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비밀·원리

믿음이란 2 -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

바나바스 2017. 7. 14. 05:53

믿음 -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


*주님은 나에게 내 몸의 상태(말기 암)에 따라 움직이지 말고, 하나님 말씀과 약속 위에 서야 한다고 하셨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서서 "그가 우리의 연약함을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다." 는 말씀과 같이 병 고침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반복할 때, 당신의 몸의 모든 증상들은 떠나갈 것이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사53:5)

 

*너무나 많은 경우, 우리는 잘못 된 것에 우리의 주의를 집중하곤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바라보기 보다 우리 육체와 그 증상들과 환경과 조건 그리고 상황들에 더 많은 관심을 두는 것이 그것이다.

 

"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제가 암에 걸린 것 같아요." 한다면, 그렇게 계속 믿고 있으면 그는 암에 안 걸려 있어도 암에 걸릴 것이다. 예수님께서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또 다른 한 사람은 "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감기가 오고 있는 것 같아요." 라고 말하며 기도 요청을 했다. 만일 그가 그렇게 믿고 있다면 당신이 기도해 주는 것도 별 소용이 없다. 왜냐하면 "너의 믿음대로 될지어다."(마 9:29) 라고 감기가 온다고 성경이 말씀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보는 것으로 행 하지 말고 믿음으로 행해야 한다.

 

*목사가 안 변할 것같은 교인의 상태나 상황만을 보지말고, 나 같은 자를 변화 시키신 성령의 능력을 의지해야 한다. 중보하면 누구든 변한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실제로 그 사람이 변하든 안 변하든, 언제 변하든...

 

*사람들은 이런 가르침에 대하여, 사람들에게 모든 증상을 부인하고 마치 그런 증상조차 없는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고 한다. 이것은 믿음의 문제이지 과학적 지식의 문제가 아니다. 

크리스천 사이언스(Christian Science)가 아니고, 크리스천 상식(Christian Sense)이다.

 

*우리는 실제적인 고통이나 증상들을 부인하는 것이 아니고 그런 고통과 증상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는 것이다. 말씀 안에 있는 진짜 믿음은

/ 하나님께서 그렇다고 말씀 하셨다면 그런거야 라고 말한다. 하나님께서

/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내가 나음을 얻었다. 라고 말씀 하셨으면 나는 나은 것이다.

/ 나의 하나님께서 너의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고 말하셨으면 그가 채우신다. 하나님께서

/ 예수님은 내 생명의 능력이시다. 라고 말씀 하셨으면 그는 내 생명의 능력인 것이다.

 

*다시 말하면 진짜 믿음은 단순히 말씀이 말하는 것만을 자신에게 말한다. 진짜 믿음은 말씀 위에 세워진다. 우리는 말씀을 묵상해야 하는데, 음식을 먹으면 그것이 우리 몸의 일부가 되듯, 깊이 파고 들어가듯, 말씀을 먹을 때 말씀은 우리 마음의 일부가 된다. 음식이 사람의 육체에 양식인 것처럼 말씀은 사람의 영에 양식이다. 말씀은 우리 안에 자신과 확신을 세워준다.

 

*예수님의 살과 피는 우리의 영혼의 양질의 최상급 음식이다.

 

*만일 하나님께서 당신이 믿음을 가질 수 없는 존재인데 당신에게 믿음을 가지라고 명령 하셨다면 당신은 하나님의 공의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질문하고, 도전할 권리가 있다. 그러나 만일 하나님께서 믿음을 갖는것을, 믿음을 생산하는 것을 당신의 권한으로 두셨다면 당신에게 믿음이 있든지 없든지 그 책임은 당신에게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떻게 믿음을 가질 수 있는지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이 없다면 그것은 하나님 잘못이 아니라 우리의 잘못이다. 우리가 믿음이 모자라는 것에 대해 하나님을 탓한다면 그것은 무지일 뿐이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예비해 놓으셨다.

 

*구원을 위한 믿음 ⇨ 사도바울은 우리가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다고 한다.

엡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 어떻게 구원받는 믿음을 가질 수 있을까?

 

사실 믿음을 통해 얻는 구원은 먼데 있는 게 아닙니다. 우리의 마음과 입에 있습니다. (롬10:8 현)

만일 여러분이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나의 주님이십니다" 하고 고백하고 또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다는 것을 마음속에 굳게 믿으면 구원을 얻기 때문입니다. 

(롬10:9 현)


사람은 마음으로 믿을 때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게 되고 그 믿음을 다른 사람에게 입으로 고백함으로써 확실하게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롬10:10 현)

 

인간이 구원을 얻는 세 단계는

1. 고백 하는 것,

2. 믿는 것,

3. 받아 들이는 것,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 (누구든지 13절), 믿음은 어디서 오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하나님께서 고넬료에게 베드로를 청하여 구원의 말씀을 배우라고 하셨다. 고넬료는 복음을 듣지 못했고 구원받지 못한 상태였다. 하나님은 고넬료에게 구원 계획을 가르치기 위해 베드로를 부르기 위해 사람을 보냈어야 했다.

 

*천사들은 복음을 전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아니 하나님이 복음을 직접 말 하실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복음을 전하는 일을 사람에게만 주신 특권이자 의무 이다. "그가 너와 네 온 집이 구원 받을 말씀을 네게 이르리라" 고 한 구절은 사람이 말씀을 들음으로 구원받는 것을 알려준다. 그 이유는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 암았기 때문이다. (롬10:17)

 

*말씀을 들었는데

/ 너나 잘하시오.

/ 네가 뭔데...

/ 웃기고 있네...

/ 개코도 모르면서.

/ 얘기도 듣기싫어! 

한다면, 그것은

\ 강팍하고,

\ 교만하고,

\ 강포하고,

\ 사악하고,

\ 더러운 영이 그의 안에 있기 때문이다.

 

결국 그 더러운 영은 내가 말씀을 못믿고 안믿게 복음을 가린 장본인이었던 것이었다.

➊그 전에는

➋그런 더러운 영으로 인해서

➌말씀이 안 믿어지고,

➍말씀이 마음 밭에도 뿌려 지지도 못 해서

➎믿을 수 없던, 믿어지지 않는 말씀들이,

➏회개로 그 더러운 영들이 떠나가 버리니까

➐말씀이 보이기 시작하고,

➑말씀이 믿어지기 시작하고,

➑말씀이 내 안에서 살아 육화하는 것을 느낀다.

 

사람들이 믿음이 성장하지 않고, 변하지 않는 이유를 당신은 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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