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예배·선교

재정교육 1

바나바스 2017. 7. 2. 03:29

재정교육 1

 

네게 죄가 있게 되면,

돈으로 너를 다룰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너의 삶 자체가 돈을 숭배하며 사는 것이고,

돈에 지대한 영향을 받고 살고 있기에,

내가 너를 돈으로 조종(Control)할 수밖에 없고,

먹고 사는 문제 가운데 놓아둘 수 밖에 없다.


/ 세상에서,

/ 물질에서,

/ 돈에서,

/ 맘몬에게서,

/ 바벨론 영에게서,

자유롭게 만드시려는 가장 중요한 커리큘럼 이다. "아들아~ 거룩해라. 그래서 제발 돈에서 자유해라."

 

재정교육은

/ 가장 낮은 단계이자,

/ 가장 기초 단계이지만,

/ 가장 중요한 단계이다.

 

마귀가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이 되게 하라 (4:3)

/ 성령께서 먹고 사는 문제를 맨 먼저 다루셨다.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6:24)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12:29)

 

*하나님은 당신의 권속들에게, 마치 우리가 우리 가족에게 줄 때처럼, 좋은 선물들을 주는 것을 기뻐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것을 즐기고 감사하기를 원하신다. 다만 우리는 그것을(하나님이 주신 것)경배해서는 안 되며, 주신 선물을 추구하거나 욕심에 의해 더 요구해서는 안 된다. 그뿐 아니라 하나님이 감동 주실 때 그것을 그저 다른 사람과 나눌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손을 들어 순식간에 세상으로 부터 모든 궁핍과 가난을 제거 할 수도 있으시다

하나님의 때에 산들과 모든 높은 곳들이 주저앉고 가난한 자와 억눌린 자들이 높여지는 최후의 결산의 날이 올 것이다.

 

*인간적인 동정은 인간을 억압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각별한 만지심과 인도하심을 방해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바닥을 파시는데 우리는 그것을 메꾸려 한다. 인간적인 동정은 예수님의 십자가가 발휘 할 수 있는 능력과 때에 대한 하나의 대체물로 사용되고 있는 사람의 생각인 사탄이다.

 

*주님은 당신에게 희생(동정)이 아니라 순종할 것을 요구하신다. 어떤 때는 당신이 주님께 순종하기 위하여 희생도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당신의 희생이 순종함(성령의 인도하심이나 오더)으로써 얻어진 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오히려 당신과 주님 사이를 갈라놓을 뿐이다.

/ 그분의 사랑인지,

/ 감동하심인지,

/ 인간적인 동정인지,

혼동이 올 때는 인간적인 사랑일 가능성이 많다, 그러나 

그분으로부터 나온 것이라면 확신의 마음이 있을 수밖에 없다.

 

*사람들의 지출 명세서를 조사해 보면 우리는 그의 전기를 쓸 수 있다. 우리는

/ 그가 좋아 하는 것과

/ 그가 사랑 하는 것을

/ 그가 흥미 갖고 있는 것과

/ 그가 참으로 헌신되어 있는 것을 쉽게 알아 낼 수 있다.

주님은 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느니라” (6:22) 라고 하셨다.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이시지만 영원히 계속되는 질문은

"왜 우리는 늘 돈이 부족합니까?" 이다. 우리의 욕심은 채워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넘치도록 은혜를 주실 능력이 있으신데 이는 착한 일을 하도록 하기 위함이시다. 착한 일, 선한 일은 십자가 복음을 전하는 일이며, 그 일은 여전히 중요한 하나님의 요구이시다. 이것이 율법주의와 다른 것이다. 선한 행위를 하되 의롭게 되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의롭게 된 결과로 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자신이 뭘 하는 게 아니라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자신도 모르게 행해지고 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눔과 베품은 그 사람들로 하여금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게 한다

그 기도는 여러분이 베푼 것보다 더 많은 결과를 낳을 것이다.

돈을, 물질을 사용하되, 이용하되, 누리고 즐기되 거기에 빠지지 마라, 중독되지 말아야한다.

왜냐하면 만약 당신이

\ 건강을 의지하거나,

\ 돈을 의지하거나,

\ 학벌, 지위, 지식을 자랑하고 의지한다면

주님이 그것들(건강, , 명예)을 더 주고 싶어도, 당신이 거기에 빠져있고, 또 빠지기 때문에 더 줄 수가 

없고, 오히려 있는 것도 뺏거나 제거 하셔야 할 판이다. 그러니 하나님 당신만을

/ 의지하고,

/ 바라보고,

/ 앙망하게 하시기 위해

우리가 가장 의지하는 것()을 제거하신다.


/ TV에 중독되어 있느냐,

/ 테니스에 중독되어 있느냐,

/ 마약에 중독되어 있느냐,

/ 일에 중독 되어 있느냐,

/ 공부에 중독되어 있느냐,

/ 명예나 지위, 건강과 레져 스포츠에 빠져있느냐?

당신은 그것을 뺏으시거나, 제거하시거나, 못하게 하시기 전에 거기에 빠지지 말아야한다.


"사랑하는 내 자녀에게 마약 살 돈을 더 이상 줄 수 없지 않겠느냐,

그것을 그냥 내버려 둘 수가 없지 않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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