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예배·선교

휘동맘

바나바스 2017. 7. 2. 05:27

'휘동맘'

 

그렇습니다. 휘동 어머님!

(말씀)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천국, 구원)에 들어 갈 수 없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라고 요한복음 35절에 말씀하셨습니다이 말씀은 '말씀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난 새로운 피조물' 이 아니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 하나님은 당신을 구원하시려 복음을 만드시고,

/ 예수님은 죄인인 당신 대신 십자가에 기꺼이 오르셔서 복음을 이루시고, 당신 안에 내주하신

/ 성령님은 당신의 성화(聖化 - 거룩하게 되는 것)를 이루시고 '복음의 마침표'를 찍으십니다.

 

당신이 성화를 이루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은 성화를 이룰 수 없습니다. 아니 

당신 스스로는 절대 거룩해 질 수 없습니다

당신은, 우리는 거룩해 질수 있는 존재 자체가 아닙니다.

/ 그 (Never ever~) 거룩해 질 수 없었던,

/ 죄와 사탄과 하나가 되었던 옛 사람, 옛 병든 자아,

/ 죄와 허물로 죽었던 죄의 존재였던 당신 자아를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으세요. 그래서 

아무리 밟아도 꿈틀대지 않는 지렁이처럼 완전히 당신이 죽었다고 믿으세요.

성령의 불로, 성령의 토치로 완전히 태워서 재가 되었다고 믿으세요. 


지렁이는 밟으면 꿈틀 합니다. 아직 안 죽었습니다. 그래서 밟아 비틀어 버리면 죽습니다. 어~  그런데 아직 꿈틀합니다. 아직 완전히 죽지 않았습니다. 강력한 가스토치로 태워버리면 전혀 꿈틀거릴 수가 없는 재로 변합니다. 아 이젠 완전히 죽었네요^^


사탄이었고 죄였던 자아를 성령의 불로 완전히 태워 죽여야 합니다. 

그분이 완전히 태워 죽이신 것을 믿어야 합니다. (성령의 불은 보혈의 능력입니다.)

 

그래야 부활합니다. 십자가에서 안 죽었는데, 덜 죽었는데 어떻게 부활합니까. 

그냥 죽은 것 같았는데 회복 된 거지요. 회복은 부활이 아닙니다.


새 피조물, 새 부대는 성령(살리는 영)이 들어 오시기에 그런 이름이 붙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나지 않으면 거듭날(새로운 피조물)수 없습니다

성령이 오시지 않으면 새 피조물이 될 수 없습니다

성령이 당신 안에 내주하시면서 당신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늘 보증하십니다

물리학적으로 얘기 하자면 짐승(사탄)의 피인 당신의 DNA가 성령으로 인해서 새 부대로, 새 포도주로, 새 피조물인 예수님의 DNA로 바뀌어야만 합니다.

 

당신 안에 성령이 계시지요. 그분의 도움으로 당신의 구원과 거룩을 위해 십자가 앞에 나가서 처음 사랑과 처음 행위를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선교, 전도, 목회는 이제 교회의 사명조차도 될 수 없는 시기로 접어 들었습니다

교회는 영혼을 출산하는 생리가 이제 멎었습니다. 영혼 구원의 산고의 기도도 그친지 오래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통한 구원의 시간은 이제 다 되었습니다. 그만큼 그분의 마지막 보루인 교회를 유기(타락하도록 내버려 두심)하신다는 것은 그분의 안타까움이며, 그분의 재림과 그 심판의 시간이 다 되었다는 것을 뜻하며, 그분은 내일이라도 오신다는 얘깁니다.

 

/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22:11)

 

휘동 어머님

당신의 사랑하는 가족이 있지 않습니까? 역시 사랑하는 친구와 친척이 있지 않습니까? 그들에게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의 경고와 복음의 권고의 통로로 사용 하시려는지를 누가 알겠습니까. 이제 그들을 위해 그들을 속이고, 가리고, 붙잡고 있는 악한 영들에 대해 대적하며, 그들에게 곧 오실 구원주이시며 심판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마라나타 신앙은 귀한 것입니다.

언제까지나 신랑만을 기다리며, 언제 오셔도 그분의 품에 바로 안길 수 있는 

예수님이 사랑하시는 신부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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