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거 신부

주님, 당신을 낭비하셨습니다.

바나바스 2017. 7. 2. 05:15

허비하시듯...

 

당신을 낭비 하셨습니다. 통촉 하시옵소서...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8:4)

 

내가 대체 무엇이기에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권고 하시는지...

왜 하나님이 잠깐 동안 천사(영의 위치)보다 못한 영광을 입으시고(육의 위치) 예수님으로 오셨나. 그것은 당신을 인자 되게 하시기 위해서 오셨다. 하나님 자신의 신성의 모든 충만을 육체로 계시되어(육체로 싸셔서) 인자가 되셨던 것처럼, 예수님은 당신을 하나님의 신성의 충만이 당신에게 거하게 하시는 인자로 만들어 주시려고 인자인 예수님으로 오셨다.

당신에게 성령께서 나타나시면,

당신에게 성령이 내주 충만하시면,

당신에게 하나님의 성품이 나타나시면,

당신에게 하나님의 신성의 충만이 거하시고 나타나시면,

당신은 인자가 된다.

 

/ 그분의 거룩성 앞에,

/ 그분의 의로우심 앞에,

/ 그분의 순결하심 앞에,

/ 그분의 투명성 앞에,

/ 그분의 정직성 앞에

무릎 꿇는다면 당신 자신이 얼마나


/ 추하고,

/ 더럽고,

/ 교활하고,

/ 사악하고,

/ 간사한 존재인지를 보게 된다.

그런 나의, 당신의 하찮은 존재에게 마치 허비하시듯, 낭비하시듯 그 사랑과 생명을 


/ 이 형편없는, 

/ 투박한 질그릇 같은, 

/ 약하디 약한 존재에 다가

신성의 모든 영광을,

아버지의 영(성령),

아버지의 마음의 토로를...

아버지의 심장의 모든 것을

보증수표처럼 집어 넣으셨다. 

할렐루야~!

 

그분은 그 고귀하고 거룩하신 당신 자신을 허비하신 것이다.  분명~!


당신은 당신을 허비 하셨습니다.

당신을 낭비하셨습니다.


~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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