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주인의 나에대한 권리
⇨ 항상 기뻐할 수 있는가?
/ 항상 기뻐하라
/ 쉬지 말고 기도하라
/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6~18)
*오래전 이 구절을 처음 접 했을 때, 이런 명령을 하신 예수님이 원망스럽기까지 했던 기억들이 있다.
이 말씀은 그래도 다른 말씀들은 억지로 지키는 척이라도 할 수 있겠지만, 이 말씀은 순종이 요원한,
지키지도 못할 말씀이니, 그것도 율법아래가 아닌 은혜의 법인 신약 안에서,
/ 음욕을 느끼기만 해도 음란죄,
/ 형제를 미워해도 살인죄,
/ 물건에 욕심을 내면 도적질 죄,
/ 두려워만 해도 유황 불 못에,
/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시지 않나,
/ 산상수훈 미션 등등 아~ impassable~!
진짜 그분을 따르는 길은 어찌 그리 어려운지...
당신은 어떤가?
/ 지금도 이렇게 다림줄과 잣대를 들이대시는 예수님이 혹 원망스럽지는 않는지... ㅋㅋㅋ
/ 아니면 감사하게도 그 명령을 잘 지키고 전혀 문제없이 살아가고 있는지...
/ 아니면 늘 회개의 자리에 나아가 죄 씻기에 바쁘지는 않는지...
이것만으로도 감사하지만...
왜냐하면 나나 당신은 그분의 계명을
/ 다 지킬 수, 아니
/ 쪼금이라도 지킬 수, 아니 자신에게나 남에게
/ 지키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 괜찮은 죄인, 괜찮은 그리스도인일 뿐, 전혀 지킬 수 없기 때문이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당신은
⇨ 항상 기뻐해야 하는 이유조차 아는가?
⇨ 쉬지 말고 기도한다 라는 깊은 의미를 아는가?
⇨ 범사에 감사할 수밖에 없는 삶을 경험해 보았는가?
그렇다. 이런 삶을 살아가려면 먼저 당신이
"나는 하나님만을 예배합니다."
"나는 삶의 모든 현장에서 예수그리스도 한 분 만으로 만족합니다."
라는 진정한 고백이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당신은 그분이 모든 피조물의 주인 되시는 주권을 가지고 계신 분임을 믿기 때문이다. 주인은 자신의 소유물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권세가 있다.
그분은 능력으로 모든 자신이 창조하신 당신의 소유물들을 지배, 통치, 운행하고 계신다.
*우주 안은 물론 우주 밖의 모든 영역과 블랙홀 내부의 사상의 지평으로부터 시작해서 작은 힉스 미립자
보다 더 작은 어떤 공간에까지도... 모든 물리적, 초자연적 상황은 보이는 어떤 현상과 진행에 관계없이
만물의 주인인 주인님의 관리와 통치가 이루어지고 있는 하나님나라이며, 당신은 당신의 혼, 즉 당신의 최고의 것이고, 최선의 것(마음, 목숨, 힘)으로
/ 매 상황 가운데서도,
/ 어떤 상황과 조건 가운데도,
/ 그분이 선택한 선의 선택과,
/ 당신이 선택한 악의 선택 중에서도
허락 하시는 주님의 당신에 대한 주권을 인정하고, 그 상황에 만족하여
"주님만을 예배합니다." 라는 고백이 나와야 한다.
*당신이 어떠한 조건과 상황 가운데서도 주님을
/ 감사하고,
/ 찬양하고,
/ 예배하는 참된 예배자가 되기만을 그분은 원하신다.
모든 상황은 일단 당신에게 허락되어 졌다면, 그것이 당신에게 최악의 상황같이 보일지라도 당신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허락되어진, 주님의 당신의 주인 된 권리와 그로인한 통치의 선하심을 인정해야 한다. 당신의 만족, 불만족의 여부를 넘어 찬양하고 예배하는 참 예배자가 되기를 진정 소원한다.
*당신은 어떻게
⇨ 항상 기뻐 할 수 있는지 아는가?
⇨ 쉬지 말고 기도할 수 있는지 아는가?
⇨ 범사에 감사 할 수 있는지 아는가?
당신과 나는 그렇게 살아드릴 수가 없다. 살아 드릴수 없는것을 아시는 사랑하시는 예수님이 우리 모두를 죄 짓게해서 지옥 보내려 하시는가?
*아는가? 그분이 당신 안에 영원히 임마누엘 하시기 위해서 들어오셨다.
그분이 십자가에 오르신 것은 당신 죄를 용서하시기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그분의 숨은 목적은 이 땅에서 당신이 육체를 입은 상태로는 거룩해 질수 없으니, 예수님이 성령의 이름으로 당신 안에, 죄와 악으로 더럽고 추한 정화조 같은 당신 안에 머리를 디리(들이) 미신 것이다.
*당신이 그분의 능력으로 그 모든 계명을 지키는 거룩한 자로 만드시기 위해서 내주하고 계신다는 것이다. 그런 성령하나님과 하나 될 때 당신은 그분의 계명을 다 지킬 수 있으며, 그분의 목적인 당신의 거룩을 이룰 수 있다. 그분이 이루셨지만 당신이 이뤘다고 결국 공을 당신에게 돌리실 테지만...
/ 너희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성령께서...
/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게 되)리라.
/ 그들도 성령(보혜사)과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 거룩을 본 받는자가 되(리)라.
당신은 그런
⇨ 그분을 항상 기뻐하게 된다.
⇨ 그분께 쉬지 않고 기도(대화)하게 된다.
⇨ 그분을 범사에 감사하게 된다.
당신 안에 살아계신 성령, 그분의 임마누엘(내주)의 은혜로...
이것이 또한 휴거신부의 자격, 조건이라면 조건이다.
감사하신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