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딜
⇨ 사실 그분과의 거래(deal)은 없다.
/ 하나님을 잘 알거나
/ 하나님과 친밀하거나
/ 하나님을 전혀 모르거나 할 뿐이다.
*사역을 마치 거래대상과 조건으로 생각하는 불경함과 경망스런 행위이며, 그분의 십자가의 은혜를 선교로, 사역으로, 일로 어떤 행위로 갚으려는 마귀가 준 발상으로, 또한 사역의 많은 부분들에서 부터 작은 것들을 거래 조건으로 내 거는 더러운 어처구니가 없는 행동이다.
"아빠 내가 이렇게 말 들을 테니 이거 사 주세요."
"하나님 이렇게 할 테니 이렇게 해 주세요." ㅋ~
아이들이 그럴 때는 밉기만 하더니 하나님도 미워 하실 게 분명하다.
아니다 차라리 하나님과 거래를 하는 것이 나을지도 모른다. 왜냐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래는 커녕 물어보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결단하고, 실행하고, 사후 통보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