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비밀·원리

고난은 축복

바나바스 2017. 7. 13. 02:38

고난은 축복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고난을 주신 적이 없다단지 고난이란 단어만 순간 존재할 뿐 이다.

1.그리스도를 영접 전즉 회심 전 ⇨ 사탄에게 속고 사는 것으로속고 있다는 것을 본인도 모르니까 고난이 아닌 것 같은 고난 ⇨ 예수님께서 인정하지 않으시니까^^

2.그리스도를 영접 후중생 후 ⇨ 속임을 깨닫고 그 기만에서 자유함으로 인한 평안 ⇨ 고난인 것 같지만 

역시 고난이 아님

3.그리스도의 고난의 잔을 마신 후 ⇨ 엄청난 고난과 핍박같이 보이지만 실제는 아님 ⇨ 성령의 충만함으로 ⇨ 평강과 ⇨ 형통의 단계 ⇨ 100%온전함.

 

형통 ⇨ 그분께서 다 하심(감각의 물리법칙 조차도 그분이 조종, 통치하심) ⇨ 고통으로고난으로 느껴지지 않음 ⇨ 의와 평강과 희락. (스테반 집사가 돌 맞아 순교할때 안 아팟음^^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14: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8:17)

고난은 영광을 상속받는 것이다. 더 달라고 해라.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같이 우리의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고후1:5)

고난중에 분명 위로가 있다. 찾아보라.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심이라 (1:29)

믿게 된 것이 은혜이지만 고난을 같이 받는 것도 은혜다.  큰 은혜다. 고난에 동참케 하심이...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 받아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3:10~11)

고난의 잔은 부활의 권능이다. 단순한 다시 살아남이 아니다. 엄청난 구원의 능력이다.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골 (1:24)

예수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는 것이 그분과 함께 기뻐할 고난이다.

남은 고난은 그분의 고난이 부족하고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분의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그 아픔을 함께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벧전4:12~13)

시련을 즐거워하라왜?  예수님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이기에 ⇨ 아무나 참예 할 수 없다.

참여 자체가 축복이고 상급이다.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에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음이니 (벧전4:1~2)

우리도 그분의 고난의 잔을 마시면그래서 육체의 고난을 받으면정욕을 쫓지 않게 된다

죄가 그치게 된다. 

 

*그분과의 더 친밀한 관계를 갈망하여 더 가까이 가면 갈수록 그 만큼 더 육신적으로 힘들게 느껴진다고난에 참예함은 예수님께서 잃어버린 자들을 향해 느끼시는 고통을 함께 느끼는 것으로 그분의 남은 고난을 채운다는 의미는 그분의 고난이 부족해서가 아니라미흡해서가 아니라 그분이 우리의 머리시니 머리가 극심한 고통 가운데 있는데 지체인 손과 발과 위장이 제 것에 욕심을 내어 만족하며 살순 없지 않지 않겠는가다.

 

*독일시인 괴테의 시()중에 나오는 구절이다

"눈물을 흘리며 빵을 먹어보지 못한 사람은 인생을 모른다."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보지 않고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

경험되어지지 않은 지식,

땀을 흘리지 않은 이득,

눈물을 통과하지 않은 빵,

아픔과 고통이 동반되지 않은 질병, (문둥병)

완전한 죽음이 아닌데 부활 (가짜부활^^)

덜 죽음으로 인한 새롭지 않은 피조물 ㅋㅋㅋ

대가가 지불되지 않은 계시,

금식 없는능력 없는 기도 ~

십자가를 통과하지 않은 축복,

어린양의 희생의 피가 발리우지 않은 마음의 문설주,

보혈을 지나지 않은 제물,

통회와 자복이 없는 회개,

회개가 없는 영접,

회개가 없는 거듭남,

죄인이 아니어서, 용서 받을것도 없는 구원...

 

*그러나 우리가 먼저 십자가에서 죽지 아니하면 부활을 만날 수 없다만약 우리가 십자가 위에서 우리 자신을 죽임이 없이 부활의 은혜와 축복만 강조 한다면 우리의 복음은 중대한 위기에 직면 하게 될 것이다우리가 이 땅에서 풍성하게 축복을 받으며 사는 것은 무척 좋아 보일 것이다그러나 고난을 통과하지 않은 축복은 영원한 삶을 약속 받을 수 없다아니 저주가 될 런지도 모른다오호라... 내가 죽은 자기십자가는 없고부활의 은혜와 축복만 있다? 

 

*먼저 십자가에서 내가 죽어야만 부활의 은혜와 축복이 있다그래 그렇다꼭 자기가 죽어야 한다그 자기가 죽은 자기 십자가의 믿음이 없는 사람에게 축복을 운운한다면 그것은 가짜이며저주가 되기도 한다.

 

*우리가 지금 고난을 받고 있지 않다면 우리 자신을 경계해 보아야 한다우리가 내, 외부로부터 고난이나 박해를 받지 않음은 곧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예배자로서신실하게 살고 있지 않기 때문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요일5:5)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요일5:6)

증언하는 이가 셋이니 (요일5:7)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은 합하여 하나이니라 (요일5:8)

/ 성령과 말씀과 십자가 보혈이니라.

 

그 중 한 군인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19:34)

그분의 고난의 잔에서 나온 그분의 물과 피는 낮은 곳으로 그분의 백성에게 흘러가기 때문이다그러므로 우리는 어둠의 세력의 공격을 받을 때, 겁내지 말고 오히려 더욱 기뻐하여야 한다.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요일5:19)

우리는 지금 적의 요새에 살고 있다.

우리는 지금 적진에 떨어져 있다그러므로

우리는 고난이나 공격이 없이는 살 수 없는 세계에 살고 있는 셈이다그리고

우리 삶의 목적은 고난 없이 사는 것이 아니다왜냐하면 고난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분의 형상으로 완성시키기 위해서 악을 이용하여 연단으로 사용하시는 도구이기 

때문이다.

 

*만일 우리가 예수님과 같이 되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 고난과, 

핍박과,

박해와,

불의와,

거절과,

배신의

일들을 악한 목적과 마음이 아닌거룩한 선으로 대하는 법을 분별해 내어야 한다.

 

당신은 지금 어떤 고난을 감당받고 있는가?

고난이 클수록 더 기뻐 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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