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찍의 권세
⇨ 진정한 영적 권세
*하나님은 평화와 안전에 대하여 우리와 다른 견해를 갖고 계신다. 전쟁에서 부상당하는 것은 하나의 커다란 영예이다. 우리가 나음을 입은 것은 주님이 맞은 채찍으로 인한 것이요... 그분이 맞은 채찍으로 인하여 우리가 나음을 입고, 치유의 권능을 부여받기 때문이다. 적이 우리를 부상시킨 바로 그곳에서 우리가 일단 치유를 받은 다음에, 우리도 다른 사람들의 상처를 치유해 줄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되는 것이다. 즉 부상, 아픔, 고통, 상처로 인한 그 양 만큼 주어지는 권세와 권능과 권위가 있다.
*어떤 영역이든 아픔과 고통과 희생을 경험하고 치렀다면, 그 영역에서 다른 지체를 회복할 수 있는 권위를 받게 된다. 그와 같은 비슷한 문제로 인해 아픔을 겪는 자들을 위로하고 도울 수 있다. 예를 들어 알콜중독,마약중독, 조폭, 깡패, 고아, 굶주림, 골초, 입양, 이혼, 장애, 장애부모 등 많은 종류의 아픔들을 겪게 하심으로 그 영역에 소위 전문가가 된다. 어떤 일에 대한 사명과 그 사명에 권세를 주시기 전에 그 일을 철저히 경험하게 하신다.
*치유는 주님의 사역중 기초적인 한 부분이며, 그것은 또한 우리가 하는 사역중 하나의 기본적인 부분일 뿐이다. 이것이 주님께서 자기 백성들에게 좋지 못한 일이 될 수 있는, 즉 우리가 채찍에 맞는 것도 허락하시는 한 이유이기도 하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사53:5)
/ 예수님은 죄 없으신데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를 치유해 주시는 권세와 권능을 받으셨다. 우리가 채찍에 맞으면, 그곳에서 그 영역에서 다른 사람을 치유할 수 있는 권세를 받는다. 치유는 주님의 사역의 기초이며, 사역의 기본이다.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엡1:21)
/ 이로써 그들은 다른 사람에 대해 동정심을 갖게 되는 것이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어떠한 상처와 나쁜 일 까지도 선하고 좋은 일을 행할 수 있는 권세와 권능으로 바꿔 주신다.
모든 것을 선으로 바꾸시는 그분의 은혜의 능력으로...
*나의 경우로는 어릴 적 고아원의 버림받음의 삶과 배고프고 굶주린 그 시절의 상처와 아픔의 채찍에 맞게 하심으로 고아를 돌보고, 헐벗고 굶주린 아이들에 대한 동정과 긍휼의 권세를 받고, 그들을 돕는 일에 영적인 권세와 기름부음의 사역을 가지게 되었던 것이다.
/ 고아원 출신이 구제 사역하는 선교사가 되다.^^
모든 그리스도인(전사)들이 입는 어떠한 상처도 다른 사람들을 구원하고, 치유하고, 회복 시키는데 낭비되어지지 않고 사용 될 것이다. 그분은 어떤 것(희생)이든 선하게 사용하고야 마실 것이다.
*주님께서 우리가 상처를 입는 것을 허락하시는 또 다른 이유는 참 위험이 없으면 참 용기도 없기 때문 이다. 위험한 상황을 허락하시고, 강하고 담대하라 하시며, 우리가 용기가 있나 없나를 보셔서, 약속에 합당한 자인가 아닌가를 시험 하신다. 참 용기가 없으면 다른 기회나 다른 방법으로 상처를 입도록 허락하신다.
*당신이 구원의 보물들의 깊이를 보고 감상하기 전까지는 복음을 위하여 당하는 고통으로 부터 나오는 영광을 볼 수 없다. 만일 당신이 일단 그것을 보게 되면, 비로소 당신은 삶에 최고의 영적 권위를 부여하게 될 시험들을 치를 준비가 된 것이다. 이 상처들은, 흔적들은 우리가 영원히 지녀야 할 영광이다. 그렇기 때문에 바로 우리 주님께서 입으신 상처도 천국에서 그분과 함께 있는 것이다. 당신은 아직도 그분이 받은 상처와, 그분이 택한 모든 자들이 그분을 위하여 받게 된 상처들을 볼 수 있다.
이것들은 천국에서 영예의 훈장들이다. 그것들을 달고 다니는 자들은 하나님과 그분의 진리를 자신의 목숨보다 더 사랑한다. 이들은 어린양을 어디든지 따라 다녔던 사람들이며 진리와 의와 사람들의 구원을 위하여 기꺼이 고통을 당할 수 있었던 사람들이다. 그분의 백성을 다스리는 진정한 지도자들, 진실한 영적 권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먼저 이렇게 자신의
/ 헌신을 증명해야 한다.
/ 자신의 흉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 상처(희생)를 증명해 보여야 한다.
/ 당신의 헌신을 증명해 보여야 한다.
고통과 상처와 흉터는 영예의 훈장이다.
당신의 흉터와 상처는 어디에 있는가?
당신은 진정한 영적권세를 가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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