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거 신부

휴거의 열쇠

바나바스 2017. 7. 2. 05:31

휴거의 열쇠

 

*자 이제 그분의 오래 참으심의 끝자락의 시간이 왔다. 6000년 전 그분께서 이미 작정하신 마지막 날

마지막으로 성취되어져야 할 그분의 공중 재림과 7년 환란 그리고 지상재림과 천년왕국의 전개로 인한 세상의 종말이 다가온 것 같다


2000년 전 세례요한 때부터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 웠다." 라고 했는데 아직 안 오셨으니 언제 오실지 

모르겠다. 우리가 회개를 안하니까 어느 세대를 회개할 때까지 기다리시는 지는 모르겠다. 

"언제 오실지 모르겠으니 그냥 잊고 살자" 라고 하는 것은 그분이 원하시는 우리의 이 땅에서의 삶의 자세가 아니다.


/ 그분은 왜 종말 때에 온갖 어둠이 세상을 덮도록 가만히 놔두시는 것인가?

/ 왜 원수의 궤계와 궤휼이 판치고, 심지어 자녀들이 핍박을 당하도록 까지 놔두시는 것일까?

/ 왜 사랑하시는 자녀들에게 종말의 큰 환란을 허락하시고 지금까지도 인류의 역사가운데 사탄의 선택인 

1,2차 세계대전과 전쟁과 기근과 지변을 통해서 어둠의 세력이 횡횡 하도록 놔두신 것일까?

그냥 그분의 구원의 능력으로 세상의 모든 영혼을 다 구원하시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이루시면 만사 오케이 이실 터인데....

 

문제는 그분은 당신이 상상하기 어려울 만큼 거룩하시다는 것이다. 그분은 '절대 거룩' 이시다.

절대 타락한 더러운 당신과 함께 하실 수 없는데 함께 하시고자 하시는 것이 그분에게 "비익 프라부~움" 이 된 것이다

/ 당신이 거룩해 지든지,

/ 그분이 당신과 같이 타락시던지,

/ 천국과 거룩의 기준과 순도를 이빠이(최대한 많이)낮추셔야만 하시던지...

그러나 그렇게 될 가능성은 전혀 안 보인다.

그분의 고육지책^^(전지전능)으로 자녀들을 거룩하게 만드시는 것으로 계획을 잡으셨다.

그런데 지금껏 많은 환란을 허락, 사용하셔서 많은 영혼을 그분께 인도하셨는데 이제 마지막 자녀들을 향한 그분의 손짓이 예사롭지가 않으신 것이다. 왜냐하면 마지막 손짓이시기 때문이시다.


그러니 유브라데 강에 묶여있던 천사(사탄)네 마리를 풀어주라고 까지 하시며, 알곡과 쭉정이를 가리시며 불에 그을린 곡식 한 톨이라도 더 담으시려는 그분의 안타까움을 당신은 볼 수 있는가?

 

당신을 죽기까지 사랑하신 예수님께서 사탄이 "내가 재림 예수다" 라고 할 만큼 엄청난 권세를 가지고 

이 땅을 휘두르는 것을 허락 하실 수 밖에 없었던 예수님의 마음을 당신은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대 환란 기간인 7년을 둘로 나눠서 전 삼년반의 환란과 후삼년 반의 큰 환란을 허락하시는 그분은 어떻게 하시든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시고자 전 삼년 반 기간에 사탄과 적그리스도의 실체와 미혹을 천하에 밝히실 것이고, 그것을 보고 너의 구원자인 나를 찾으라고 하시며 어찌하든 한 영혼이라도 회개로 돌아오기를 바라시다가, 마지막 더 큰 환란을 허락하시고, 그래도 한 영혼이라도 더 건지시겠다며 그 자녀들이 고통을 지켜보시며 돌아오는 자들을 찾으시는 그분의 죽음보다 더한 사랑과 열정에 전율이 느껴지지 않는가?

내가 지금 당신에게 너무 과한 감정을 요구하고 있는가?

 

그분의 심판도 은혜의 보좌에서 나온다. 그분의 심판도 우리에게는 축복이며 은혜다. 지금 당신이 어떤 환란을 겪고 있다면 그것은 어느 누구에게서도 아닌 그분에게서 나온 것(당신의 선택을 허락하신 것)이기에 당신이 긍정하던 부정하던, 원하던 원하지 않던 당신에게 꼭 필연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아니 믿어야한다.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마찬가지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라고 한다면, 당신이 설사 죽을 병에 걸렸다 하더라도 그 병은 당신에게 필요한 것이다. 꼭 필요한 것은 아니었을지 모르지만 당신의 선택과 그분의 선택이 만든 필연인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환란으로부터 당신 신부의 세마포를 더럽히거나, 신부의 화장을 눈물로 얼룩지게 할 수 없었을 뿐더러, 머리카락 한 올도 다치기를 원치 않는 신랑의 마음이 어찌 어떤 형태의 환란(암, 사고, 사건, 지변, 전쟁)이든 신부에게 악한자의 손이 닿게 하실 수 있겠는가?  환란 전 휴거, 환란 후 휴거 등의 설이 설설 하지만 그분의 신부는 설사 지금 어떤 환란 중이더라도 진정한 신부에게는 환란이 아닐 것임이 분명하다


*문제는 환란 당하지 않고 휴거되면, 육신의 죽음을 통하지 않고 주님을 공중에서 만날 수 있으니 그보다 더 좋을 수는 없고, 환란 중 휴거나, 환란 후 휴거나 또는 혹자가 주장하는 진노 전 휴거거나 관계없이 그리스도의 신부는 그녀의 모습을 구김당하지 않을 것임이 분명하다.

 

*신랑을 기다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신랑이 오는 것을 심지어 두려워하는 신부는 신부가 아니다. 드레스를 입고 대기실에 초조히 앉아 있지만, 마음에는 옛날 애인이나 모아둔 돈을 생각하며 그가 식장에 나타나지는 않을까? 돈을 어디다 보관 하지? 하며 초조해 하는 신부도 그분의 참 신부가 아니다.

신부화장도, 패물도, 예단도, 결혼식도, 아름다운 드레스도, 그 어떤 것으로도 신부의 마음을 채울 수 없다. 신부의 마음은 신랑을 사모하고,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마음만이 가득 차 있을 뿐이다. 오실 신랑은 신부의 그런 마음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


당신은 신랑 예수를 기다리는 신부인가?

신랑을 기다리는 것이 휴거의 열쇠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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