의 교리와 신학 기조에 반대를 위한 반대 즉 거짓 미혹의 영이되어 스스로를 높이며, 인기를 얻어 보려는 수작에 지나지 않는다.  성령이 없는, 성령을 체험지 못한 엉터리 가말리엘의 답이 나올 수 밖에 없고 말장난이나 하며, 모르니까 대답하기 어려운 내용에는 응근 슬쩍 넘어가는 부분이 한 두 부분이 아니다.  (*교회를 떠나십시오. 2 (666 분별하라.) 참조) 

지금 한국에 하루에 50여명이 자살을 시도하고 평균 30여명이 성공해서 죽는다고 한다.

조국이 자살 선진국이 된 것은 마귀가 자기의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것이다. 

예수믿기 전에, 십자가 보혈이 한 방울이라도 튀기전에 빨리 죽여서 지옥 데리고 가야하기 때문에 

그들은 무조건 죽이려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그렇게 우울증환자가 많고 자살하고 싶다는 사람들이 많을수가 있는가?


그를 

존중하거나, 이해하거나, 동정하거나, 상황을 긍휼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을 거부하려는 생각은 

추호도 없다.

다만 내가 말하려는 것은 자살은 어떠한 이유와 상황으로도 정댱화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자살을 선택하는 것은 어느 누구도 아닌 자신의 선택임을 부인할수 없는 것이다.  

이글의 목적이 하늘나라에 부담이 되는 것은 나도 원치 않는다.

이글로 인해 자살한 영혼을 주님은 결코 받으시지 않는 다는 주님이 준 감동을 전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훼손되는 일이 없기만을 바랄 뿐이다. 


어쨋든 우리가 주의 종이라면, 사역자라면, 자녀라면 우리는 그분의 거룩이 성령의 디자이어로 우리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드러나고 거룩의 열매들이, 성령의 열매들이, 역시 성령의 도우심, 성령안에서 아름답게 맺어져야 한다. (*성령의 사역과 그 실제 참조) (*성령의 감동(성령의 십자가 사역) 참조)


그분은 '비 거룩' 을 그분의 거룩을 드러내시고, 그 영광을 위해서 사용하실 것이다.

그분의 거룩은 흥하여야 하고 우리의 교만(자아)은 쇠하여야 한다. 

아니 십자가에서 죽어야 한다. (*자기십자가와 자기부인 참조)


자살하면 반드시 지옥간다. 

절대 자살하면 안된다. 


예수님의 자비를 구하라.

예수님의 긍휼을 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