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예배·선교

주권 - 그분의 주인된 권리

바나바스 2017. 7. 2. 04:01

나의 주인의 나에대한 권리

 

항상 기뻐할 수 있는가?

/ 항상 기뻐하라

/ 쉬지 말고 기도하라

/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6~18)

 

*오래전 이 구절을 처음 접 했을 때, 이런 명령을 하신 예수님이 원망스럽기까지 했던 기억들이 있다

이 말씀은 그래도 다른 말씀들은 억지로 지키는 척이라도 할 수 있겠지만, 이 말씀은 순종이 요원한, 

지키지도 못할 말씀이니, 그것도 율법아래가 아닌 은혜의 법인 신약 안에서,

/ 음욕을 느끼기만 해도 음란죄,

/ 형제를 미워해도 살인죄,

/ 물건에 욕심을 내면 도적질 죄,

/ 두려워만 해도 유황 불 못에,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시지 않나,

/ 산상수훈 미션 등등  아~ impassable~!

진짜 그분을 따르는 길은 어찌 그리 어려운지... 


당신은 어떤가

/ 지금도 이렇게 다림줄과 잣대를 들이대시는 예수님이 혹 원망스럽지는 않는지... ㅋㅋㅋ 

/ 아니면 감사하게도 그 명령을 잘 지키고 전혀 문제없이 살아가고 있는지...

/ 아니면 늘 회개의 자리에 나아가 죄 씻기에 바쁘지는 않는지...

이것만으로도 감사하지만...


왜냐하면 나나 당신은 그분의 계명을 

/ 다 지킬 수아니 

/ 쪼금이라도 지킬 수, 아니 자신에게나 남에게 

/ 지키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 괜찮은 죄인괜찮은 그리스도인일 뿐, 전혀 지킬 수 없기 때문이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당신은

항상 기뻐해야 하는 이유조차 아는가?

쉬지 말고 기도한다 라는 깊은 의미를 아는가?

범사에 감사할 수밖에 없는 삶을 경험해 보았는가?


그렇다. 이런 삶을 살아가려면 먼저 당신이

"나는 하나님만을 예배합니다."

"나는 삶의 모든 현장에서 예수그리스도 한 분 만으로 만족합니다."

라는 진정한 고백이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당신은 그분이 모든 피조물의 주인 되시는 주권을 가지고 계신 분임을 믿기 때문이다. 주인은 자신의 소유물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권세가 있다

그분은 능력으로 모든 자신이 창조하신 당신의 소유물들을 지배, 통치, 운행하고 계신다.

 

*우주 안은 물론 우주 밖의 모든 영역과 블랙홀 내부의 사상의 지평으로부터 시작해서 작은 힉스 미립자 

보다 더 작은 어떤 공간에까지도...  모든 물리적, 초자연적 상황은 보이는 어떤 현상과 진행에 관계없이

만물의 주인인 주인님의 관리와 통치가 이루어지고 있는 하나님나라이며, 당신은 당신의 혼, 즉 당신의 최고의 것이고, 최선의 것(마음, 목숨, )으로

/ 매 상황 가운데서도,

/ 어떤 상황과 조건 가운데도,

/ 그분이 선택한 선의 선택과,

/ 당신이 선택한 악의 선택 중에서도

허락 하시는 주님의 당신에 대한 주권을 인정하고, 그 상황에 만족하여 

"주님만을 예배합니다.라는 고백이 나와야 한다.

 

*당신이 어떠한 조건과 상황 가운데서도 주님을

/ 감사하고,

/ 찬양하고,

/ 예배하는 참된 예배자가 되기만을 그분은 원하신다.

모든 상황은 일단 당신에게 허락되어 졌다면, 그것이 당신에게 최악의 상황같이 보일지라도 당신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허락되어진, 주님의 당신의 주인 된 권리와 그로인한 통치의 선하심을 인정해야 한다. 당신의 만족, 불만족의 여부를 넘어 찬양하고 예배하는 참 예배자가 되기를 진정 소원한다.

 

*당신은 어떻게

항상 기뻐 할 수 있는지 아는가?

쉬지 말고 기도할 수 있는지 아는가?

범사에 감사 할 수 있는지 아는가?

당신과 나는 그렇게 살아드릴 수가 없다. 살아 드릴수 없는것을 아시는 사랑하시는 예수님이 우리 모두를 죄 짓게해서 지옥 보내려 하시는가?

 

*아는가? 그분이 당신 안에 영원히 임마누엘 하시기 위해서 들어오셨다.

그분이 십자가에 오르신 것은 당신 죄를 용서하시기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그분의 숨은 목적은 이 땅에서 당신이 육체를 입은 상태로는 거룩해 질수 없으니, 예수님이 성령의 이름으로 당신 안에, 죄와 악으로 더럽고 추한 정화조 같은 당신 안에 머리를 디리(들이) 미신 것이다.


*당신이 그분의 능력으로 그 모든 계명을 지키는 거룩한 자로 만드시기 위해서 내주하고 계신다는 것이다. 그런 성령하나님과 하나 될 때 당신은 그분의 계명을 다 지킬 수 있으며, 그분의 목적인 당신의 거룩을 이룰 수 있다. 그분이 이루셨지만 당신이 이뤘다고 결국 공을 당신에게 돌리실 테지만...

 

/ 너희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성령께서...

/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게 되)리라.

/ 그들도 성령(보혜사)과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 거룩을 본 받는자가 되().


당신은 그런

그분을 항상 기뻐하게 된다.

그분께 쉬지 않고 기도(대화)하게 된다.

그분을 범사에 감사하게 된다.

당신 안에 살아계신 성령, 그분의 임마누엘(내주)의 은혜로...

이것이 또한 휴거신부의 자격, 조건이라면 조건이다.


감사하신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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