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와 구원

필수회개 - 회개필수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바나바스 2017. 7. 2. 05:03

필수회개 회개필수

 

과연 지금

/ 당신의 구원자이시고

/ 당신의 존재 이유였던, 

/ 당신을 죽기까지 사랑하셨던,

예수님이 당신 앞에 서 계시다면 그분이 당신에게 무엇을 말씀하시겠는가?

과연 예수님은 당신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


/ 예수님의 초림을 준비했던 세례 요한의 첫 일성도,

/ 예수님이 복음을 전파 하셨던 첫 일성도,

/ 바울이 사역을 시작하면서 외친 첫 일성도,

"죄 사함을 받는 회개의 세례" 를 받아라. 였다.

/ 예수님의 재림을 계시했던 사도요한을 통한 일곱 교회를 향한 그분의 첫 메시지도

"회개하여 처음행위를 가져라" 이셨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지만 회개를 하지 않음으로 구원을 받지 못한다

그런데 '온전한 회개' 란 모든 죄를 회개해야 하고, 그 모든 죄는 대별해서 4가지가 되고

그로 인해 회개의 종류도 4가지로 대별된다.

 

회개의 종류에는

1. 거듭날 때 하는 회개

2. 구원과 거룩을 이루어 나갈 때

3. 불순종에 대한 회개

4. 약속 파기의 죄에 대한 회개 가 있다.


1. 거듭날 때 (중생할 때)하는 회개

원죄를 용서 받을 때 당연히 하는 회개로 당신이 예수님을 구주로 처음 만나면, 자신이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할 수 밖에 없는 처절한 죄인임을 알게 된다

"예수님 나는 죄인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죄인으로 살았습니다. 용서해주옵소서..." 

"나의 지금까지의 죄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죄인인 내가 받을 하나님의 나에 죄에 대한 진노를 나 대신 받으시고, 죄인인 내가 되셔서

/ 나의 죄와

/ 죄가 남긴 저주와

/ 사망과 사탄과

/ 고통과 질병과

/ 모든 나의 약한 것을 다 가져가셨습니다.

/ 나는 이제 모든 것에서 해방 되었고 자유 합니다.

/ 예수님의 십자가의 희생의 보혈로 나는 용서 받았고,

/ 이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 하나님이 의롭다, 거룩하다 하셨습니다.

/ 죄였던 나를 죽이셨습니다.

죄 없으신 분이 십자가에서 나 대신 죽으셨으니 얼마나 죄송하고, 감사하고, 황송한지 모르겠습니다라는 회개와 감사의 기도를 진정으로 해야 된다.

 

2. 구원과 거룩을 이루어 나갈 때

거듭남을 통해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 이름을 계속적으로 유지시켜 나가기 위해 성령의 도우심과 은혜로 육체를 가지고 있는 날까지 날마다 지은 죄인 자 범죄와 고 범죄를 그때, 그날 계속적으로 회개하는 것을 말한다. 죄의 통로가 된 우리의 육체는 죄로 인하여 죽으면 썩으며 악취를 풍긴다. 이 더러운 행태의 사망권세를 가지고 있는 사탄의 법적권세로 그들은 우리 육신을 유혹하고, 밀어부쳐 늘 더러움을 우리의 마음에 문인 생각 안으로 집어넣는다. (가롯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그것을 당신이 받아들이고 삼키게 되면 죄를 짓게 된다. 당신의 육신의 한계로 인하여 쉽게 마음으로나 행동으로 자칫 죄를 짓는 자신을 보게 된다. 이때마다 사탄이 이 죄를 하나님께 가서 참소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아뢰(회개)어야 한다.

 

/ 아버지 제가 또 속았습니다.

/ 제가 모르고 넘어졌습니다.

/ 용서해 주세요.

/ 예수님의 보혈을 뿌려주옵소서

/ 다음엔 절대 안하겠습니다.

/ 대적에게 절대 속지 않겠습니다.

/ 성령님 도와주세요

라고 회개기도하면, 용서 하시고 똑같은 죄를 짓지 않도록 도와주신다.


*한번 목욕 했으면, 더 이상 목욕 할 필요 없지만 날마다 외출하고 오면 손과 발을 씻듯이 그 영혼이 회개로 깨끗해 졌으면(거듭났으면) 더 이상 죄로 인해 더러워지지 않도록 계속해서 회개를 해야지만 생명책에 기록된 이름을 유지해 나갈 수 있다. 그 이름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죽는 그날까지 회개하며 살아야 하는 것이다.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3:5)

 

그분께 이런 죄들을 회개하지 않는 자는 생명책에서 그 이름이 희미해지며 지워져 버릴 수도 있다. 지워지면 지옥 간다. 생명책에 이름이 삭제되지 않고,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그 이름을 유지하기 위해서 늘 회개해야한다. 한번 중생하고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 되었다고 해서 그 이름이 죽는 날까지 계속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엄위하시고 냉정하신 분이다.  회개하라 당신의 종말이 언제인지 모른다.

 

3. 불순종에 대한 회개

1번의 원죄는 물론 2번의 일반적인 자 범죄와 고 범죄들은 늘 회개를 했는지 모르지만 또 했다 하더라도 불순종에 대한 죄를 회개하지 않고 있다면 안 된다. 하나님 아버지의 나라는 심하게^^ 거룩하시다. 안타깝게도 자녀인 우리는 대조적으로 너무 더럽다. ~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그리스도인이 되면, 누구든 예외 없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목적인 복음을 위해 살도록 부르신다. 소명이 반드시 주어지고 사명을 주시기도 하신다.  이제 자신의 구원을 넘어서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어떻게 부르시고, 무엇을 할 것인가를 가르치시고 지시하시고 부르신다. 90%가 넘는 많은 크리스챤들이 그 부르심에 응답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따르지 않고 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기름부음 받은 자를 가지고 있는 자)이라면, 삶의 어떤 현장에 어떤 포지션으로 있든 복음을 전하게 되어있다.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자기를 부인하고 나를 따르라" 고 하셨는데, 자신의 꿈을 위해, 이 세상의 만족과 즐거움과 영달을 위해 자기십자가를 지지 못하고, 자신을 부인하지 못하고 계속살고 있다. 결과적으로 그 불순종의 죄는 회개되어지지 않은 채로 쌓여지고 있다. 그런 불순종의 죄를 회개하지 않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회개를 하지 않은 것이며, 그 죄인 된 삶이 곤고할 수밖에 없다. 예수님을 믿는 것과 회개하는 것으로 구원을 받는 것인데 그 3번의 불순종의 죄가 죄라는 것으로 인식되지 못 하니까(인식해도 회개 안하지만) 회개를 하지 않았고, 그런 불순종한 죄의 상태로 남아 있기 때문에 회개한 것이 아니다.

 

4. 약속 파기의 죄에 대한 회개

가장 심각한 죄로 내가 주인 되었던 삶은 십자가에 죽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와 주인으로 영접했기에 

예수님이 내 안에 성령이란 이름으로 들어 와 계신다. 그 주인인 예수님을 당신의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사랑하고, 당신의 혼의 지, , 의의 결정권과 선택권을 그분께 드리고 그분이 나를 지배, 통치하시는 주인이신 주권으로 내안에서 살아가시는 삶을 살아 드려야 하는데, 아직도 여전히 자기가 주인 된 삶을 살면서, 그 예수님과 한 약속은 잊었는지, 모르는지... 


*당신 안에서 소외당하시고, 외면당하시며 한쪽 편에서 선택해 주기를 기다리시는 성령하나님을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그것을 지켜보시며 당신과의 약속을 당신이 자발적으로 지키기기를 기다리시는 성령의 이름으로 당신 안에 계신 예수님께 죄송하지 않는가? 그 성령님께 미안하지 않는가?

 

*죄송하고, 미안하다고 말씀을 드려야 한다. 회개를 해야 한다. 그리고

/ 성령님은 나의 주인 되십니다.

/ 당신이 나의 주인 된 삶을 살겠습니다.

/ 성령님 도와주옵소서...

라고 고백하고 회개해야 한다. 이 회개들을 해야만 온전한 회개를 한 것이 되고 진정한 구원을 이룰 수 있다. 이 모든 회개를 이루어 구원을 이루어야 한다.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에 던지고 (2:22)

/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2:5)

/ 회개하여 처음행위를 가지라. 처음행위는 회개이다.  당신이 떨어진 곳으로 돌아가 회개하면 촛대(구원)를 가지게된다.  어디서 떨어졌는지도 모르고, 주님과 떨어지는 행위를 계속 반복한다면 회개하지 않은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분명한 것은 그 죄를 회개했는데 또 다시 그 죄를 지으면 그 회개는 예수님이 받지 않으셨다. 그렇다면 예수님 영접 시, 지금까지 당신이 주인 되었던 삶을 진정 회개하고 앞으로 당신 안에 살아계신 예수님이 당신의 주인 된 삶을 살겠다고 고백했는데 오호라 원 든 원치 않든 여전히 당신이 주인 된 삶을 살고 있는 죄를 반복해서 짓는다는 것은 당신이 주인 되었던 삶을 회개 

/ 못 했거나, 

/ 덜 했거나, 

/ 안 했다는 말이 된다.

성령이 당신 안에 안 계신다는 말은 차마 못할지라도...^^


*회개의 자리로 나아가라. 그분이 얼마나 당신의 회개를 기다리고 계셨는지를 비로소 알게 될 것이다

그분의 기뻐하는 모습을 자녀인 당신이 목도하기를 중보한다.

감사하신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