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의 복
⇨ 거룩이 목적, 생은 마라톤, 음양 감식
어미는 반드시 놓아 줄 것이요 새끼는 취하여도 되나니 그리하면 네가 복을 누리고 장수하리라 (신22:7)
/ 장수하는 것이 복이다. 복을 누리는 것이다.
늙은 자에게는 지혜가 있고 장수하는 자에게는 명철이 있느니라 (욥12:12)
/ 장수하는 자가 어두워지면 그 장수는 복이 아니다.
어찌하여 악인이 생존하고 장수하며 세력이 강하냐 (욥21:7)
/ 그 악인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시다 보니 시간이 걸린 것 뿐이다.
그가 생명을 구하매 주께서 그에게 주셨으니 곧 영원한 장수로소이다 (시21:4)
/ 영원한 구원을 주셨다.
주께서 왕에게 장수하게 하사 그의 나이가 여러 대에 미치게 하시리이다 (시61:6)
/ 장수는 그분에게 달린 것이다.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함으로 그를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도다 (시91:16)
/ 구원을 주시고 그 구원을 이룰수 있는 기회와 시간을 더 주시기 위해서 시간을 연장, 장수를 주신다.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잠3:1)
그리하면 그것이 네가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잠3:2)
★장수를 주시는 이유는
/ 하나님의 법을 잊어 버리지 않게,
/ 마음으로 하나님의 명령을 지킬 수 있게, (건성으로 지키거나, 지키는 척 하는 것)
/ 많은 해를 누리게 하시며,
/ 평강을 더하게 하시려고,
/ 인자와 진리가 떠나지 말게 하고,
/ 목에 매고 마음 판에 새기고,
/ 은총과 귀중함을 받게 하신다.
여호와를 경외하면 장수 하느니라 그러나 악인의 수명은 짧아지느니라 (잠10:27)
/ 여호와를 경외한 자가 남을, 최소한 자기 자녀를 경외케 하는 데 통로로 삼으신다.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엡6:2)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엡6:3)
/ 땅에서 잘되고 장수의 약속이 있는 첫 계명 이다.
*인생은 마라톤이라고들 얘기한다.
자신의 선택으로, 자기 힘으로, 자기 의지로, 자기의 결단으로 다 달렸고, 결승선에 들어 왔다고 생각하는 속은 게임이냐, 아니면 그 마라톤의 주체가 무엇이며, 목적이 무엇이며, 주자인 나는 그 정체성을 알며, 정확한 목적지를 알며, 그것을 누리며 완주를 했는지가 중요하다.
*장수가 왜 복이냐? 그분이 복이라고 하셨으니 복이다. 늙어서 힘 빠지고 삶의 시간이 연장되면, 젊을 때처럼 일을 하거나, 관광을 하거나, 돌아다니며, 자기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없어지게 된다. 자기힘으로 뭔가를 하던 젊은 시절이 계속 연장되는 장수라면, 그것은 차라리 저주가 될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하고자 하는 일을 더 이상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시간이 계속 주어진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소위 추억이라는 것으로 삶을 뒤 돌아보며 회한, 후회, 그리고 그리움을 돌아본다는 것은, 절대자 앞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고, 그 절대자에게 가기 전, 그 절대자가 원하는 자신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를 발견하게 되는 기회의 시간이 된다.
*그것은 우리의 성결이다. 남은 시간을 회개로 인한 거룩으로, 사랑의 고백으로 올려지는 축복의 시간들이 될 것이다. 그분의 집에 8~90년 만에 들어가며 그집 주인을, 아버지를, 구원자 예수를 어떻게 맞이 할 까를 더 생각 할수 밗에 없다. 만약 그렇지 않은 마지막 계절이 된다면, 그것은 또한 지독한 미혹이다. 지겨우면 기도의 시간으로 메꿔질 것이다.
내가 진정으로 말한다. 젊었을 때에는 네가 원하는 일을 하고, 가고 싶은 곳에 마음대로 갈 수 있었다. 그러나 네가 늙으면 다른 사람이 네 팔을 붙잡아 벌리고 네가 원하지 않는 곳으로 데려갈 것이다. (요21:18 현)
/ 원하지 않는 지경으로 데려 가시는 것이 축복이다.
『선교사님~
아버님의 장수하심은 우리를 더 정결하게, 거룩하게 하신 다음 천국에 들이시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늦은 비 의 은총입니다. 혹 아버님께서 마음에 상처와 원망으로 남을 용서 못하고, 못 받은 일이 있으신지...
그분이 살아계시면 회개 하시고 그 당자를 찾아 용서하고, 용서 받아야 하고, 돌아가시고 안계시면, 주님께 용서 못한, 용서 받지 못한 죄들을 깊에 회개하셔야 합니다. 그 회개를 채우시면, 구원을 이루시고 소천 하십니다. 물론 다른 그분의 의도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거의 이것에 그분은 촛점을 두고 계십니다.
그러니 장수는 그분의 거룩의 축복입니다.』
*고난의 잔을 부으소서라고 기도하지만 이젠 두렵다. 기도하면 바로 부어주신다. 일련의 고난이 기도의 시작과 동시에 시작되었다. 종현이 귀신들림, 허리 디스크, 집에 불이 나는 등의 사건들이 발생했다. 사실 벌써 발생하고도 남을 일(불 ⇨ 세번의 경고)들 이었지만, 안 나게 은혜로 붙드시고 기다리고 있다가,
"고난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라고 기도하자마자 성령의 불이집에 내렸다.^^
*그리고 육체의 연습에는 약간의 유익이 있다고 하셨는데 그분의 약간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건강함으로 좋은 것이다. 그렇다면 경건으로 인한 그분의 약속된, 마음먹고 부으시는 축복이야 말할 것도 없다. 그 약간의 축복도 감사할 때 오병이어의 기적이 되는 경험을 했다.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딤전4:8)
*금메달이란 썩어질 면류관을 위해 죽기 살긴데 썩지 않을 면류관을 위해서는 시큰둥한 지독한 속임에 가려져 있다.
*아무리 과학적, 이론적이어서 정확하고 실제로 효과가 검증, 경험되어진 '음양 감식' 이라 할지라도, 그것을 안 믿으면 땡이다. 그렇지만 직접 경험을 허락하셔서 그것조차도 그분의 은혜의 법칙으로 인해서 깨어진 이론, 엉터리 이론, 가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경험케 해 주셨다. 그것보다 하나님의 우리를 사랑하셔서 건강을 지켜주신 능력의 은혜를 더 믿고 신뢰하면, 그 음양감식의 방법은 날라가 버리고 만다. 이제 은혜를 믿고 마음껏 먹고 마시고 있다.
/ 은혜의 법칙을 믿기에,
/ 특히 건강은 그분께 달린 것이기에,
/ 생명은 그분께 달린 것이기에...
감사하신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