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비밀·원리

겸손의 옷, 은혜의 옷

바나바스 2017. 7. 12. 16:55

겸손(그분이 인정하시는)


*내가 교만한지 안한지 알려면 영적으로 나보다 미성숙한 자가 하는 얘기가 귀에 거슬리는가 아니면 

그것을 그분의 말씀으로 받으려 하는가? 이다.

부 목사의 권고가 내 귀에 거슬리는가?

아내의 제안과 제의(잔소리)가 불편하게 들리는가?

어떤 얘기가 나의 자존심을 건드는가?

내겐 다 해당이되니 내가 교만하긴 교만한가 보다. ㅋㅋㅋ

 

오직 오늘

은혜의 때,

마지막 기회 일지도 모르는,

마지막 날이 될지도 모르는 날에 매번 서로 권면하여 죄의 유혹인 교만과 강퍅에서 면함을 받으라.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

(히3:13)

 

*강팍케 됨을 면할 수 있도록

권면하라아니

직언하라아니

찍어라.

그래서 오는 은혜를 발로 차게 하지마라.

 

"주님 하나님의 이름이 수치를 당하며 교회가 세상에서 모욕을 받는 이 일로 애통해 하며 주께 나아갑니다.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교회가 받는 모독과 수치는 모두 아버지의 수치입니다주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의 수치를 드러내시는 하나님...”

 

자신을

위대한 사도중에 하나,

성도중의 작은 자,

죄인 중에 죄인,

죄인 중에 괴수라고 서신서에 고백했던 바울의 겸손의 진행은 천국에서 꺼꾸로 거슬러이제는 자기가 자기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고천국이 그를 판단해서그는 자신을 죄인 중에 괴수로 알았는데 천국에서 위대한 사도중의 하나로 받으시더라, "내가 그런 자였더라" 라며 "주님 찬양합니다." 라고 고백하게 하신다.

 

*내주 하시는 성령에게서 나오는 영광의 빛과 지혜와 계시의 비밀들과 영적 권세로 인해 자동적으로 내가

교만잘난 체하고,

남을 나보다 못하게 여기고,

남을 무식한 자로 여기고,

남을 동정을 받는 자로 여기게 되는데 


그것은 자기에게서 나온 것이기에 그것을(교만)을 덮을 수 있는 것이 필요 하다그래서 매우 수수하지만 예수님의 십자가 세마포 두루마기를 입어야 한다그러면 영안이 열리며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많은 것들을 볼 수 가 있다그세마포 옷은 겸손의 옷이다겸손의 옷을 입지 않으면 우리는 잘 볼 수가 없다그분의 약간의 의와 나의 교만과 자만이 섞인 나의 의로 인해서 흑암에 덮히기 십상이다그래서 그분이 주시는그분만이 주실 수 있는 겸손의 세마포 옷을 입어야 만 비로소 볼 수 있다.

그 모든 것이 내 것이 아니며내게서 나온 것이 아니다 라는 사실을 명심해야한다.

 

*그리고 또 겸손해야 대적사탄을 볼 수 있다그 얘기는 겸손해야 영적 분별력을 가질 수 있다대적이 잠복하여 누구든지 교만한 사람들을 노리고 있는데그 상황의 대적인 아말렉을 볼 수가 있다는 것이다.

어떤 마귀가,

어떤 대적이,

어떤 하수인 이 공격하는지를...

 

*전혀 손상을 입지 않고 우리의 공격을 피한 이 군대의 이름은. '자만의 부대' 이다저들은 네가 영광을 얻은 후에 맞 부딪히게 되는 가장 어려운 적이다이 겉옷(겸손)을 입기를 거부하는 자들은 저 가장 못된 적의 손에서 많은 고통을 당할 것이다.

영광 → 겸손 → 통과,

영광 → 자만 → 고통.

나는 겸손의 겉옷을 입지 않고 있는 그들을 세우기 위해 막 달려 나가려 했지만 지혜가 말리며 말했다.

★"너는 그들의 선택인 자만과 교만을 막지 못한다."  

 

*오직 이 겉옷을 입은 군사들인

겸손한 동역자들 만이 너의 권위를 인정할 것이다.

겸손한 자들만이 겸손한 자를 알아본다.

겸손의 옷을 입은 자들만이 겸손한자의 권위를 인정하며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

 

"겸손의 옷을 입혀 주소서... 겸손하길 원합니다."

 

*이러한 공격으로 부터 당신을 지키려면 예수님께 가까이 붙어 있어야 한다중요한 결정을 하기전에 주님께 묻고 그 겸손의 겉옷을 입어야 한다그러면 적이 쉽게 당신을 속일 수 없으며 교만에 빠지지 않을 수 있다

기도해야 한다.

 

*그 겸손의 겉옷은 너무 수수하고 보잘 것 없어 보였다 꼭 가난한 사람처럼 보이게 할 것 같다.

외모에 신경 쓰지 말고 차라리 가난하게 보여라.

주님은 왕들보다는 집 없는 불쌍한 자청결한 자외식하지 않는 자 등 가난한 자들을 더 가까이 하신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행하는 정도만큼 진정한 힘을 가지게 된다.

그분은 겸손한 자들에게 은혜를 베푸신다.


어떤 악의 무기도 이 겉 옷 만큼은 뚫지 못한다

왜냐하면 아무것도 그분의 은혜 보다 강력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네가 이 겉옷을 입고 있는 한 이러한 종류의 공격에서는 안전하고 자유하다.

 

*겸손의 겉옷은 왕국에서 가장 높은 계급이며 그 겉옷은 하나님의 은혜의 옷이다그것보다 더 큰 권세는 없다겸손의 옷은 은혜로 주어지지만 수수하고 초라하게 보이기까지 한다그러나 그것의 영적 권위와 권세보다 큰 것은 없다예수님이 세상에 계셨을 때 입고 계셨던 옷이며낮아짐온유겸손의 옷우리가 이 옷을 입고 있는 한 하늘이나 땅에서 우리 앞에 설수 있는 권세는 없다.

 

그 분이 우리 안에 계시고 우리는 그분의 은혜의 옷인 겸손의 옷권위의 옷을 입었다.

만일 이 겉옷이 없고 갑옷인 지혜은사비밀 등의 영광만 드러났더라면 다른 사람의 나에 대한 존경과 경의의 태도에 오히려 나의 자만심이 부풀려질 뿐이다.

 

*그렇게 초라하고 수수한 겉옷을 걸치고 있는 동안에는 자만심을 느끼거나 거만해 지는 것은 아예 불가능하다.

겸손치 못한 우리를 참 겸손으로 붙들어 주심.

 

*사도 바울은 그의 생애의 끝이 가까이 왔을 때 자신을 "성도들 중의 가장 작은 자라고 말했다그러다가 죽음 직전에 그는 자신을 "죄인 중에 괴수라고 까지 불렀다그가 땅 위의 생애에서 그것을 알지 못했다면 그 또한 하늘에서 가장 작은 자들 중 하나가 될 수도 있었을 뻔 했다그가 땅위에서 그것을 배웠기 때문에 그는 지금 주님과 가장 가까이 있는 한 사람이 되었고 영원토록 가장 높은 반열 중에 있는 한 사람이 될 것이다.

 

*그 선교사를 '미련한 처녀들' 무리 안에서 보게 되는 것보다 내게 더 큰 놀라움은 없었다나는 당신마저 이 땅 위에서 자신의 삶을 잠만 자며 낭비한 미련한 사람들 중 한 사람이라는 것을 도저히 믿을 수 없습니다왜 당신이 여기 있습니까

"나는 나 자신이 은혜를 입은 죄인 중에 괴수 인줄로 알고 시작했으나 결국에는 위대한 사도 중의 하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그러나 나의 큰 자만(비판판단)때문에 나는 모든 것을 나와 같이 보지 않으면 누구나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나는 주님의 자녀들을 그분의 형상이 아니라 내 형상대로 자동인형을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에 주님 마져 섬기지 않고 나의 배만 섬기는나 자신에게 세운 우상을 섬겼습니다나의 가르침과 저술은 지극히 성경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천에 있어서 나는 실제로 참 복음의 적이 되었습니다."


*당신이 복음의 적이 되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당신이 어떻게 여기에 와 계실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많은 대형교회 목사들의 권위주의적이고교권주의적배타주의적인 부분들그들은 섬김을 받는데 익숙하다겸손해 질 여유 조차도 없다.


그대여...

겸손의 옷, 그 은혜의 옷을 입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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