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비밀·원리

혼미의 계단, 미혹의 수준 2

바나바스 2017. 7. 14. 13:44


"내가 이런 이유로 소경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라고 말했다.

 

사42:16 내가 소경을 그들의 알지 못하는 길로 이끌며 그들의 알지 못하는 첩경으로 인도하며 흑암으로 그 앞에 광명이 되게 하며 굽은 데를 곧게 할 것이라 내가 이 일을 행하여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리니

42:18 너희 귀머거리들아 들으라 너희 소경들아 밝히 보라

42:19 소경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나의 보내는 나의 사자같이 귀머거리 겠느냐 누가 나와 친한 자같이 소경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같이 소경이겠느냐

사42:19 현 너희는 내가 듣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한다고 생각하지만 듣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는 자는 바로 너희다. 내가 너희를 선택하여 내 백성으로 삼고 나의 종과 나의 심부름꾼으로 삼아 놓았으나 너희가 예언자들의 경고를 듣지 않고 무시하였다.

42:20 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치 아니하며 귀는 밝을지라도 듣지 아니 하는 도다.

 

"이런 이유로 내가 바리새인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소경이 되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소경이 되었 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아직 있느니라."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영적으로 눈이 먼 사람들은 눈을 뜨게 하고 맹인이면서 스스로 본다고 생각하는 자들은 심판하기 위해 이 세상에 왔다. 곁에 서 있던 바리새파 사람들이 당신은 지금 우리를 맹인이라고 말하고 있는거요? 하고 대들듯이 묻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차라리 너희가 맹인이었더라면 죄를 짓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하는 일을 다 알고 있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너희는 죄가 그대로 남아 있다. 

(요9:39~41 현)

 

"바로 이런 이유로 내가 나의 종 바울을 불렀을 때 나의 빛이 그를 쳐서 소경(미혹들을 태우시기 위해서)이 되게 하였다. 나의 빛은 그빛의 참 실체를 그냥 드러냈을 뿐이다. 그와 같이 너도 너의 육안을 쳐서 소경이 되어야만 나의 영을 통하여 볼 수 있게 된다."

 

*하나님께서 그 모든 일을 하셨다는 냉정하고 확고한 사실이 그들의 뺨을 날마다 때리고 있지만 그들은 아직도 그분을 볼 줄 모른다. 아 그 혼미여... 그 미혹이여...

 

⇨ 가장 위대한 인간적 지성을 가진 자(가말리엘)들이라도 성령께서 그들을 인도하시지 않으면 미안하지만 하나님을 발견할 수 없다.

⇨ 우리가 진리를 깨닫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그분을 예배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계시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 심지어 가장 위대한 인간 천재들(아인쉬타인, 스티븐 호킹)까지도 하나님을 보지 못하게 하는 엄청난 어둠이 역사하고 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성령의 계시를 받지 못히는 많은 자들이 

영적인 일에 갈급함으로 인하여

/ 이단에 기웃거리고, 서성대고 있다.

/ 신비사술,

/ 사탄숭배,

/ 뉴에이지운동 등으로 그들의 영적인 갈급함을 거짓 능력과 쓰레기 독극물로 채우고 있다.

 

⇨세상은

/ 분열되고,

/ 쪼개지고,

/ 학대 당하고,

/ 상처입고,

/ 사랑이 식어지고,

/ 불법이 성행하고,

/ 믿음이 떨어지고,


/ 가정도 깨어져 제 기능을 잃고, 

/ 수 많은 역기능 가정이 생겨난

/ 속고있고,

/ 혼미하고,

/ 상처입은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치유하고 축사해야 한다.

 

우리의 삶을 자세히 돌아보면 여러 면에서 이 세상의 마귀에서 속고 살고있는 것을 알게된다.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보지 못하는 자들은 악한 영의 '두려움의 쇠사슬' 에 매여 억압된 영적인 감옥 안에서 비참하게 살고 있으면서도 자신들이 속고 살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억압된 영적 감옥에서 벗어나 진리 안에서 자유를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아~ 이

/ 혼미의 계단

/ 미혹의 수준,

/ 계시의 분량과

/ 비밀의 울타리는 무엇으로 만들어지고 있는가?


죄로 인한 미혹인가?

회개로 인한 성결함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