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예배·선교

투박한 질 그릇

바나바스 2017. 7. 2. 04:10

투박한 질 그릇

나는 투박한 질그릇이라...


45:9 질그릇 조각 중 한 조각 같은 자가 자기를 지으신 자로 더불어 다툴진대 화 있을진저 진흙이 토기장이를 대하여 너는 무엇을 만드느뇨 할 수 있겠으며 너의 만든 것이 너를 가리켜 그는 손이 없다 할 수 있겠느뇨


고후 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딤후 2:20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그렇다 우리는 볼품없고 투박하고 깨어지기 쉬운 질그릇이다. 그렇지만 생명의 보배인 성령이 거처를 삼으시면, 내주하시면 깨어질 수 없는 강하고 아름다운 그릇이 된다.


당신은 쉽게 깨져 버리는 투박한 질그릇인가?

아니면 그분의 아름다운 그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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