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예배·선교

장수는 복 (건강의 축복)

바나바스 2017. 7. 2. 03:26

장수의 복

거룩이 목적, 생은 마라톤, 음양 감식


어미는 반드시 놓아 줄 것이요 새끼는 취하여도 되나니 그리하면 네가 복을 누리고 장수하리라 (22:7)

/ 장수하는 것이 복이다. 복을 누리는 것이다.

 

늙은 자에게는 지혜가 있고 장수하는 자에게는 명철이 있느니라 (12:12)

/ 장수하는 자가 어두워지면 그 장수는 복이 아니다.

 

어찌하여 악인이 생존하고 장수하며 세력이 강하냐 (21:7)

/ 그 악인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시다 보니 시간이 걸린 것 뿐이다.

 

그가 생명을 구하매 주께서 그에게 주셨으니 곧 영원한 장수로소이다 (21:4)

/ 영원한 구원을 주셨다.

 

주께서 왕에게 장수하게 하사 그의 나이가 여러 대에 미치게 하시리이다 (61:6)

/ 장수는 그분에게 달린 것이다.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함으로 그를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도다 (91:16)

/ 구원을 주시고 그 구원을 이룰수 있는 기회와 시간을 더 주시기 위해서 시간을 연장, 장수를 주신다.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3:1)

그리하면 그것이 네가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3:2)


장수를 주시는 이유는

/ 하나님의 법을 잊어 버리지 않게,

/ 마음으로 하나님의 명령을 지킬 수 있게,  (건성으로 지키거나, 지키는 척 하는 것)

/ 많은 해를 누리게 하시며,

/ 평강을 더하게 하시려고,

/ 인자와 진리가 떠나지 말게 하고,

/ 목에 매고 마음 판에 새기고,

/ 은총과 귀중함을 받게 하신다.


여호와를 경외하면 장수 하느니라 그러나 악인의 수명은 짧아지느니라 (10:27)

/ 여호와를 경외한 자가 남을, 최소한 자기 자녀를 경외케 하는 데 통로로 삼으신다.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6:2)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6:3)

/ 땅에서 잘되고 장수의 약속이 있는 첫 계명 이다.

 

*인생은 마라톤이라고들 얘기한다.

자신의 선택으로, 자기 힘으로, 자기 의지로, 자기의 결단으로 다 달렸고, 결승선에 들어 왔다고 생각하는 속은 게임이냐, 아니면 그 마라톤의 주체가 무엇이며, 목적이 무엇이며, 주자인 나는 그 정체성을 알며, 정확한 목적지를 알며, 그것을 누리며 완주를 했는지가 중요하다.

 

*장수가 왜 복이냐? 그분이 복이라고 하셨으니 복이다. 늙어서 힘 빠지고 삶의 시간이 연장되면, 젊을 때처럼 일을 하거나, 관광을 하거나, 돌아다니며, 자기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없어지게 된다. 자기힘으로 뭔가를 하던 젊은 시절이 계속 연장되는 장수라면, 그것은 차라리 저주가 될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하고자 하는 일을 더 이상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시간이 계속 주어진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소위 추억이라는 것으로 삶을 뒤 돌아보며 회한, 후회, 그리고 그리움을 돌아본다는 것은, 절대자 앞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고, 그 절대자에게 가기 전, 그 절대자가 원하는 자신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를 발견하게 되는 기회의 시간이 된다.

 

*그것은 우리의 성결이다. 남은 시간을 회개로 인한 거룩으로, 사랑의 고백으로 올려지는 축복의 시간들이 될 것이다. 그분의 집에 8~90년 만에 들어가며 그집 주인을, 아버지를, 구원자 예수를 어떻게 맞이 할 까를 더 생각 할수 밗에 없다. 만약 그렇지 않은 마지막 계절이 된다면, 그것은 또한 지독한 미혹이다. 지겨우면 기도의 시간으로 메꿔질 것이다.


내가 진정으로 말한다. 젊었을 때에는 네가 원하는 일을 하고, 가고 싶은 곳에 마음대로 갈 수 있었다. 그러나 네가 늙으면 다른 사람이 네 팔을 붙잡아 벌리고 네가 원하지 않는 곳으로 데려갈 것이다. (21:18 )

/ 원하지 않는 지경으로 데려 가시는 것이 축복이다.

 

선교사님~

아버님의 장수하심은 우리를 더 정결하게, 거룩하게 하신 다음 천국에 들이시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늦은 비 의 은총입니다.  혹 아버님께서 마음에 상처와 원망으로 남을 용서 못하고, 못 받은 일이 있으신지...

그분이 살아계시면 회개 하시고 그 당자를 찾아 용서하고, 용서 받아야 하고, 돌아가시고 안계시면, 주님께 용서 못한, 용서 받지 못한 죄들을 깊에 회개하셔야 합니다. 그 회개를 채우시면, 구원을 이루시고 소천 하십니다물론 다른 그분의 의도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거의 이것에 그분은 촛점을 두고 계십니다.

그러니 장수는 그분의 거룩의 축복입니다.

 

*고난의 잔을 부으소서라고 기도하지만 이젠 두렵다. 기도하면 바로 부어주신다. 일련의 고난이 기도의 시작과 동시에 시작되었다. 종현이 귀신들림, 허리 디스크, 집에 불이 나는 등의 사건들이 발생했다. 사실 벌써 발생하고도 남을 일(세번의 경고)들 이었지만, 안 나게 은혜로 붙드시고 기다리고 있다가

"고난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라고 기도하자마자 성령의 불이집에 내렸다.^^

 

*그리고 육체의 연습에는 약간의 유익이 있다고 하셨는데 그분의 약간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건강함으로 좋은 것이다. 그렇다면 경건으로 인한 그분의 약속된, 마음먹고 부으시는 축복이야 말할 것도 없다. 그 약간의 축복도 감사할 때 오병이어의 기적이 되는 경험을 했다.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딤전4:8)

 

*금메달이란 썩어질 면류관을 위해 죽기 살긴데 썩지 않을 면류관을 위해서는 시큰둥한 지독한 속임에 가려져 있다.

 

*아무리 과학적, 이론적이어서 정확하고 실제로 효과가 검증, 경험되어진 '음양 감식' 이라 할지라도, 그것을 안 믿으면 땡이다. 그렇지만 직접 경험을 허락하셔서 그것조차도 그분의 은혜의 법칙으로 인해서 깨어진 이론, 엉터리 이론, 가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경험케 해 주셨다. 그것보다 하나님의 우리를 사랑하셔서 건강을 지켜주신 능력의 은혜를 더 믿고 신뢰하면, 그 음양감식의 방법은 날라가 버리고 만다. 이제 은혜를 믿고 마음껏 먹고 마시고 있다.

/ 은혜의 법칙을 믿기에,

/ 특히 건강은 그분께 달린 것이기에,

/ 생명은 그분께 달린 것이기에...


감사하신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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