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와 구원

회개하라 천국(심판)이 가까이 왔느니라

바나바스 2017. 7. 2. 05:26

회개하라 심판이 가까이 왔느니라

 

그렇다.

/ 당신이 초신자 이든지, 불신자 이든지, 중견신자 이든지. 모태 신앙이든지, 4대 신앙이든지

/ 신앙생활을 10년 했든 30년 했든, 20년 했든지.

/ 교회생활을 잘 했든, 못 했든, 그럭저럭 했든지.

/ 당신의 직분이 목사든지, 집사든지, 선교사든지, 권사든지, 장로든지.

/ 당신에게 지금 구원의 확신이 있든지, 없든지, 아님 잘 모르든지.

/ 당신이 죄인이라 생각하든지, 죄인이 아니라 생각하든지, 아님 괜찮은 죄인이라 생각하든지간에


어느 누구든지 간에 이제 남은 시간이 없다. 이제 그분의 시계는 멈춰서 있고, 여명의 어두움이 짙기만 하다. 이제 남의 영혼은 커녕, 가족의 구원을 돌아 볼 시간도 남지 않았다. 어쩌면 당신의 이땅에서의 존재를 돌아 볼 시간 조차도 부족할지도 모른다. 당신의 존재와 절대자 예수님과의 관계가 알곡과 쭉정이 그리고 양과 염소로 드러나는 심상치 않은, 예사롭지 않은 시간이 왔다.

 

그렇다.

예수님과의 처음사랑과 처음행위를 돌아봐야 할 시간이다.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그분의 구원의 촛대를 붙잡아야 한다. 아직 못 만났다면 그렇다 그분의 긍휼을 구한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지어다. 성령의 말씀으로 받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 당신은 죄인이다. 인정하는가?

/ 당신은 죄와 허물로 하나님 앞에 죽을 죄인이다. 맞는가?

/ 하나님의 당신의 죄에 대한 진노를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당신 대신 받으셨고, 당신의 죄와 죄가 남긴 저주는 예수님이 당신대신 받고 죄인되어 십자가에서 죽으셨으므로 당신은 그 죄로 부터, 저주로 부터, 사망으로 부터 자유하게 되었다. 진정 맞는가?

/ 그러니까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대속의 은혜로 당신의 그 죄를 용서 받았는가?

/ 당신은 죄를 확실히 용서 받았는가?

/ 그래서 당신의 죄 문제가 십자가에서 죽고 해결되어 진정 거듭났는가?

/ 그리고 그 공표인 침례(세례)를 받았는가?

/ 그래서 하나님이 당신은 더 이상 죄인이 아니다. 죄 없다(의롭다)하셨다. 그것을 믿는가?

/ 이제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고 영적 전쟁에서 이기는, 그 자녀 됨의 권세를 받았는가?

/ 비로소 성령이 내주하심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는가?

/ 성령의 이름으로 당신 안에 살아계신 예수님이 당신의 주인 된 삶을 살아 드리고 있는가?

/ 당신이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못 박힌 것을 믿는, 그래서 자기가 죽은 것을 믿는 '자기 십자가' 

/ 죄 된 나는 죽었다는, 그래서 죄는 더 이상 내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는 (두 번째) '자기부인' 으로 예수님을 따르고 있는가?

진정 그렇다면, 그런 믿음을 주시고, 인도하신 그분의 은혜가 감사하다.

 

그러나

/ 그분의 용서와 구원은 그분의 사랑이었다.

/ 그렇지만 그것에 당신은 어떻게 반응했으며, 그때 무얼 했는가?

/ 그 복음의 내용에 지적 동의가 되어 지식으로, 머리로 믿었는가?

/ 아니면 그 예수님을 당신의 구원자로 단순히 믿기로 했는가?

/ 아니면 그냥 믿어 졌는가?

/ 혹 그 예수님이 훌륭하고 고마워서 믿어 준 것은 아닌가?

/ 감사하게도 마음으로 진정 믿었는가?

/ 입으로 시인까지 했는가?

그래서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하는가? 감사하다. 당신은 구원 받은 것 같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지 않는가? 말씀과 뭔 가 다르고, 뭔 가 빠진 것 같지 않는가?

/ 죄 사함 받기전의 당신의 원죄는 어떻게 처리 되었는가?

/ 그 예수님을 그냥 믿음으로 용서 되었는가?

/ 당신이 주인 되었던 옛 사람의 불신앙과 불순종의 죄들은 어떻게 처리 되었는가?

/ 역시 그냥 예수님의 대속하심을 입술로 고백함으로 용서 되었는가?

/ 아니면 그냥 용서되고 지나갔는가?

/ 그 죄와 죄 된 삶들을 어떻게 처리 했는가?

/ 그분의 그 사랑과 용서와 구원의 감격이 당신에겐 없었는가?

/ 그분에게 미안함도 죄송함도 통회함도 자복함도 그로인한 진정한 회개가 없었는가?

/ 회개도 모르거니와 회개를 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거나, 심지어 그 분께 너무 송구하고 죄송해서 어쩔 

줄을 몰라 했던 기억조차 없는 것은 아닌가?

 

/ 그 절대자의 용서와 사랑이 어찌 감격으로 다가오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그것은

/ 당신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를 모르는 것이 아닌가?

/ 당신이 죄와 허물로 죽은 존재임을 모르는 것이 아닌가?

/ 그 죄를 예수님이 당신대신 받으셨는데 그런 그분에게 아무런 감정이 없다면...

/ 당신 자신이 죽을, 죽어야 마땅한 죄인이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분명!

/ 그래서 당신은 용서 받을 필요가 없고,

/ 예수님 같은 구원자의 존재는 필요 없다고 생각했기에

/ 그 용서와 구원이 어떤 감동으로도 다가오지 않았던 것이다.

/ 당신은 죄인이다. 그리고 그분은 구원자이시다. 사실이다.

/ 그렇다면, 그랬었다면 지금이라도 그분 앞에 회개로 나아가야 한다.

/ 그분은 당신이 무릎 꿇고 용서를 구하는 진정한 회개를 최종적으로 받아야 할 당신의 생사여탈권을 가지고 계신 예수님이시다. 이것이 진리다.

 

감사하다. 그 용서와 사랑에 감격해 그 죄의 삶을 깊은 후회와 회한의 눈물로 회개 했다면 진정 감사하다. 지금도 예수님의 보혈에 젖은 세마포 신부의 예복을 입고, 그 세마포를 날마다 빨고 있다면 당신은 지금 죽어도 그분 앞에 절대감격으로 설 자임이 확실하다. 살리는 영이신 성령이 당신 안에서 당신의 삶을 영원히 살고 계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약 그렇지 않다면 큰일이다.

/ 당신이 죽을 죄인임을 깨닫지 못했고,

/ 통회 자복은커녕 죄송한 마음조차 없었으며,

\ 회개하지 않았고,

\ 회개한 적이 없고,

\ 회개한 기억조차 없고,

\ 삶 가운데 회개를 이루는 과정도 없었다면...

~ 위험하다.

 

주님은 이미 보좌에서 일어나 오고 계시니 이층 천 영역이 부서지고 사탄, 마귀, 귀신들이 땅에 쫓겨서 당신 안에서, 바깥에서 속이고 참소하던 마귀들도 이제 노골적으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며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마지막 발악, 최후의 발광을 하고 있는 것을 당신은 날마다 보고 있지 않는가?.

 

당신은

/ 메스컴의 배후에 숨어있는 더럽고 사악한 영들을 볼 수 있다.

/ 그 사탄의 하수인들이 되어버린 어떤 이웃을 통해 오늘도 그들의 존재를 확인 할 수 있다.

/ 당신 자신의 회개를, 구원을 이루지 못한 영역의 죄성을 통해 광명의 천사로 다가와 미혹하고 속이는 영을 당신은 오늘도 만나고 있지 않는가?

 

당신은

/ 당장이라도 회개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 처음 사랑의 감격을 찾고, 처음행위가 어디서 떨어졌는가를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져야 한다.

/ 진정한 회개가 없다면, 그 기억이 없다면, ~ 안 된다.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된다.

/ 날을 잡아서라도 혼자 있는 시간과 장소를 만들어서라도 회개로 나아가야 한다.

 

당신은

7년 큰 환난시작인 (러시아)과 마곡(이란, 터키, 리비아...연합군의 전투인 이스라엘과 이들의 핵전쟁인 3차 세계대전을 눈앞에 두고 있다.  다른 나라들을 올릴 필요 없이, 민족이 민족을... 의 말씀을 황충맞은 북한 사악한 우상 김일성 주체사상, 주체귀신의 하수인인 김정은이를 이제는 채찍이 아니라 몽둥이로 사용하지 않으실 수가 없는 한국교회의 배도로 인해 남북2차전쟁을 코앞에 두고 있다.

~ 주님!

 

"우리나라는 지진이 나지 않을 것이라"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우리는 편안하다 안전하다." 라고 가르치는 한국교회 거짓목사, 삯꾼 목자들로 인해 한국교회에 내려지는 심판의 마지막 회개의 메시지지가 아니라고 누가 장담 할 수 있겠는가?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당신이

그로 인한 큰 환난을 겪는 나중익은, 불에 그을리고 타버린 그분의 안타까운 벗은 알곡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부디 당신은 처음 익은 열매가 되어 공중들림 받는 휴거의 영에 인침 받은 자가 되기를 진정 바랄 뿐이다.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 하시는도다(34:18)

우리를 십자가로 구원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들에게 원하시는 것은 오직

"너의 죄를 나에게 주지 않겠니" 하시며

/ 상한 심령으로

/ 마음을 찢고

/ 통회하는 마음으로

자복하고 회개하는 것이다.


그런데. 교회는 성도들이

\ 죄와,

\ 죄가 남긴 저주와,

\ 죽지 않은 옛 자아, 병든 자아의 옛 사람과

\ 자기가 아직 주인이라 속이는 영토적 마귀와

\ 수많은 질병과

\ 무거운 세상의 짐 들을 짊어진 채 "입술로 주를 영접하기만 하면" 천국백성이 된 것이라고 가르치고, 구원에 문제없다는 거짓을 퍼트린다.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 이라며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축복이라고 가르칠 뿐만 아니라 죄를 가지고도, 거듭나지 않아도 교회 다니기만 하면 천국 갈수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

 

~ 주님 !

당신의 몸 된 교회 안에 구원 받지 못할 자가 이렇게 많을 수 있다는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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