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거 신부

휴거된 자와 남은 자

바나바스 2017. 7. 2. 05:29

휴거된 자와 남은 자.


*휴거와 칠년 대 환란의 그분의 진정한 목적은 잃어버린 영혼을 위한 마지막 구원계획, 마지막 은혜라고 볼 수 있다. 그분이 주시는 구원의 마지막 위험한 기회(목베임 - 순교)인 위기가 되는 것이다휴거되지 못하고 남은자는 믿음과 구원에 문제가 있어서 환란이 필요한자일 것이다. 구원 받아야 할 남은 자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마지막 믿음을 지키는데 용기를 줄 것이다.  두 증인처럼 성령께서 특별 관리와, 특별한 능력의 기름을 부으실 자가 남겨지는 것에 대해서는 그분의 뜻일 것이다. 

 

*휴거가 되지 않는 것이 과연 문제인가? 어떤 목사가 그를 따르던 성도와 함께 지상에 남았다면, 그는 다른 남은 교인들에게 민망할테고, 그래서 그는 하나님께로부터 남은 지상사역에 대한 부르심을 받았다고 변명을 할 수도 있다.  적그리스도로 인해 세상은 마지막 사탄의 짐승의 인 666표를 무차별적 강제적으로 받게 하는데 남겨진 이 목사는 그것을 받지 말고 회개와 순교로 주님께 마지막 믿음을 보여 드리라고 성도들에게 가르치야 할 텐데, 그가 이미 회개하게 할수 없나니의 선을 넘어섰기에 회개를 부르짖는것이 아니라 666표는 짐승의 표가 아니니 받아도 된다고 가르칠 확률이 높다.


그분이 통회와 자복의 영을 부으셔야 하는 것처럼, 특별히 환란 중 남겨진 자들에게 순교의 영, 순교의 기회를 주실 것이다. 휴거백성과 비할바는 아니지만 전쟁과 환란통에 죽는 것(음부 ~ 부끄러운 구원)보다 순교로 죽는 것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일 수도 있다. 휴거 후 남겨진 자는 자기 혼의 선택으로 순교할 기회와 힘도 주실 것이다. 그러나 후 삼년 반 때에는 순교도, 회개도 자기 혼의 힘과 의지로 할 수 없다.  그들에게 666표인 지옥의 인이 이미 쳐져있기 때문이다.

 

*남겨진 사람들은 두려움과 공포 그리고 교회에 대한 원망과 배신감으로 교회에 방화를 하고 목사를 찾아 구타하고 멸시할 것이다. 사실은 자기들의 믿음 문제이고 자기들의 잘못이지만, 그렇다고 목사나 지도자들의 잘못이 아니라고 할 수도 없지만, 그들이 그렇게 잘못 가르쳐 온 것은 그분과 그들에게 변명을 해야할 일이고, 목사들은 위기감에 의해서 다 도망가고 목사라는 이름조차 숨길 것이다. 우리 안에 "휴거만 되면 된다" 라는 숨어있는 이기적인 동기가 있다는 것을 예수님은 아신다. 그러기에 주님은 그런자는 더 거룩하게 하시기 위해 남겨 두실 수도 있다.


*환란 전 휴거와 환란 후 휴거, 또는 휴거가 되느냐 안 되느냐 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신랑에겐 신부가 중요하시다. 신부로 준비된 진정한 신부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신부로 준비되지 않았던 많은 사람들, 그래서 휴거 받지 못했던 사람들은 휴거사건 후 배도로 돌변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만약 당신이 진정한 신부라는 믿음이 있다면, 휴거되어도, 휴거 후에 남겨져도 당연하게 또는 이상하게 느껴지기야 하겠지만 아무 문제가 없다. 믿음대로 되었을 뿐이다. 각 사람의 영적 필요에 따라서 예수님이 배정하셨을 뿐이다. 심판은 냉엄하다. 휴거 자체에 목적을 두는 사람은 신부가 아닐 가능성이 많다.

 

순서를 보자면

/ 당신의 신부를 휴거시키시고 

/ 환란(전쟁과 지변) 가운데 최대한 많은 영혼을 거두시어 낙원의 구원을 이루시고 

/ 한 영혼이라도 구해서 낙원에라도 넣으시겠다는 전 삼년 반 환란을 허락하시고 

/ 666을 받고 회개도 영접도 할 수 없는 후 삼년 반의 시간으로 돌입하게 하시고

/ 사탄의(네피림, 검은 군대, 황충) 스스로 분쟁으로 거의 모든 존재가 파멸 될 것이고.

/ 예수님이 지상 재림하시고.

/ 악한 천사들과의 아마겟돈 전쟁을 끝내시고  

공개재판이 열리고.

/ 예수님의 판결이 떨어지고

/ 땅이 열리고 사탄은 유황불로 들어가 버린다

/ 모든 어둠의 세력들을 루시퍼와 함께 유황불로 밀어 넣어 버린다.

/ 먼저 순교한자들과, 휴거된 사람들과 재회가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이루어 지고

/ 천년왕국이 진행되며 그들의 상급과 면류관과 처소가 결정된다.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이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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