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 한번 빛을 받고
/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놓고 욕되게 함이라 (히6:4~6)
*죄인에서 의인으로 인정이 되면 이전 죄악은 무효로 없었던 것이 되며, 하나님께서 기억하지 않으신다.
'기억하지 않으신다' 라는 뜻은 하나님께서 스스로 그분의 전지하신 능력을 제한시키시는 것이며, 스스로 기억 못 하시는 것으로 그분에게서 삭제하신 것이다.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8:12)
그렇지만 우리와 악의 강력한 선택으로, 의인에서 죄인으로 다시 돌아가면, 이전 믿음의 선한 행위들은 모두 무효가 된다.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게 되면 이전에 지은 죄들은 하나님이 기억하시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죄 없다'
하셨다. 또 의인이 그의 공의에서 돌이켜 악을 행할 때에는 이미 행한 그의 공의는 기억할 바 아니라 하셨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뒤로, 사탄에게로 다시 돌아가는, 돼지처럼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다시 눞는 경우도 있다. 유명한 복음 전도자 빌레그레함은 예수님 이외에도 구원이 있다고 말했다. 김xx 목사의 그 전의 의, 주님을 위해 한 믿음의 행위들, 그래서 그분께서 받으셨던 예배는 기억하지 않으신다. 믿고 난 후 그 전에 죄악을 기억하지 아니 하시듯이...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사람들은 안목의 정욕이 특출하다. 그래서 사람들은 보여지는 가시적인 것들에 많은 물질, 시간, 정성을 투자하고 자기 이미지 관리부터 사역관리까지 한다. 그렇지만 마음 중심과 내면의심지가 든든히 서 가는 사람의 사역이 오히려 내실이 있다. 우리가 그분의 포도나무에 붙어 많은 열매가 맺어지는 것을 그분은 원하신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 이니이다 (사26:3)
*조xx 목사님의 예를 들면 교회가 커지고 성도수가 많아지기 전에 보이지 않는 부분, 즉 자신의 내면의 연장인 가정을 잘 돌 보았어야 한다. 외부사역이 너무 바쁘고 많아 상대적으로 중요한 내부사역이 축소, 위축 되었다. 외부 사역을 줄이고 내부사역, 가정 사역을 더 충실히 했다면 이런 솔로몬의 말로는 오지는 않았을 것이다.
*사탄은 영의 세계에서, 영의 존재로 죄를 지었기에 회개 할 수 없다.
그래서 회개 할 수 있는 육을 가진 우리를 얼마나 미워하고 투기하는지 모른다.
그래서 무슨 수를 쓰던지 회개 못하게 한다.
어떤 이유에서 인지 우리가 만약 회개할 수 없다면 그것은 최악이다.
다만 그분에게 불쌍히 여겨 달라고 엎드리는 수 밖에 없다.
아마 그때 당신의 영혼을 취하시려 할 것이고,
울며 불며 제발 살려달라고 애원해야 하지 않겠는가?
부끄러운 구원이라도 받아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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