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랑과 처음 행위
1. 죄 사함 받는 회개의 세례
세례 요한이 광야에 이르러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막1:4)
요한이 요단 강 부근 각처에 와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눅3:3)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눅24:47)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행2:38)
이스라엘에게 회개함과 죄 사함을 주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
셨느니라 (행5:31) (여기에서 세례는 침례와 동일)
*분명 '죄 사함을 받는 회개의 세례' 가 아닌
/ 죄가 뭔지도 모르고 한 죄 고백 ㅋ~
/ 진정한 죄 고백이 없는 죄 사함?
/ 죄 사함을 받을 수 없는 입술회개.
/ 죄 용서가 되지 않았는데도 행해지는 세례.
/ 죄 문제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받는 세례.
/ 죽음이 없는 부활.
/ 죽지 않았는데 받는 부활의 영광.
/ 부활이 없는 새 피조물?
/ 새 피조물인데 성령이 내주하시지 않음?
등을
\ 죄인이 당신 대신 예수님이 죄인 되심을
\ 죄인인 당신이 달려야 할 십자가에 당신이 되어 달리심을
\ 죄인인 당신이 받아야 할 저주를 그분이 대신 받으심을
\ 죄인인 당신이 받아야 할 하나님의 진노의 잔을 그분이 대신 받으심을
\ 죄인인 당신이 받아야할 하나님의 죄에 대한 분노를 그분이 십자가에서 대신 받으심을
\ 당신이 받아야할 죄의 저주를 그분이 대신 저주 받으심을
★죄인이었던 당신은 이 일에 대해 예수님께 너무 송구하고 죄송할 수밖에 없다. 그것을
/ 모르고,
/ 믿지 않고,
/ 피상적으로
/ 지식적 동의로,
살아온 지나온 삶에 대해 통한의 후회와 회개가 있어야 한다. 아니 꼭 있어야만 한다.
당신은 그것이 언제였던가? 그 처음 사랑의 고백을 기억하고,
다시 그때로 돌아가서 (그 마음을 상기시키며)그 사랑을 고백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 자신의 공의를 만족 시키신 것을
/ 당신과 화목하게 하신 것을
/ 대속하심으로 죄 용서해 주신 것을
/ 아들 되게 하신 것을
/ 양자의 영을 주신 것을
/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 것을
/ 새로운 피조물로 태어나게 하신 것을
/ 성령의 내주, 임마누엘 하신 것을
감사와 찬양해야 한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 십자가에 기꺼이 오르신 것을,
/ 십자가로 구원하심을,
/ 십자가에서 영생의 선물을 주신 것을,
/ 십자가에서 죄와 저주였던 나를 죽이신 것을,
/ 십자가에서 나의 옛 병든 자아의 옛 사람을 처형 시키신 것을.
★그래서 성령님께서
/ 예수와 죽은 당신을 예수와 함께 살리신 것을,
/ 추하고 더러운 당신의 심령에 거하시기로 결정하신 것을,
/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끔 당신 안에 들어가신 것을,
/ 부활의 영광으로 살아가게 하신 것을,
/ 늘 자녀 됨의 정체성을 확증시켜 주시는 것을,
/ 당신 안에 들어오는 죄를 죽이고, 태우고, 씻으시는 것을,
/ 대적과의 전쟁에서 늘 승리하게 하신 것을,
/ 착한일, 그분의 선하신 뜻을 이루어 나가심을,
/ 당신의 구원과 성화와 거룩을 이루실 것을,
/ 그리스도의 날까지 당신의 부르심을 이루실 것을.
2. ⇨ 믿음의 고백과 결단
그러나 너를 나무랄 일이 하나 있다. 네가 나를 처음만큼 사랑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계2:4 현)
But this is what I have against you, you do not love me now as you did at first. (Rv2:4 GNT)
★처음사랑
/ 물 세례(침례)시,
/ 죄 사함과,
/ 자기 십자가와,
/ 거듭남과,
/ 자녀됨으로 인해서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던 그 '사랑의 고백'
네가 처음으로 나를 사랑하던 그 시절을 돌이켜 보라. 그래서 그렇게 달라진 이유를 찾아 깊이 뉘우치고 처음 사랑으로 돌아가 그전처럼 힘써 노력하라. 만일 그렇게 하지 않을 때는 내가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치워 버릴 것이다. (계2:5 현)
처음 예수님을 사랑하게 되었던 그 처음행위,
/ 나는 옛 자아는 완전히 죽었습니다.
/ 나는 새로운 피조물로 부활 했습니다.
/ 주님께서 내 안에 살아계십니다.
/ 나는 주님의 것입니다.
/ 나는 주님을 위해 목숨을 바치겠습니다. 라고 하던
그 믿음의 행동들을 다시
\ 생각해 보고,
\ 돌이켜 보고,
\ 그 이유를 찾고,
\ 문제를 뉘우치고,
\ 회개하라.
> 그러하지 아니하면
/ 촛대를 옮기리라.
/ 촛대를 치워버릴 것이다.
/ 성령이 들어가지 않으리라.
/ 구원하지 않으리라.
/ 성령이 다시 나오리라.
3. ⇨ 임팩트, 첫 만남 쑈크
*차라리 교회에 처음 나오거나 불신자들은 아직 사람의 전통, 장로의 유전을 보고 배우지 않았기에
복음을 쉽게 받아들인다.
너희의 전한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 같은 일을 많이 행 하느니라 하시고 (막7:13)
*우리 모두는 기독교적인 방법이라고 사료되는 많은 것을 배워 왔다. 하지만 결국 그것들은 사람의 생각들로 하나님의 일(성령의 가르침)을 가로막는 방법들로 일변했다. 그것들은 구원자 예수님과의 만남의 ★임팩트 순간의 그 극적인 쇼크(flash shock)를 서서히, 천천히 루즈(Loose)하게, 그것도 잘못 된 다른 복음을 받게 했다. 왜곡된 복음을, 이빨 빠진 복음을 가르치는 것도 모자라, 고무줄처럼 시간을 쭈~욱 늘렸다. '은혜' 라는 단어로 모든 것을 꿰어 맞추고 해석하는 남용을 저질렀다.
*모태신앙의 사람은 자기 의식적으로나 의지적으로 예수님을 찾고자 하고, 만나고자 할 때, 그 구원자와의 만남이 감격으로 다가오기가 쉽지 않다. 그는 예수를 만나기 위해 다메섹을 통과 해야 한다. 그분의 특별한 은총으로... 그러니 태내부터 믿은 자? 라고 하는 모태신앙은 엄밀하게 말하면 없다.
*사람이 첫 만남과 첫사랑을 못 잊듯이, 예수님과의 첫 만남과 그 처음 사랑의 그 감격과 그 기쁨은 충격적 이어야 하며, 그 자유함과 해방감은 지속되어야 하고 또 영원토록 가게 된다. 그런데 가르치는 자가
/ 복음을 정확히(다른 복음)가르치지 않으며,
/ 그 첫사랑의 만남을 시지 부지 희석시켜 버림으로,
/ 자기말만 해 댐으로,
/ 물탄 포도주를 먹임으로,
/ 장로의 유전, 사람의 전통인 인본주의 설교로,
/ 긍정적, 적극적인 왜곡된 나이스 복음으로
그 첫 만남의 감격을, 기억들을 다 뭉게 버렸다. 아니 감격 자체가 없었다.
★첫 만남과 첫 사랑은 감격이 있게 마련이고, 그 첫사랑의 감격과 고백은 잊지 않는다.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계2:4,5)
/ 처음 사랑이 있었어야, 그 감격의 처음 행위도 있다.
/ 처음사랑과 그 감격의 행위가 없었다면,
/ 처음 사랑도 그 감격의 행위도 없는 것이다.
당신은 그 감격적인 처음 사랑의 고백과 처음 행위가 있는가?
만약 없다면 즉각 회개해야 한다.
참 복음은 그분과의 첫사랑의 감격에 빠지게 하고,
그를 영원토록 찬양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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