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비밀·원리

경건의 비밀

바나바스 2017. 7. 9. 04:48

경건의 능력

 

거룩의 능력 

설교(예언)의 능력

최소한 먼저

/ 자기 자랑하고 싶은,

/ 자기가 유명해지고 싶은,

/ 자기 이름을 드러내고 싶은,

/ 자기 이미지가 남들에게 좋게 보이고 싶은,

자기예배,

자기숭배,

사신우상 에서 벗어나야 한다.

"자기숭배는 <-> 우상숭배며 <-> 사탄숭배다"


*뭔가를 남들보다 잘 하고 싶지만, 그래서 잘하게 되었지만 그것으로 자신이 유명해지는 것은 원치 않는다.라는 것이 맞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분께로부터 온 축복과 은사이기 때문에, 그분을 자랑 해야지 자기를 자랑하고 유명해지는데 하나님을 이용, 오용하면 안 된다.


*사실 나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유명인사가 되고 싶은 열망도 있다. 그렇다고 유명해지고 싶기 때문에 예수를 잘 믿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왜냐면 내가 그분과 가깝고 하나가 되면, 저절로 다른 영혼을 이끌어 주실 거니까 유명해지기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또 예수님이 높여 주실테니까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할 필요가 없다그렇다 나는 유명해지고 싶어 하는 자기숭배를 십자가에 못을 박아야 한다.


*사실 어느 분야든 잘하면 저절로 유명해진다.

양로원에서는 나이 제일 많은 사람을 모두가 다 형님으로 원로로 알아 준다.

학교에서는 공부 잘하는 놈,

테니스장 에서는 테니스 잘 치는 넘.

교회에서는 하나님을 많이 알고, 믿음이 좋은 사람

그래서 거룩하고 경건의 능력이 있는 사람이 유명^^하다. 아니 저절로 알려지고 유명해진다.


*신앙이, 믿음이 진정 그분이 쓰시는 단계가 되면 유명해지기 시작하고, 하나님이 의도 하시고, 안 하시고 간에 포지션이, 그레이드가 인 크리스 되고 자동으로 업 그레이드 되게 된다.


*내가 정말 예수님과 친하면, 성령님과 막역하면 그분이 하나님의 성품을 나의 영, , 육을 통해 드러 내신다. 그분이 그렇게 하셔야지 영광 받으시고, 그 영광으로 다른 자녀를 이끄실 수 있으시기에...


*성령님이

/ 높여 주시면,

/ 사용 하시면,

/ 드러내시면 어떤 식으로든 그 분의 능력이 나타난다


그리고 능력이 나타나면 어떤 식으로든 높여지게 된다.

성령은 지혜와 계시의 영이시기에

영적 지혜와 지식이 증가하므로

영분별,

예언,

계시,

대언,

선포 등의

탁월한 가르침 등이 증가한다.

만일 여러분이 하나님의 전능하신 손 아래 스스로 겸손해 진다면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높이실 것입니다. (벧전5:6)


*여기서 스스로 겸손하여 진다는 것은 우리 스스로는 겸손해 질 수 없는 존재인데,

/ 하나님과,

/ 예수님과,

/ 성령님의

<

\ 존재성과,

\ 가치와,

\ 속성을,

/ 이해하고,

/ 인정하고,

/ 신뢰하고,

/ 의지하고,

/ 사랑 한다면,

그분 앞에 겸손해 질 수 밖에 없을 것이고, 그것을 그분은

'스스로 겸손해졌구나' 라고 인정해 주시고, 그것은 자동적으로 영적권위가 높여지는 것을 의미한다.

/ 자의적 타의, 타의적 자의^^


*굳이 어떤 은사를 통하지 않고도 성령께서 함께하고 계시다는 것이 저절로 드러나고 나타나게 된다.

주위에 사람들도 눈치 채게 되고 그

/ 거룩성,

/ 경건성,

/ 영성을 알아보게 된다. 수도원적 영성 ~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딤후3:5)


*그렇지만 더 중요한 것은

/ 만약 그분이 높여주실 때,

/ 자동으로 높아 졌을 때,

/ 본의 아니게 유명해 질 때,

도망가야 한다.

도망가지 않고 그 유명세로 뭔가 스스로 된듯 생각하고, 그런 생각이 교만하게 하며그 교만의 죄를 회개 할 새도 없이 사탄이 잭 깍사용해서 엎어치기 한방이면 나가 떨어지게 된다그 즉시 그분의 은혜와 통치가 가려지게 되고, 성령이 바로 소멸해(성령의 선택)버리신다칭찬만 해 줘도 우쭐해지는 우리가 오죽이나... 제발 유명세를 제어하라! 도망가라...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요구할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12:48)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5:26)


*하기야 이 악하고 게으른 종, 무명한 종이 유명세를 제어 못하고 결국 넘어진 많은 목사들보다 

차라리 낫지 않겠는가? 


*당신이 왜 복음으로 유명해지지 않는지 아는가? 당신을 아끼셔서 높이지 않으시는 것이다.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당신이 그 유명세를 감당하지 못할 것을 미리 아시고, 올려 주시지 않는 것은 아닐까? 자기숭배. 우상숭배 하는 것 보다 악하고 게으른 종이 차라리 낫지 않을까? ㅋ~

 

목사들이 말씀을 잘 전하고 싶어 한다. 성경말씀의 신학적 지식을 그래서 공부하고, 설교학, 변증론법 등을 연구하고, 공부해도 설교가 잘 안 된다. 당근 잘 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 대언 사역이 아니고,

/ 대언적 사역도 아니고,

/ 예언 사역이 아니고,

/ 예언적 사역도 아니기 때문이다.


어찌하든 그것은 성령의 마음이시다. 오직 성령께서만 주관 하신다. 성령께선 목자를 생각하고, 양들을 생각해서 그분은 그분의 감동과 감화를 부으시거나 조절 하신다. 안타까운 양들을 생각하면 대언의 영을 붓고 싶은데... 그래서 양들이 회복되기를 원하시는데...


*굳이 당신을 꼭히 구하지 않았는데, 성령과 친밀하지도 않는데, 그런 사역자에게 기름을 붓는 다면, 엄격히 따진다면 영적으로 불법이 된다. 사탄이 알면 주최측의 야료가 있다고 할 수도 있다. ~

그러나 양들을 생각해 기름을 부으신다면, 그가 그것이 성령께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고, 스스로 "공부 많이 했더니 역시 효과가 있네" 라고 오해하며 스스로 교만의 언덕으로 올라가게 되고, 그것을 원수가 놓칠리 없기 때문이다. 즉 잃어버린 양이었던 그 목자를 영원히 잃어 버릴수 있기 때문이시다. ~ 주님 !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벧후1:3)


그분은 우리에게 이미 부으셨다.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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